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22일 약수동교회서

사단법인 서울YFC는 오는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약수동교회(공수길 목사)에서 교회 중고등부 사역자 및 교사 교육을 위한 ‘2012년 청소년 사역자 훈련학교’ 동계 오픈강좌를 개설한다.

이번 강좌는 최근 폭력사건으로 시끄러운 중고등학교 교육시스템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기독교적인 대안을 찾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특히 중고등부 사역자들이 함께 모여 청소년 사역의 중요성을 재다짐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청소년 사역 철학 세우기 및 청소년 사역 버전 3.0’, ‘놀토 대안 찾기와 창조적인 청소년 사역’, ‘청소년 QT 실제적 지도와 설교로 이어가기’, ‘문제 청소년 사역-문제 청소년 아닌 성숙한 청소년으로 세우기’, ‘미래 사역과 청소년 사역’, ‘청소년 전도전략-캠퍼스 사역과 청소년 전도’ 등의 주제 강연이 펼쳐진다.

강사로는 왕동식 목사(서울YFC 대표), 임우현 목사(징검다리 대표), 박길환 협동총무(그나라기획 대표), 탁주호 목사(‘큐티는 파티다’ 저자), 문경보 교사(전 대광고 교사), 최윤식 목사(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대표), 송기석 목사(용인YFC 대표), 김철우 목사(부산 이사벨중고등학교 교목실장), 서울YFC 김재열 간사 등이 나선다.

왕동식 대표는 “이번 세미나로 청소년 사역에 강한 복음적 도전과 변화하는 세대에 적절한 사역의 접촉점을 찾으며 교회 간, 세대 간 양극화를 줄이길 바란다”며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등록접수 및 문의:02)3675-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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