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여간 행사 개최, 500여명 새신자 전도 결실

역촌교회(이준성 목사) 교육부(담당 이윤정 목사)가 5월을 맞아 전도축제를 열어 500여명의 전도 결실을 얻었다.

서울서지방 역촌교회는 지난 4월 17일부터 5월 22일까지 유아, 어린이, 청소년들이 친구를 교회로 초청하는 전도축제 ‘Wii-day(이하 위 데이)’를 개최했다. 위 데이는 i(한 사람)와 i(한 사람)가 모여 We(우리)를 이룬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전도되어 온 친구와 전도한 친구, 교육부서가 하나 되는 축제의 날을 의미하고자 ‘위 데이’를 정하고 행사를 연 것이다.

역촌교회 교육부는 이번 ‘위 데이 전도 축제’를 위해 지난 4월 17일 비전선포식을 시작으로 한달여간 각 부서별 전도를 시작했다. 특히 5월 22일에는 예배시간 이후에 ‘위 랜드’를 운영해, 먹거리 코너인 푸드존, 놀이코너인 플레이존, 선물코너인 마켓존, 새친구들을 위한 플러스존 등을 설치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시켰다. 특히 각 존에는 담당 교사와 청년들이 판매와 준비를 담당해 원활한 행사진행을 도왔다.

역촌교회는 이날 행사를 통해 약 500여명의 유아, 어린이, 청소년들이 새롭게 교회를 방문하는 등 큰 결실을 맺게 됐다. 또한 학부모들과 지역의 어린이들도 축제에 자유롭게 참여하며 교회에 대한 좋은 인상을 받았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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