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회 방문형식으로 진행 예정

신앙 가정을 위한 사랑 회복 컨퍼런스가 열린다.
크리스천 문화기업 클랩삼오(기획이사 박춘성)는 교회와 가정을 위한 사랑 프로젝트 ‘크리스천 러브 컨퍼런스’를 마련해 8월 각 교회의 초청행사로 진행한다. 클랩삼오는 가정이 회복되어야 교회가 부흥될 수 있고, 이를 위해서는 사랑이 해결책이라는 생각으로 컨퍼런스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개 교회 방문 형식이며 전액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사랑을 회복시키기 위한 스킨십, 촉각드로잉을 배우는 문화예술 분야, 안정적인 금융컨설팅을 지원하는 재무설계 분야, 질병 예방법을 알려주는 건강설계 분야 등 총 세 분야로 나눠서 진행된다. 각 분야 현직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맞춤식 강의를 전해줄 예정이다. 또한 기독교에 국한되지 않은 내용이기에 비신자 초청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현재 8월 행사 접수를 받고 있다. 또 장년층 이상만 참가 가능하며, 최소 개최인원은 50명 이상이다. 미자립 교회의 경우, 지역교회와 연계해 신청하면 컨퍼런스를 개최할 수 있다.
문의:02)2606-0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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