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원, 이영신 씨 신임 장로로 세워

서울서지방 주사랑교회(윤갑준 목사)는 지난 6월 22일 장로장립 등 임직식을 갖고 새로운 일꾼을 세웠다. 1996년 설립된 주사랑교회는 이날 두 번째 장로장립식을 갖고 박태원, 이영신 씨를 신임 장로로 세웠다. 또한 이금자 씨가 명예권사로 추대되었으며, 한승렬 장봉현 양병웅 씨가 안수집사로 임직했다. 이날 장로로 장립된 박태원, 이영신 장로는 “그동안 하나님과 성도들에게 받은 사랑의 빚과 기도의 빚을 갚는데 노력하겠으며, 겸손한 마음으로 섬기고 봉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하늘소망찬양단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된 임직식은 윤갑준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이경우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인수 목사의 설교에 이어 명예권사 추대, 집사안수, 장로장립식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전 서울신대 학장 조종남 목사와 전 서울지역총회장 김광선 목사, 전 지방회장 이상대 목사 등이 참석해 임직을 축하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