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장로 추대, 권사임직식 등

전북지방 군산삼학교회(류은택 목사)는 지난 5월 25일 교회창립 37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갖고 새 일꾼을 세웠다.
이날 임직식은 류은택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유연찬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해창 목사의 설교에 이어 명예장로와 명예권사 추대, 장로장립, 권사취임이 진행되었으며 축사와 권면 후 류순득 원로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해창 목사는 “임직식을 계기로 변하여 새사람이 되는 새 일꾼들이 되어달라”고 말했으며 권성만 목사(군산교회)와 강정길 목사(익산중앙교회)가 축사 및 권면으로 임직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박항배 박홍열 장로가 명예 장로로, 김정희 권사 등 5명이 명예 권사로 추대되었고 황충섭 정공균 씨가 장로로 장립되었으며 14명이 권사로 취임했다. 임직자를 대표해 박항배 명예장로는 “그동안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새로운 일꾼들이 교회를 위해 더욱 헌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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