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너머 꿈 집회’ 오는 1월 16~18일

새해벽두부터 청년들의 영성을 깨우기 위한 집회가 열린다. 특히 이번 집회는 영적 갈급함을 해소할 기회도 없이 교회봉사에 매진해야하는 미자립교회 청년들을 대상으로 열려 주목된다.

무학교회 청년사역부와 학원복음화협의회가 오는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무학교회에서 미자립교회 청년을 위한 ‘꿈 너무 꿈 집회’를 개최한다.

‘한계를 넘어 땅끝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회는 미자립교회 청년들을 초청한 수련회이다. 마땅한 프로그램이 없어 신앙훈련에 목말라하는 미자립교회 청년들이 한데 모여 복음을 돌아보고, 회복된 신앙열정을 품고 캠퍼스와 개 교회로 파송되자는 의미로 마련된 행사다.

이번 집회에는 선교사역자들과 청년 전문가들이 강사로 대거 참여한다. 신갈렙 선교사 (열방 네트웍 대표), 이재환 선교사 (컴 미션 대표), 허석구 선교사(몽골선교사), 이상갑 목사(무학교회 청년사역), 이삭 선교사(모퉁이돌 선교회 대표), 이민아 선교사(땅끝의 아이들 저자), 김요한 선교사(GMP개척선교회) 등이 강사로 나서며, 특강 강사로는 탁지원 소장(현대종교 대표), 문찬식 선교사(캄보디아 선교사), 김길 목사(명신교회), 한철호 선교사(선교한국 파트너스 대표), 박총 편집장(복음과 상황), 김원태 목사(기쁨의교회) 등이 출연한다.

문의:010-2374-4032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