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편의 설교문·명언 등 수록

기독교대한감리회 출판국이 2012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을 출간했다. 하늘양식은 30년 동안 가정예배서의 대명사로 자리를 지켜왔으며 해가 갈수록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번 하늘양식에는 연륜있는 목회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집필한 365편의 설교문이 담겨있다. 또한 기독교인들을 향한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묵상의 질문, 매일 성경읽기, 신앙 명언 등 예배서 이상의 알찬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하늘양식은 2도로 디자인된 내지와 더불어 책 표지 등이 보기 편하고 고급스러워졌으며 설교제목만 읽어도 그날 전하는 메시지를 알 수 있도록 편집됐다. (도서출판kmc/416쪽/1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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