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에 대한 자신감, 노하우 전수

경북지방회(지방회장 임희규 목사)는 지난 6월 16~23일 전도부 주최로 제1회 ‘전도동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북지방회는 그동안 지교회들이 자체적으로 전도교육과 전도대를 운영하며 전도에 힘을 기울여 왔다.

이번 세미나는 보다 효과적인 전도의 열매를 맺게 하고자 성도들을 격려하고 전도에 대한 자신감과 노하우를 전달하고자 진행됐다. 

경북지방회는 이번 전도동력 세미나를 통해 1045명이 전도 작정을 했으며 전도의 결실을 위해 개 교회별·감찰별로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지방회장 임희규 목사는 “성령께 전적으로 순종하여 나갈 때 전도의 결실을 맺을 수 있다"며 지역복음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경북지방회는 지난 5월 16일 주안장로교회 전도왕 김종렬 권사를 강사로 군위·안동감찰에서, 5월 23일 노량진교회 새가족 담당 김민아 목사를 강사로 경주·포항감찰연합으로 전도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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