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반연,‘생명사랑 태아 살리기’ 캠페인

낙태반대운동연합은 오는 5월 7, 14, 21, 28일 오후 2~5시까지 대학로와 목동 축제의 거리에서 낙태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태아 살리기’ 봄 정기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낙태의 심각성 및 실태를 알려 낙태를 예방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5월 7일과 14일은 대학로 파랑새 극장 앞 보도에서, 21일과 28일은 목동 행복한세상 후문 앞 축제의 거리에서 진행된다. 캠페인은 태아 발달과정 사진과 낙태된 태아사진 전시, 태아모형과 낙태시술기구의 전시, 시민인식개선 홍보 자료 배포, 낙태관련 인식조사, 캠페인 풍선 나눠주기, 페이스 페인팅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낙태반대운동연합은 이번 캠페인의 자원봉사자를 모집 중이다. 참가 희망자는 희망 일시 등을 담은 참가신청서를 낙태반대운동연합에 제출하면 된다.

문의:02)2652-6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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