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주년후속조치위원회(권석원 목사)는 지난 2월 1일 서대전교회에서 회의를 갖고 성결원 개원 등의 문제를 협의했다.

이날 후속조치위는 성결원 개원 및 향후계획은 정부의 노인복지시설 관련 규정이 강화됨에 따라 관계당국에 성결원 시설의 특수성을 알리고 차후 추이에 따라 개원을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키로 했다.
또한 위원회는 100주년 사진명감 제작은 위원장에게 위임하여 가부를 결정하여 진행하도록 하였으며 기성부흥사회의 후원요청은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했다.

현재 성결원은 시설을 완공하고 내부 기자재 등을 지원받고 있는 상황이며 관련법 개정으로 입소자 모집을 연기하는 등 사태 추이를 면밀히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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