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와 민족 위해 한마음

한국개신교원로장로회총연합회(회장 한영철 장로)는 지난 6월 24일 기독교연합회관에서 6.25상기 특별기도회 행사를 갖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는 각 교단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영철 장로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의 강연에 이어 국가와 민족, 한국교회의 화합과 부흥성장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날 국가정보대학원 교수인 우경식 장로(강서교회)는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과 남북관계의 발전방향’에 대해 강연했는데, 우 장로는 “한국교회와 우리나라를 위해 원로들이 뜨겁게 기도하고 함께 마음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원로장로회는 최근 각 교단 대표들과 협의를 통해 주요 임원을 발표했다.
본 교단 임원으로는 고문/서병하 장로(충무교회), 지도위원/김동수 김규수 전준기 김상용 손재연 김창열 채준환 김순신, 자문위원/모귀기 유진택 박종권 장세만 최석기 이인남 민중기 백운하 김차복 허은수 조병일 강연원, 부회장/윤웅림 김경택 이상열 박장석 허광무, 총무/박병선, 부총무/조병혁, 회계/박광호, 부회계/김대호, 통일분과위원/홍종서, 협동총무/윤영봉, 감사/라종석 등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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