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주최, 1천여명 참석 성황

극동방송(사장 김은기 장로)은 지난 6월 18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총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사 55주년 기념 국악 콘서트 ‘화합의 휘모리’를 개최했다.

극동방송 김정호 아나운서와 가야금 연주자 이슬기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국악 콘서트에서는 전통 국악 연주와 퓨전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선보였다.

이날 테너 박창일 씨와 퓨전 퍼커션 그룹 ‘두드락’의 오프닝 공연에 이어, 찬양사역자 송정미 씨, 국악프로젝트 그룹 ‘꾼’, 국립국악관현악단 해금 수석 안수련 씨, 소리꾼 김혜미, 극동방송 전속 어린이 합창단, 한신대 임마누엘 찬양단 등이 출연해 공연의 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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