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밀리 무용동작 치료센터, 댄스테라피캠프 개최

여름휴가철을 겨냥하여 하이패밀리 무용동작치료센터(원장 김향숙)가 다양한 댄스 테라피 프로그램을 연다.

올해 4월, 댄스 테라피를 기독교 영성과 가정회복에 접목하기 위해 설립된 하이패밀리 무용동작치료센터가 올 여름 갱년기 여성, 사모와 크리스천들을 위한 댄스테라피 여름 캠프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캠프는 오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는 ‘갱년기 여성들을 위한 댄스테라피’, 오는 7월 18일부터 19일까지는 ‘사모들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댄스테라피’, 오는 8월 22일부터 23일까지는 ‘크리스천의 영성회복을 위한 댄스테라피’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향숙 원장은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자신만의 몸짓으로 추는 춤은 그 자체가 재미요, 기쁨이고 치유”라며 “하나님과의 소통, 가족과의 소통, 자신과의 소통을 원하는 모든 이들을 댄스테라피로 초대한다”고 말했다.

문의:02)2057-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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