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루카스' 앙코르 공연

'루카스'가 돌아온다. 아트리는 지난 7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학로 예술극장 나무와 물에서 뮤지컬 '루카스'의 앙코르 공연을 시작했다.

뮤지컬 '루카스'는 하루밖에 살지 못한다는 장애아 루카스를 사랑으로 낳는 장애인 부부의 실화를 다루고 있다. 부모의 사랑, 장애인의 우정과 사랑을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다뤄 높은 인기를 얻은 공연이다. 작년 초연에 이어 지난 5월까지 제1차 앙코르공연을 펼친 바 있다. 특히 이 뮤지컬은 올해 5월 공연의 관객 점유율 90%를 기록하는 등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관객들의 요청에 따라 제2차 앙코르 공연을 펼치게 된 것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지난 5월 공연의 출연진들이 그대로 참여하여, 더욱 안정적이면서도 감동적인 무대를 전할 예정이다. 문의:02)741-9091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