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전국대회 등 주요사업 논의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박진수 장로)는 지난 6월 18일 총회본부에서 ‘제2차 실무 임원회의’를 열고 세미나 준비 등 안건을 논의했다.
박진수 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임원회에서 남전련은 오는 7월 8일 대전 계룡 스파텔에서 전회장과 고문, 협동총무, 임원 등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서기로 했다. 또 오는 11월 7, 8일 양일간 기흥 골든패밀리콘도에서 ‘특별기도회 및 전국대회’를 열기로 하고 강사섭외 등 실무를 준비키로 했다.

남전련은 또 임원 및 지련회장 초청수련회 등을 통한 회원들의 교류와 친목을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또 남전도회 기념교회로 개척된 경산제일교회(배창권 목사), 서남교회(유영수 목사), 양문교회(강철구 목사)에 대한 선교비 지원,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합창단 발표회 후원의 건, 2009년도 교단 포스터(카렌다) 사업 등을 논의했다.

특히 2009년도 카렌다 테마가 있는 시리즈로 자연과 환경, 생명, 성지순례, 예수의 생애로 구성하여 주제별로 선택의 폭을 넓히도록 했으며 기성품으로 스프링, 숫자판, 탁상용 등을 추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제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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