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오개> 이슬람의 문화를 이해하려면... - 한국성결신문 한국성결신문
  편집 : 2019.8.19 월 17:34
> 오피니언 > 애오개
     
<애오개> 이슬람의 문화를 이해하려면...
[645호] 2008년 02월 23일 (토) 00:00:00 한국성결신문 webmaster@kehcnews.co.kr

▨… 이슬람의 문화를 이해하려면, 폭탄을 몸에 두르고 자폭하여 많은 사람을 살상케 하는 이슬람의 행동을 이해하려면 ‘인샬라(신의 뜻)’의 정신을 바르게 파악해야 한다. 그들에게는 나의 자폭도 인샬라지만 그로 인해 살상당하는 자들의 운명도 인샬라다. 사람이 만나 차를 마시는 것도, 비가 내리거나 오지 않는 것도, 심지어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도 인샬라다. 인샬라는 이슬람의 운명이다.

▨… 우리 교단의 교회로서는 그 크기가 열 손가락 안에 드는 교회 세 곳이 금년도 총회장소로 선정되기를 원하여 신청서를 제출하였다고 한다. 며칠 동안 대의원과 방청객을 합하여 1000명이 넘는 손님들을 접대해야 하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에도 그것을 감내하려는 교단 사랑만은 인정해 주어야 할 것이다.
비록 그것이 언젠가 부총회장 선거에서 도움을 줄 것이라는 계산이 밑바탕에 감추어져 있다 하더라도.

▨… 총회 장소로 가장 적합한 곳이 어디냐를 면밀히 검토해서 3곳 중에 한 곳을 선정하면 간단하지 않느냐는 생각은 무더리들의 발상인 모양이다. 높은 분들이 회의를 거듭하며 지혜를 모았지만 도무지 결론에 이를 수가 없었으나, 역시 무엇이 달라도 다른 분들이라 마침내 뾰족한 수를 찾아내었다. 제비뽑기로 결정하자는 것이다.

▨… 인샬라가 이슬람의 문화요 정신이라는 것이 부러워지는 것일까? 제비뽑기와 하나님의 뜻을 얽어매려는 노력이 선관위에서부터 임원진으로, 교단 전체로 요원의 불길처럼 번지고 있다. 초대교회가 제비뽑아 맛디아를 얻었으니 제비뽑기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눈치가 보여서 결정할 수 없거나 돈놀이 판을 짜버린 자신의 행위를 회개하지 못해서 벌이는 제비뽑기판에서 하나님의 뜻이 어떻게 움직일지, 모골이 송연해지지 않을 수 있는가.

▨… 교단의 모든 교회가 교단의 모든 목사들을 대상으로 제비뽑기를 해서 사역지를 결정하면 하나님의 뜻은 더욱 온전하게 살아날 수 있을까?
인샬라는 이슬람의 문화이고 정신일 뿐, 우연을 하나님의 뜻으로 합리화하는 것은 결코 기독교 신학이 아니다. 성경적 진리가 아니다. 제도 탓하기 전에 회개가 먼저이지 못하다면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운운할 수 있는가.

한국성결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 성결신문(http://www.kehc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닉네임 비밀번호 이메일
제   목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15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3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백운교회 캄보디아서 선교·봉사 구슬
“전광훈 목사 이단옹호자로 결의를”
<칼럼> 일본은 없다 vs 있다
“일본 정부, 시대의 과오 사죄해야”
누구나 씨 <1139>
천안교회 제1회 전교인수련회
아산천호교회 필리핀서 단기선교 활동
이사람-김제 밝은안과 원장 임창현 안
아산천호교회 작은교회 연합성경학교 또
2019년도 교회학교 하계대회 수상자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안내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06193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64길 17 | TEL 02-3459-1159 | FAX 02-3459-1160
창간 1990년 7월 2일 |등록번호: 다 06413 | 발행인 : 윤성원 | 편집인 : 최현기 | 사장 : 장광래 | 주필:조만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승영
Copyright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mail to webmaster@keh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