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화합과 일치위해 노력할 것”
그는 교단이 선교2세기를 향한 비전과 전진을 선포한 가운데 임원으로서 일익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교단의 성결인 한명한명을 섬긴다는 각오로 직무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교단의 법과 질서를 수호하고 화합과 일치를 이루기 위해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부서기가 될 것을 다짐했다.
그는 또 1년 뒤 잘했다는 칭찬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잘못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귀담아 들을 것을 약속했다. 고제민 목사는 서울강서지방 지방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교단100주년 자비량 부흥강사단으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