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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아 청년 필리핀 단기선교
연합농구대회·학교 전도사역 큰 결실
[666호] 2008년 07월 19일 (토) 00:00:00 조재석 stonecho@msn.com

   
부산 모리아교회(임명진 목사) 청년들이 7월 4일부터 11일까지 필리핀에 개척한 지교회, 노바리체스, 블라칸, 깐디나리아교회를 중심으로 단기선교 사역을 펼쳤다.
모리아교회 청년들은 청소년을 위한 연합농구대회를 열었으며 초등학교 어린이를 위한 여름성경학교 사역, 학교 전도사역과 초청전도집회, 이웃초청집회 등의 사역을 진행했다. 특히 교회 연합세례식에는 53명의 성도들이 세례를 받아 모든 참석자들이 새롭게 신앙을 고백하고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행사 기간 중에 열린 마닐라청소년연합농구대회는 올해로 3년째로 모리아교회가 행사를 주관하고 있으며 150여명의 선수들, 교인들 그리고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되었으며 블라칸교회에서 진행된 어린이 성경학교는 25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단기선교 활동의 가장 의미있는 사역은 마닐라에서 멀리 떨어진 깐디나리아에서 열린 사역이다. 이곳에서 선교팀은 학교 전도 사역과 초청전도집회를 가졌다. 전도집회에는 초등학생 800여명과 교사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찬양과 게임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진행한 후 임명진 목사가 학생들에게 말씀을 선포했다.

특히 모리아교회는 과학실에 텔레비전이 필요하다는 학교의 사정을 전해 듣고 선교팀의 헌금으로 텔레비전 구입비를 전달하기도 했으며 앞으로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사역을 진행키로 했다. 향후 모리아깐디나리아교회를 통해서 펼쳐진 교류와 협력사역은 향후 모리아교회의 필리핀 선교에 큰 결실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저녁집회로 진행된 이웃초청전도집회는 400여명이 넘는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임 목사는 ‘오직 예수와 행복은 선택'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으며 28명의 결신자들이 예수를 새로이 영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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