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장로도 추대, 복음전파와 사랑실천 다짐

경남서지방 진주교회(이명관 목사)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25일 ‘원로장로추대, 권사취임 및 안수집사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복음전파와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임직예배는 이명관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전기용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종원 목사의 설교 후 임직예식에 들어가 부회장 장요섭 목사의 임직을 위한 기도, 원로장로 추대, 권사취임, 집사안수, 권면과 축사, 삼천포교회 원로 최성조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날 ‘사역의 모델’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김종원 목사는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부름 받은 모든 분들이 교회와 성도를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하나님께 충성함으로 교회의 모범이 되는 직분자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임직예식을 통해 강춘석 장로를 원로장로로 추대하였으며, 강일분 김이순 김춘희 씨 등 19명의 권사가 취임했다. 또 강동수 김수한 김종옥 씨 등 11명이 집사 안수를 받았다. 권면과 축사의 시간에는 진주감찰장 이성호 목사가 권면을, 거창교회 김성철 목사가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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