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중앙지방 좋은나무교회(전용기 목사)는 지난 9월 18일 장로장립 및 권사취임 임직예배를 드리고 교회 발전을 위한 새 일꾼을 세웠다.이날 예배는 전용기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최진원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박명철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하나님이 지명한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박명철 목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40년은 고달픈 시간이었지만 더불어 언약이 성취되는 시간이었다”며 “좋은나무교회 성도들이 성령의 전신갑주를 입고 복음사역을 위해 힘써 일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성동감찰장 구의병 목사가 임직을 위해 기도한 후 천영민 씨가 장로 장립되고 조상옥 씨가 권사로 취임했다. 임직자들은 서약을 통해 거룩한 직분을 맡아 교회를 위해 봉사하고 영혼구원에 힘쓸 것
교회
남원준 기자
2011.09.26 20:02
-
부산동지방 온천중앙교회(정민조 목사)는 지난 9월 18일 교회 설립 100주년 비전선포식을 갖고 재 도약의 의지를 다졌다. 부산지역 성결교회 모교회인 온천중앙교회는 지난 1918년 9월 1일 부산 동래 복음전도관이란 이름으로 동래구 온천동 424번지 초가에서 시작됐다. 오는 2018년에는 교회 설립 100주년 맞이한다. 이날 비전선포식 1부 예배에서는 구자연 원로장로의 기도 후 정민조 목사가 ‘일어나 빛을 비추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100주년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설교에서 정민조 목사는 온천중앙교회가 실현해야할 좋은교회, 건강한교회, 행복한교회를 위해 100주년이 되는 2018년까지 3000명의 예배자, 300명의 평신도리더 양육, 국내외 30명의 선교사 파송, 3개의 교회 분립개척, 지역사회
교회
남원준 기자
2011.09.26 20:02
-
부산서지방 대연교회 성도들이 교회창립 41주년을 기념해 귀한 생명나눔운동에 동참했다.대연교회(임석웅 목사)는 지난 8월 28일 교회창립을 기념한 주일예배에서 사랑의장기기증 희망서약식을 갖고 총 387명의 성도가 장기기증에 서약했다. 이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올해 30개 교회에서 실시한 서약식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이다. 특히 60세 이하 성도 대부분이 장기기증에 동참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성도들은 장기기증 서약식을 통해 교회가 세상을 향해 뻗은 사랑의 손길이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데 이르기를 함께 기도했다.임석웅 목사는 설교에서 “예수님의 사랑은 실천으로 나타나야 하며 생명을 나누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의 표현”이라고 성도들의 참여를 권면했다. 대연교회는 또 교회창립을 기념해 지난
교회
남원준 기자
2011.09.24 10:28
-
제주도내 18번째 성결교회로 제주해비치교회가 개척되어 설립예배를 드렸다. 제주 해비치교회는 지난 9월 18일 개척설립예배를 갖고 제주지역 복음화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으며, 담임으로 변상영 목사가 취임했다. 이날 예배는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회 부회장 이희붕 목사의 집례와 지방회 부회장 차정열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소영성 목사의 설교와 김철규 목사(서귀포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소영성 목사는 ‘축복의 통로가 되는 교회'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제주지역에 18번째로 세워지는 해비치교회가 제주전체 지역에 축복을 전하는 통로가 되고, 복음의 통로가 되는 교회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담임취임식에서는 소개와 서약, 치리권 부여 후 변상영 목사가 담임목사가 되었음이 공포되었다. 이
교회
문혜성 기자
2011.09.23 12:38
-
서울중앙지방 예수비전교회(안상혁 목사)는 지난 9월 18일 새 성전 입당예배를 드리고 지역복음화를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예수비전교회는 지난 2009년 1월 안상혁 목사 가정으로부터 시작되어 그해 3월 중앙교회의 후원을 받아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에서 개척예배를 드렸다. 예수비전교회는 영혼구원과 치유사역, 제자훈련에 주력하며 꾸준히 성장해왔으며 특히 교회 부설로 세워진 열방전인치유 상담센터를 통해 영혼 및 가정회복에 힘써왔다. 그러던 중 미사지구 개발로 인해 성전 이전을 기도해오다가 개척 2년6개월 만에 하남시 신장동 527번지로 이전, 이번에 입당예배를 드리게 됐다. 이날 예배는 안상혁 목사의 사회로 우인구 장로(중앙교회 선임장로)의 기도, 한기총 중창단의 특송, 한기채 목사(중앙교
교회
남원준 기자
2011.09.23 12:24
-
성락교회(지형은 목사) 의료선교팀은 지난 9월 12일부터 17일까지 인도네시아 땅그랑지역에서 무료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땅그랑은 한국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본 교단 김재봉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이곳에 설립된 땅그랑교민교회는 성락교회와도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교회이기도 하다. 성락교회 시무장로였던 이수일 장로가 교회 설립에 적극 참여하여 장로로 섬기고 있고 협동목사인 최영환 목사가 파송되어 부목사로 교회를 섬기고 있다.이번에 의료선교에 참여한 봉사팀은 내과, 치과, 정형외과, 미용, 어린이사역팀 등 22명으로 12일 인도네시아에 도착, 다음날부터 교민교회와 청주서원교회에서 후원하고 있는 엘라파교회, 나환자촌 등에서 나흘에 걸쳐 봉사활동을 펼쳤다.첫날 진료 활동은 땅그랑
교회
조재석 기자
2011.09.23 12:05
-
