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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권사회(회장 안정자 권사)는 오는 5월 7일 서울 상도동 소재 상도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제28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개회예배는 오전 11시에 시작하며 총회장 박현모 목사가 설교를 맡는다. 점심 식사 후에 정기총회가 열려, 신임 임원선출과 사업안 및 예산안을 논의한다. 정기총회 후에는 실행위원회를 열고 신임 임원들이 이끌어갈 향후 1년간 구체적인 사업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등록은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문의:02)824-6011~3(상도복지관)
교단
문혜성 기자
2013.05.0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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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고령화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다. 2012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농가는 115만 1천 가구, 어가는 6만 1천 가구로 집계됐다. 특히 농림어가(農林魚家)의 소가족화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어촌 고령화, 소가족화 가속 농림어가의 소가족화 속도는 전체 가구보다 더 빠르게 진행돼 농림어가 평균 가구원수는 2.5명으로 전체 가구 2.8명보다 0.3명 적은 것으로 조사됐고, 농림어가의 고령화율은 35.6%로 전체 인구의 고령화율 11.8%에 비하면 약 3배 정도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의 소가족화와 고령화가 빠르고,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최근에는 농촌의 고령화, 소가족화의 흐름과 함께 귀농인구가 늘어나면서 농촌의 어르신들과 귀농한 중장년층이
교단
최샘 기자
2013.05.0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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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과 미국 웨슬리언교단이 오는 5월 27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총회 기획실은 미국 웨슬리언교단 총회장 조 앤 리온(Jo Anne Lyon) 목사가 오는 5월 25일부터 6월 2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본 교단과 교류와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 교단간 협력관계 협정은 지난해 6월 박현모 총회장과 윤완혁 부총회장이 미국 웨슬리언교단 총회에 참석해 교단간의 교류확대 증진을 약속한데 따라 107년차 총회 전에 협약식을 갖기로 한 것이다. 협약서에는 ‘양 교단은 역사적 관계를 규명하며 소실된 역사가 있다면 이를 복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양 교단간 역사적 관계의 연결점이 확인되면 이를 각 교단에 알리고 공식화해 이를 토대로 교류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한
교단
문혜성 기자
2013.05.0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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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 폐쇄에 들어갔던 교단 산하 노인요양시설인 성결원이 재개원된다. 성결원 이사회(이사장 대행 조이철 목사)는 지난 4월 회의를 통해 성결원 정상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성결원 재개원을 위해 총회와 이사회가 운영자금을 차입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지난해 11월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천안지사로부터 장기요양기관 지정 취소 처분을 받았던 성결원은 직원들의 강제 퇴직에 대한 반발 등 여러 가지 악재가 겹쳐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그러나 4개월 운영 정지 해지와 해직 직원들과 이사회의 합의로 문제가 해결돼 재개원이 가능케 된 것이다. 이사회는 재개원을 위한 행정적인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운영 정상화를 위한 기금 마련 방법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성결원 운영자금이 정상화되기까지 1년 예산(4억원
교단
최샘 기자
2013.05.0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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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헌법연구위원회(위원장 류승동 목사)와 법제부(부장 이기수 목사)는 지난 4월 29일 총회본부에서 연석모임을 갖고 헌법개정안 중 ‘타당하다’고 연구된 개정안만 총회에 상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양 부서는 “헌법개정안은 헌법연구위원회에서 연구하고 법제부에서 상정하는 개정안만을 처리할 수 있다”며 상정할 것(타당하다)과 상정하지 않을 것(타당하지 않다)을 구분해서 헌법개정안을 대의원들에게 보내기로 했다. 지난 12월 10일 간담회를 통해 개정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헌법연구위와 법제부는 이날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 개정안에 대해서 집중 논의했다. 3인 대표들이 사전 모임을 갖고 ‘타당하다’, ‘타당하지 않다’ 등에 대한 상반된 내용을 1차 조율하고 전체 모임에서 최종 합의안을 도출했다. 이날 양 부서는
교단
황승영 기자
