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배우는 ‘그리스도인과 재물관리’
호서대학교 고중세문헌연구소(소장 염창선)는 오는 6월 2일 호서대교회에서 ‘제1차 Ad Fontes 호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연구소는 이번 포럼을 통해 고대교회의 주옥같은 교훈들을 조망해 오늘 한국교회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방침이다. 고대 교회사 전공 교수들 뿐만 아니라 목회자들도 발제자로 참여한다.
‘그리스도인과 재물관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 강일구 호서대 총장이 기조강연을 하며, 공성철 교수(대전신학대학교), 주승민 교수(서울신학대학교), 최이우 목사(종교교회), 김형찬 목사(부평 세계로교회) 등이 발제자로 나선다.
황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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