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 목사
충북지방 서광교회 새 담임으로 이선 목사(사진)가 취임했다.
서광교회는 지난 6월 1일 담임취임식을 갖고 교회부흥과 지역복음화를 위한 재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하영일 치리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고영대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남두환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날 남두환 목사는 ‘내 양을 먹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성도들을 잘 돌보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충성하는 목자가 될 것”을 강조했으며, 임기택 목사(제천중앙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취임한 이선 목사는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는 사명에 충성되게 사역하는 목회자가 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이선 목사는 연세대와 서울신대 신대원을 졸업했으며 세명교회를 개척해 8년동안 목회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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