2013.05.0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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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종감을 역임한 유영승 목사가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교회를 개척했다. 지난 11월 말 해군 대령으로 전역한 유 목사는 임마누엘교회를 개척하고 지난 4월 26일 설립예배를 드렸다. 해군과 해병대 군종목사 등으로 24년 5개월간 군복음화 사역에 전념해온 유 목사는 전역 후 목회지를 놓고 기도하던 중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있는 시온선교장로교회가 조건 없이 교회당을 인계해줘 임마누엘교회를 개척하게 됐다. 유영승 목사는 “하나님이 맡겨주신 영혼 구원과 지역 복음화를 위해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교회를 세우게 됐다”고 밝혔다. 1988년 해군 해병군 군종목사로 입대한 유 목사는 부산과 평택, 충무, 김포교회 등 해군교회에서 사역했으며, 2010년 대령으로 진급한 후 해군본부교회 담임, 군종감, 해군군종목사단장,
교단
황승영 기자
2013.05.0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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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감리교회(김정석 목사)가 서울신학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건축을 위해 5억원을 헌금했다. 김정석 목사는 서울신학대교를 방문해 유석성 총장에게 100주년 기념관 건축을 위해 5억원 기부하겠다고 밝히고 최근 발전기금 계좌로 5억원을 기부했다. 성결교회 이외에 타교단에서 서울신대를 위해 거액의 발전기금을 기부한 것은 광림교회가 처음이다. 김정석 목사는 “교육관 신축 등으로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서울신대 100주년 기념관이 웨슬리정신에 입각해 좋은 인재를 양성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광림교회는 감리교 소속이지만 서울신대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 김정석 목사는신학과 79학번이며 여동생 김정신 박사도 대학원(교회음악과)을 졸업한 동문 가족이다. 특히 김선도 원로 목사는 서울신대의 신앙수련회를 인도
교단
황승영 기자
2013.05.0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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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로회 제62회 정기총회가 지난 4월 25일 세현교회에서 열려 신임 회장에 정재민 장로(세현교회)를 선임하고 대의원 자격 등 회칙 일부도 개정했다.전국 장로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대의원 파송자격을 ‘시무장로’로 제한하기로 했다. 지난해 총회에서 지방장로회가 파송한 은퇴장로의 대의원 자격에 대해 논란을 빚은 바 있는 장로회는 고문과 전 회장, 지도 및 자문위원 등 당연직 대의원을 제외한 지방회 파송 대의원은 시무장로 중에서만 대의원을 선정하기로 했다. 또 회장 후보는 3회기를 초과하여 추천할 수 없도록 했다. 그동안 논란이 됐던 부회장 서열은 동일회기의 경우 안수순으로 규정했으며, 임원 3년 이상 경력이 있어도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 부회장으로 공천받을 수 없도록 개정했
교단
황승영 기자
2013.05.0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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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 성서연구원 이사장으로 최종진 목사(성북교회)가 취임했다. 성결교회 성서연구원(원장 권혁승 교수)은 지난 4월 26일 이사장 취임 감사예배를 열었다. 이날 예배는 원장 권혁승 목사의 사회로 서울신대 총동문회 전 회장 조남국 목사의 기도, 전 총회장 주남석 목사의 설교, 전 서울신대 총장 조종남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주 목사는 ‘소중한 보배’라는 설교로 “모든 육체와 관련된 것은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지고 마르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살아 숨쉰다”며 “예수 그리스도를 제대로 알고 따르기 위해서는 늘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을 권면했다.이어서 전 총회장 최건호 목사가 축하의 말을 전했다. 최 목사는 “성경을 보급하고 번역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도 아끼지 않았던 번역자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5.0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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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는 지난 4월 25일 2012학년도 전기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을 갖고 노성렬 권사(수정동교회 명예), 오동환 장로(김해제일교회 원로), 오승자 목사(주은혜림장로교회), 이병돈 목사(은평교회 원로), 이창구 장로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전달했다. 이날 명예박사를 받은 5명은 지금까지 학교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노성렬 권사는 현 서울신대 후원회 부회장으로 발전기금 모금에 앞장서 왔으며 오동환 장로도 서울신대 동혜장학재단 설립 및 이사직을 통해 장학생 발굴에 힘써 왔다. 오승자 목사는 온천중앙교회에서 권사로 섬기다 장로교 통합측 목회자가 된 후에도 꾸준한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병돈 목사도 이사장 재임 시절 성결인의 집을 건축 및 봉헌하는데 힘쓰는 등 학교 발전에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5.0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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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회전국연합회는 지난 4월 27일 총회본부에서 제52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문환주 씨(역촌교회)를 선임하는 등 주요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37명 중 35명이 참석(위임 23명, 참석 12명)해 개회되었으며, 회순통과 후 인사보고, 회무보고, 전국연합회 사업보고가 서면으로 보고됐다. 