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31일, 실촌수양관서
한국영성목회개발원(원장 황인탁 목사)은 오는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곤지암 실촌수양관에서 제6회 여름산상 성령충만 대성회를 개최한다.
‘성령충만 받아 경제발전과 교회부흥 가정축복 성취하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성회에서는 최근 고유가와 쇠고기 수입 문제로 인한 국정 혼란과 경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기도회와 개 교회 부흥과 가정 회복 등을 기원한다. 교단 인사로는 박태희 목사(전 총회장)와 박광훈 목사(한국영성목회개발원 이사장), 주남석 목사(세한교회), 남수은 목사(성암중앙교회), 문교수 목사(묵동교회) 등이 강사로 나서며, 최성규 목사(순복음인천교회),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 황수관 박사(연대의과대학 외래교수) 등이 강사로 나선다. 또한 성락교회 드보라 성가대, 서산교회 부부성가대, 임마누엘 무용단, 세한교회 샬롬찬양대, 복음가수 김옥주 사모, 주찬양선교단, 국회의원 이윤석 집사 등이 찬양과 특송을 할 예정이다.
한국영성목회개발원장 황인탁 목사는 “이번 산상집회는 한국교회의 부흥과 경제회복, 가정의 축복을 받기 위한 영적집회로 마련했다”면서 “초대교회의 성령의 역사를 재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031-763-6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