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겨진 직임에 충성할 것”

▲강태국 장로(북교동교회)
강태국 장로(북교동교회·사진)는 “선교2세기를 위한 교단발전의 기초를 다지는 시기에 임원으로 일할 수 있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면서 “작은 일에 충성하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받들어 임원들을 섬기면서 부회계 직임에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하나님의 일을 나의 일로 알고 충성하여 일할 것을 다짐하면서 재정의 운영이 합리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예산이 필요한 사업을 면밀히 검토, 재정효율화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수동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능동적인 일꾼으로 일할 것을 약속하면서 총회의 일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강태국 장로는 전남서지방 장로회장, 호남지역장로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국장로회와, 남전도회 전국연합회에서 협동총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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