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짓 기

주제 : 나는 꿈 꾼다

저는 여러 가지 다양한 꿈들이 있습니다. 많은 꿈 중 한 가지가 ‘피아니스트’입니다. 피아노는 제가 제일 잘 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또, 피아노를 치면 기쁨이 꽃이 팡팡 피어납니다. 가끔은 피아노 연습을 하기 전에 기도를 드리고 시작하곤 합니다. 그러면 더욱 손가락이 잘 움직여져 같은 음악이여도 더 잘 움직여집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전 손가락을 다쳤습니다.

피아노 선생님은 제가 꾀병을 부린 줄 아셨나봅니다. 그래서 “은영아, 피아노를 쳐봐. 안 아파보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전 아픈 손을 가지고 피아노를 쳤습니다. 집에 와서 엄마가 동생과 나가신 사이, 약간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다음 날 선생님은 어제 미안하다며 사과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꾀병이 아닌 정말 아프다는 것을 선생님이 알게 해주신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작은 일에도 도와주신답니다.

전 또 ‘영화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영화배우가 되려면 하나님을 포기 할 때가 많다고 안된다 하십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제 손바닥에 금가루를 보여 주셨습니다. “아~ 하나님께서 날 이렇게도 사랑하신다니” 이런 생각이 들어 하나님을 포기하지 않고, 영화배우란 꿈을 포기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나의 꿈 나의 꿈은 무엇이냐?

바로 ‘피아니스트’다.

영화배우도 내 꿈이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별로 기뻐하시지 않는 꿈이었다네.

왜 난 그 꿈을 포기했을까?

왜냐, 내 꿈 보다 하나님이 더 중요하시니까...

정말 그렇다.

내 꿈보단 하나님이 더 소중하시다.

난 컴퓨터로 ‘안젤리카의 지옥과 천국 간증’을 보았습니다. 열여덟살 어린소녀 안젤리카는 스물세시간동안의 긴 시간동안 영혼만 하늘로 가 천국과 지옥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지옥에 가는 동안 안젤리카는 소리를 지르며 긴 터널을 지나 지옥에 들어갔다 하였습니다. 지옥엔 유명한 가수들이 고통을 받고 있었는데 그 중 ‘마이클잭슨’도 있었다고 합니다. 어떤 8살아이는 교통사고가나서 죽어 지옥에 왔다 하였는데, 안젤리카는 예수님께 아이가 왜 왔냐며 물어보았습니다. 예수님은 ‘저 아이는 평생을 TV와 컴퓨터 앞에서만 살았다’하셨다고 합니다. 그

 중 목사님도 계셨는데, 목사님은 예수님, 하나님보다 술과 돈을 더욱 좋아했기 때문에 지옥에 왔다고 하셨습니다. 그다음 안젤리카는 천국에 갔습니다. 온 기쁨이 흐르고 행복이 넘치며 꿀이 흐르는 완벽한 곳이라 간증하였습니다. 전 영상을 보고 가요를 듣지도 부르지도 않고, TV의 드라마를 안 보기로 다짐하였습니다. 또, 저도 안젤리카처럼 기도를 많이하여 꼭 천국을 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안젤리카처럼 자라자! 예수님을 닮아가며 꿈을 이루자!

유년부 최은영 (인천남·한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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