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의 일꾼 세워 도약 기대감

서울중앙지방 꿈이있는교회(박이경 목사)는 지난 6월 1일 교회 발전에 새롭게 헌신할 안수집사 3명을 세웠다.
이날 임직식은 박이경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김장권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전현석 목사의 설교에 이어 집사 안수식, 권면 및 축하, 교단 전 총회장 박태희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전현석 목사는 “여러분 모두 충성된 사람들이며 하나님께서 충성된 자에게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헌신해 나갈 것”을 당부했으며 김성찬 김명철 박경만 김곤 목사 등이 참석해 임직자를 격려하고 교회를 위한 헌신을 부탁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김형구 지병선 하태수 씨 등 3명이 안수집사로 임직했다. 임직자 대표로 인사를 한 지병선 집사는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을 위해 충성을 다하는 일꾼들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이경 목사는 이날 “세 분의 안수집사님과 그들의 가족 모두가 신실한 분들”이라고 말하고 “임직식을 계기로 교회가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사명 안에 주어진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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