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정사역협회, 6월 13일

한국가정사역협회는 오는 6월 13일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5시까지 ‘제1회 가정사역 컨퍼런스’를 백향목교회에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교회 내 가정사역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방안 모색’을 주제로, 교회 내 가정사역의 성공적인 정착 방법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가정의 위기는 곧 교회의 위기라는 생각으로, 가정사역을 통해 교회성장과 교회구성원의 행복을 이끄는 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교계 유명 가정사역자들이 강사로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먼저 송길원 목사가 ‘가정사역으로 죽어가는 교회를 살린다’라는 주제 발제에 나서고 이희범 목사는 ‘셀 그룹 가정사역 이렇게 하라’는 주제발제에 나선다. 또한 박상완 목사(백향목교회), 조병민 목사(지구촌교회), 이병준 목사(살림교회)가 강사로 나서 성공한 가정사역 적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목회자, 교회 가정사역 담당자 등이 참석대상이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문의:031)334-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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