성청은 지난 한 회기 동안 청년회 리더십 세미나, 이단대책 세미나, 신년금식성회 등을 진행했음을 보고했다. 그러나 각 행사마다 참석률이 저조하고 활동에 비해 홍보가 빈약했다는 것 등이 지적되었다. 감사보고에서는 각종 회의록 작성과 행사 준비 과정이 잘 기록되지 못하고 많은 임원이 공석이었던 점, 예산에 비해 많은 행사와 지련 지원이 진행된 것에 대한 대책을 세울 것 등이 지적되었다. 이어 지방연합회별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5.0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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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총장 선출이 오는 5월 9일로 다가오면서 차기 총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미 7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으며 각자마다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할 뜻을 밝히고 있다. 이번에 선출되는 총장은 오는 9월부터 2016년 8월까지 서울신대를 이끌어가게 된다. 서울신대 총장은 학교를 대표하는 상징성은 물론, 비전을 제시하고 발전시켜야 하는 책임감을 갖는 자리이다. 특히 최근에는 대학평가 등을 통해 대학들의 구조조정과 퇴출까지 거론되면서 총장의 리더십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현재 국내 대학들은 교육시장 개방과 세계화, 국내 대학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다. 특히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대학 합병과 퇴출의 위기는 이런 불안감을 더욱 실감하게 만든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5.0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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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107년차 총회를 앞두고 전국의 원로장로들이 모여 교단 일치와 화합, 한국교회의 영성회복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전국원로장로회(회장 이인남 장로)는 지난 4월 26일 중앙교회(한기채 목사)에서 제2회 특별기도회 및 확대임원회을 개최했다.50여명의 원로장로들이 모인 이날 기도회는 회장 이인남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박종권 장로의 기도, 부회장 조병혁 장로의 성경봉독, 회계 변병학 장로의 특송, 한기채 목사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삼중혁명의 영성’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한기채 목사는 “21세기에는 유형의 자산보다 무형의 자산이 더 중요한 시대”라며 “신앙의 선배님들이 믿음과 영성, 부드러움으로 모범을 보이며 후배들을 잘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특별기도의 순서에서는 ‘국가
교단
남원준 기자
2013.05.0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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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재판위원회(위원장 조영한 목사)는 지난 4월 12일 총회 재판위원과 헌법위원, 교단 총무 등을 고소한 사건에 대해 기각처리하기로 했다.이번 고소가 지방회의 심판에 불복한 상소 건도 아니고 총회에서 제소한 건도 아니라 헌법에 규정한 재판위원회 임무(제75조 1항 나조 4)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최 모 목사는 재판위원장을 비롯한 재판위원 6인과 헌법연구위원장, 교단 총무 등 7인을 고소했지만 고소 당사자가 치리회장이 아니기 때문에 고소할 수 없다고 본 것이다. 또 재판위원 고소 건의 경우 ‘2013년 10월 5일에 결의한 회의’를 범법 사실의 근거로 제시했지만 해당 일자에 회의가 열린 적도 없어 범죄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재판위는 이번 최 목사의 고소가 교단의 법 질서를
교단
황승영 기자
2013.04.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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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공천부(부장 박현모 목사)는 지난 4월 17일 고시위원과 이단사이비대책위원 등을 보선했다. 이날 공천부는 고시위원을 사임한 최상희 목사의 후임으로 조남국 목사(광명중앙교회)를 보선했다. 또 공석이 생긴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위원으로 설재길 목사(청주교회)를, 성결원 이사로 정경환 목사(서울남부교회)를 각각 공천했다. 또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 운영위원으로 김주헌 목사(북교동교회), 송춘석 장로(방축교회)를 각각 보선했으며, 교회진흥원 감사로 전현석 목사(동부교회)를 공천했다. 이밖에 재판위원 정재민 장로(세헌교회)가 서울서지방 김 모 장로의 상소재판에 대해 회피신청함에 따라 이 사건에 한해 윤상순 장로(광석교회)를 보선했다. 이와 함께 대한기독교서회 교단 파송이사로 전 총회장 주남석 목사를 선임
교단
황승영 기자
