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리조트에서 열기로, 105년차 사업도 점검

총회교육위원회(위원장 양정규 목사) 임원회가 차기 정기총회 날짜를 확정했다.

총회교육위원회는 지난 5월 6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를 갖고 오는 6월 23~24일 무주리조트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예년처럼 정기총회와 함께 교육위 정책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핵심 주제와 주강사는 실무진에 위임하기로 했다.

또한 총회교육위는 차기 총회에 상정할 105년차 사업계획안도 점검했다. 교육위는 평신도 제자훈련과 교사대학 지도자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꾸준히 진행하되, 차기 회기에는 한창 추진 중인 BCM 부모교육 지도자 세미나를 하반기에 진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 사역자 컨퍼런스와 청소년 컨퍼런스를 내년 초에 진행하며, 어린이와 청소년이 새로운 리더로 바로 세워지도록 가르칠 예정이다.

또한 오랫동안 준비 중인 교사유니폼 개발과 농어촌교회 및 도시 미자립교회 교육선교사 파송 등과 인터넷 세대에 발맞춘 사이버 교육 개발 등은 앞으로도 연구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교육위원회는 5월 교단총회에서 교육위원회가 총회 공식기구로 승인 받을 수 있도록 회원확보에 적극 나서며 내실을 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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