디사이플 목회아카데미
제3기 훈련생 모집 11월 23일까지

한국교회의 회복을 이뤄가길 소망하는 작은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디사이플 목회 아카데미(대표 오생락 목사)가 제3기 훈련생을 모집한다.

디사이플 목회 아카데미는 청장년 100명 이하의 작은교회 목회자 중 ‘건강하고 성숙한 교회를 지향하는 목회자’, ‘한 사람 철학을 가진 목회자’,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실제적인 방법을 나누기 원하는 목회자’를 대상으로 열리며 ‘교회론’을 시작으로 ‘양육 및 훈련 시스템’, ‘설교’, ‘제자훈련’, ‘성경적인 목회 리더십’ 등의 주제 강연과 아웃리치로 진행된다.

내년 1월 28일부터 시작되는 3기 훈련은 11월까지 강연과 훈련으로 진행되며 마지막에는 12월은 국내 또는 해외 아웃리치로 열릴 예정이다.

강사로는 오생락 목사, 김동오 목사(태장교회), 조장현 목사(강동교회)가 나서며 정인교 교수(서울신대)가 특강을 통해 목회 현장에 필요한 강연과 교회 본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등록인원은 10명으로 훈련 비용은 무료이며 마지막에 진행되는 아웃리치는 본인 부담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강의는 비대면으로 진행될 수 있다. 신청마감은 오는 11월 23일까지이며 전화면접 후 최종 결과를 통보받게 된다.

대표 오생락 목사는 “디사이플 목회 아카데미는 ‘한사람 철학’으로 목회자들을 훈련해 한국교회의 회복을 꿈꾸는 기관”이라며 “성공적인 목회가 아닌 바른 목회, 건강한 교회를 꿈꾸는 목회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문의:033)262-8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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