2013.04.2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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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임원회가 우순태 총무를 4월 17일까지 업무복귀시겠다는 결의를 뒤집고 107년차 교단 총회에서 처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총회 임원회는 지난 4월 17일 제22차 임원회를 갖고 우순태 총무 문제 등 교단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우 총무 거취와 관련된 문제를 총회 대의원들의 뜻에 따라 결정하기로 했다. 이날 임원회는 4월 17일까지 우 총무를 복귀시키고 관련 소송도 중단하기로 한 이전 결의를 번안처리를 통해 번복했다.임원회는 그동안 여러 차례 총회 이전에 임시 복귀시키겠다고 밝혔지만 결국 실행하지 않았다. 한 총회 임원은 “총회장의 생각이 이번에도 바뀌었다. 이제는 우리도 어쩔 수 없다”고 밝혀 이번에도 총회장의 입장이 바뀐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총회장은 지난 3월 28일 실행위원회에서 이 문
교단
황승영 기자
2013.04.2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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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위원회가 해외 디아스포라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국내와 해외 한인교회에서 복음 컨퍼런스를 개최해온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이준성 목사)가 지난 4월 1일부터 12일까지 LA지역을 방문해 미주지역 복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년 전부터 국내 작은교회와 해외 디아스포라를 대상으로 ‘성결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는 복음컨퍼런스를 개최해온 국선위는 올해는 LA지역 교회의 요청으로 미주지역에서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해외선교지에 포함되지 못해 상대적으로 교단 관심에서 멀어진 교민 교회를 지원하기 위해 국선위가 현지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해 교민 교회에 힘을 실어준 것이다. 이번 방문에는 위원장 이준성 목사, 부위원장 정재우 목사, 위원 남궁환 목사 등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미주성결대 특강, 현지 교
교단
최샘 기자
2013.04.2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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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농어촌부(부장 김인식 목사)는 지난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농어촌목회자 및 평신도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농어촌의 미래를 품는 사람들’이라는 주제의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에서 약 8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최근 많은 농촌 목회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협동조합에 대한 강의가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첫날 개회예배는 부장 김인식 목사의 사회로, 서기 안재상 장로의 기도, 부총회장 조일래 목사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첫 강의는 강민수 소장(한국협동조합연구소)이 ‘협동조합과 협동조합기본법 이해하기’를 주제로 발제했다. 강 소장은 협동조합은 5인 이상의 사람들이 필요를 사업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현재 하루에 여섯 개의 협동조합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이 추세라면 5
교단
최샘 기자
2013.04.2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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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를 이끌어갈 새 목사 138명이 한 자리에서 안수례를 받고 목사로서 첫 걸음을 내디뎠다. 교단 성결인대회 및 목사안수식이 지난 4월 20일 천안 유관순기념체육관에서 약 3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본 교단은 지난 106년차 총회에서 교단 차원의 성결인대회와 목사안수식 개최를 결의하고 행사를 준비해왔다. 교단 차원의 성결인대회는 지난 1998년 3.25 성결인대회와 2007년 교단 100주년 기념대회 이후 처음이며, 목사안수식은 지역총회 이전인 1994년 이후 19년 만에 교단 차원으로 진행된 것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교단 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진행되어 교단의 화합과 전통성 회복이라는 의미도 담겨졌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교단중흥을 위한 사
교단
최샘 기자
2013.04.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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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지난 4월 23일 신촌교회 성봉채플에서 제67회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회장에 이필남 권사(신촌교회)를 선출하고 사업과 예산을 논의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나신종 권사의 사회와 직전회장 김명순 권사의 기도, 여전련연합합창단의 찬양, 교단 총회장 박현모 목사의 설교, 전 회장 이경주 권사의 봉헌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박현모 총회장은 ‘도르가처럼’이라는 설교에서 “도르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감동을 준 참된 인격자요, 믿음의 여제자였다”면서 “여전도회는 불황의 시기에도 아낌없이 국내외적으로 베풀면서 아름다운 헌신과 땀과 감동을 주었는데 앞으로 더 도르가처럼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이정익 목사(신촌교회
교단
문혜성 기자
2013.04.24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