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충서중앙지방 온양교회는 지난 6월 7일 이재두 목사(사진) 담임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박선호 목사의 집례와 지방회 부회장 송헌웅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유성재 목사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지방회장 유성재 목사는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유기적으로 잘 연합하여 공동체성을 회복하고 칭송받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담임취임식은 새 담임소개와 서약, 치리권 부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취임한 이재두 목사는 답사를 통해 “섬김을 받기보다는 섬기는 종의 자세로 맡은 사역을 잘 감당하여 바울과 같은 목회자가 되겠다”고 인사했다.
이 목사는 충북대학교와 서울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OM선교회 알바니아 선교사를 비롯해 도봉교회와 청주 서문교회 등에서 부목사로 사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