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시대 실천신학 가능성 모색

 

한국실천신학회(회장 조기연 교수)는 5월 28일 신촌교회 소예배실에서 ‘변화하는 시대의 교회를 위한 실천신학의 가능성’이란 주제로 제40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목회상담과 의사소통을 비롯해 예배학과 미디어 읽기 등 다양한 영역의 주제 논문이 발제된다. 주제발제는 오제은 교수(숭실대)가 ‘내면 아이치료와 목회 상담’이란 주제로 논문을 발표한다. 

각 분과별 발표에서는 김순환 교수(서울신대)가 ‘주요 서구 개신교회 예배의 현황과 그 비교 연구’에 대해 발제하며, 이길용 교수(서울신대)가 ‘신학으로 미디어 읽기- 영화 <아바타>를 중심으로’를 발제한다. 김병훈 교수(호서대)도 임상적 의사소통의 과정에 관한 연구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다.

이밖에 류해룡 교수(장신대)와  김옥순 박사(예장통합 사회봉사부 총무)가 ‘영적 지도자의 시대적 요청과 분별의 문제’, ‘디아코니아기관의 질적 관리경영에 관한 연구’에 대해 각각 발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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