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안수집사 등 10명 세워

서울남지방 헤브론교회(김일수 목사)는 지난 5월 중순 명예권사 추대, 권사취임 안수집사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식은 지방회 부회장 최정규 장로의 기도와 회계 장광례 장로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이형로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형로 목사는 “임직자들이 이웃을 섬기는 손으로서 역할을 감당해 줄 것”을 부탁했으며 이완택 백래현 목사와 조영한 목사의 권면과 축사 후 박상영 목사(포항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임직식에는 김영애 권사 등 3명이 명예권사로 추대되었으며 유경희 씨 등 4명이 권사로, 임태진 씨 등 5명이 안수집사로 각각 임직했다.

임직자를 대표한 임태진 안수집사는 “하나님을 위해, 교회부흥과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는 일꾼들이 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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