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 관사 광고 신문사가 안내준다(?)'는 주장에 대해 - 한국성결신문 한국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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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 관사 광고 신문사가 안내준다(?)'는 주장에 대해
광고주가 게재 입장을 바꾼 것...내부 사정은 말할 위치에 없다
[0호] 2011년 05월 21일 (토) 18:54:34 조재석 국장 stonespirit@hanmail.net

모 인터넷 사이트에 “한국성결신문이 총무 관사와 관련하여 총회장의 공고를 내지 않기로 했다”는 내용은 오해란 점을 명확히 하며 광고를 싣는 것이 연기된 과정을 밝힙니다.

총회본부에서 총무 사택과 관련하여 광고를 게재하겠다고 신문사에 요청했고 광고 담당자는 5월 14일자 신문의 광고계획서에 ‘광고제목과 게재 크기 등’을 작성하였습니다. 신문 작업이 이루어지는 5월 9일(월) 오전 광고 문안이 광고담당자에게 넘어 왔고 광고 초고 편집이 이루어졌으며 초고가 나온 이후 오전 11시 쯤 광고 내용은 저(조재석)에게 보고되었습니다.

국장의 입장에서 해당 내용을 읽어본 후 ‘원팔연 총회장 이름으로 나가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는 반응을 했고 광고 교정을 잘 보라고 했습니다. 이 과정에 몇 분이 광고가 나간다는 소식을 들었는지 문의가 들어왔고 그 분들에게 저는 “신문사는 사무국에서 광고게재를 요청한 상황에서 총회장께 광고가 나간다는 사실을 보고, 확인했고 사무국이나 총회장께서 변경을 요청하지 않는 한 광고가 나가게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광고 담당자는 총회본부 실무자와 광고문안 교정과 오탈자 수정 등의 작업을 마무리했고 신문 최종 교정지(3교)에 실려 주필 목사님께서 이를 최종 확인하셨습니다. 이제 신문사 입장에서 남은 것은 최종 교정지의 오탈자 교정, 필름 출력과 필름 교정, 인쇄만이 남은 상황입니다.

오타라 교정을 하고 있는 동안 광고 담당자가 “총회장님으로부터 ‘광고 연기’를 담은 문자 메시지가 왔다”는 보고가 왔고, 저는 “신문 작업이 마무리 단계고 대체 광고를 마련해야 하는 상황에서 광고를 빼는 것이 쉽지 않다(광고비 수입이 손해 임)”, “문자는 다른 사람도 보낼 수 있다”면서 “총회장님께 전화해서 확인하거나 총회본부 실무자와 상의하여 처리하라”고 지시한 후 작업실을 나왔습니다.

필름 출력을 기다리면서 식사하는 중 광고담당자는 ‘상의를 거쳐 광고를 뺐다’고 보고하였고 5월 14일자 신문에서 광고가 빠지게 된 상황입니다. 총회장과 총회본부에서 왜 광고게재를 빼게 되었는지는 제 소관이 아니라 알지만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여기서 ‘조재석 개인의 입장’과 신문사 국장의 공인인 입장에서 가지고 있는 광고 게재와 관련한 생각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만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신문사는 광고게재의 실무자인 총회본부와 총회장의 요청을 받아들여 광고를 게재하지 않았을 뿐, 신문사에서 광고를 거부하거나 하는 일을 없었음을 밝힙니다.

신문사는 ‘기사’와 달리 ‘광고’는 신문사 재정운영과 관련되어 있기에 이단사이비 단체에서 요청하는 내용이거나 총회의 명예를 극단적으로 훼손하는 내용이 실리지 않는다면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내용이 아니고 다소 예민한 내용일 경우 총회본부 측과 상의(최종 게재 판단은 신문사에 있지만)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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