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열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제93회 총회’의 임원후보가 발표됐다.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차남 목사)는 지난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총회 임원 후보를 접수, 총회장 후보로는 최병남 목사(대전중앙교회)가, 목사부총회장 후보는 서정배 목사(대광교회)가 단독 입후보했다.

장로부총회장 후보로는 강자현 장로(동창교회), 박계윤 장로(동원교회)가 입후보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기 후보로는 홍현삼 목사(영광교회)가, 부서기 후보로는 이기택 목사(구미서부교회), 정준모 목사(성명교회), 김창수 목사(부광교회), 남태섭 목사(대구서부교회)가 입후보해 제비뽑기로 당선을 확정 진다.

회록서기 후보는 이인건 목사(주례교회), 부회록서기 후보는 최병남 목사(송탄중앙교회), 회계후보는 김부영 장로(영락교회), 부회계 후보는 윤정길 장로(대성교회)가 단독 입후보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