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화합 위한 교계 협력요청

한승수 국무총리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내방해 엄신형 대표회장과 시국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국민화합을 위한 기독교계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한승수 총리는 지난 7월 2일 한기총을 찾아 “유가폭등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출채산성이 악화되는 등 경제여건이 매우 불리하지만 국민들이 마음을 모으면 얼마든지 극복가능한 문제로 본다”며 “교계가 국민들이 마음을 모을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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