대구지방 봉산교회(박재규 목사)가 지역주민 섬김에 힘을 보탰다. 봉산교회는 지난 9월 8일 대구 중구청이 실시한 ‘한마음 순회봉사’를 위해 장소와 식사를 제공했다. 한마음 순회봉사는 중구청이 지역사회 전문인력 자원을 활용, 분야별 자원봉사팀을 구성해 주민에 대한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를 통해 저소득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나눔이 있는 따뜻한 지역’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날 순회봉사에서는 한방진료, 안과진료, 건강검진, 이·미용, 영정사진촬영, 무료급식, 손마사지 등 17개 분야의 서비스가 개설됐으며 중구 관할 4개 동 60세 이상 노인 20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혜택을 누렸다. 매년 한마음 순회봉사를 지원해온 봉산교회는 올해도 장소와 식사를 제공하는
교회
남원준 기자
2011.09.23 11:27
-
서호교회 함재용 장로가 원로 추대되었다. 서호교회(노용찬 목사)는 지난 9월 18일 추대예식을 갖고 그동안 교회를 위해 헌신한 함재용 장로를 원로장로로 추대하는 한편 장로 1명과 권사 6명 등을 명예장로와 권사로 각각 추대했다. 노용찬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이날 추대식은 서울남지방 부회장 고영만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세진 목사의 설교에 이어 원로장로와 명예장로, 명예 안수집사, 명예권사 추대로 진행되었다. 이날 원로로 추대된 함재용 장로는 1991년 장로로 장립된 후 20년 동안 교회 발전 등에 헌신했으며, 서울남지방 부회장, 지방회 장로 회장, 장로부부 합창단원 등으로 활동했다. 또한 추대식에서는 차경선 장로가 65세에 조기은퇴, 명예장로로 추대되었으며, 김명희 박점순 정근자 임진순 최옥
교회
황승영 기자
2011.09.22 10:26
-
서울남지방 동작감찰회 소속 8개 교회가 지방 작은교회 어린이들의 서울나들이를 실시하여 어린이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상도교회, 헤브론교회, 흑석중앙교회, 흑석동제일교회, 광성교회, 신일교회, 성천교회, 하나교회 등으로 구성된 동작감찰회(감찰장 김일수 목사)는 지난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경남서지방 영생교회(정종군 목사) 어린이 10여명을 초청하여 서울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서울나들이는 서울방문이 쉽지 않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 교회를 통한 신앙생활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영생교회 정종군 목사 부부와 교회학교 어린이 10명이 참석했다.어린이들은 서울대학교, 서울대공원과 국회의사당, 동대문쇼핑센터, 롯데월드와 남산타워 등을 둘러보았다. 감찰회 소속 8개 교회에서는 책가방과
교회
조재석 기자
2011.09.21 16:15
-
서울강남지방 은혜교회(권선형 목사)가 지난 여름 교회 옥상에 워터파크 시설을 설치해 교회와 지역 어린이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했다.권선형 목사는 옥상에 어린이 부드러운 플라스틱 재질로 놀이터를 설치하여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하고 바닥에는 쿠션 기능의 바닥재를 설치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넘어져도 다치지 않도록 안전장치도 설치했다.워터 파크는 매년 시설을 보완하면서 어린아이들이 즐겨 찾는 놀이터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여름 성경학교 기간에는 아이들의 놀이터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친구와 함께 찾는 놀이터로서 주변 어린이 전도에도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교회는 시설 활용을 위해 지역사회 놀이터와 물놀이 시설을 오픈하였으며 주변 학교와 어린이집 등에 홍보를 펼치기도
교회
조재석 기자
2011.09.21 16:07
-
중앙교회(한기채 목사) 재단법인 모퉁이돌장학회가 지난 8월 28일 2011년 하반기 장학생 47명에게 총 43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은 주일 2·3부예배시에 실시됐으며 한기채 목사가 수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이번 중앙교회가 선발한 장학생은 총 지원자 57명 중 고등학생 6명, 대학생 및 대학원생, 유학생 41명이다. 이들 중에는 중앙교회 교인들의 헌금으로 세워진 청파장학생, 주정순권사장학생, 우복진권사장학생, 임헌중 장학생이 포함되어 있다.장학생 선발은 성적 외에도 봉사, 특기, 가정형편 등을 종합평가해 이루어졌다. 특히 중앙교회를 출석하지 않는 학생이나 외국인에게도 장학금을 수여해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실천했다.중앙교회은 이날 장학금 수여 후 모퉁이돌장학회
교회
남원준 기자
2011.09.09 15:38
-
하늘사랑교회(김규태 목사)는 지난 9월 4일 설립예배를 갖고, 건강하고 행복한 교회로의 첫 발을 내딛었다. 개척자 김규태 목사는 대전대와 서울신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신학박사 과정을 전공했으며, 현재 한국장학재단 국가연구장학생으로 학위논문을 진행하고 있다. 김 목사는 성산교회, 새빛교회, 서대전교회, 길음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한 바 있으며, 단독목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교회설립감사예배는 감찰장 김영민 목사의 집례와 대전서지방회 부회장 곽태광 장로의 기도, 하늘사랑중창단의 찬양, 지방회장 김영기 목사의 설교, 김완태 목사(둔광교회 원로)의 축도로 진행됐다. 김영기 목사는 ‘반석 위에 세워진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예수님에 대한 신앙고백 위에 세워진 교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
교회
문혜성 기자
2011.09.08 18:50
-
복음화율이 5%대에 머물고 있는 복음의 불모지 경남 함안군에 성결복음이 전파된다. 경남서지방 바울중앙교회(이승배 목사)는 지난 9월 4일 설립예배를 드리고 지역복음화를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바울중앙교회는 총회 기념교회이면서 경남서지방회의 주관으로 바울교회(원팔연 목사), 충무중앙교회(김철호 목사), 삼천포교회(박상진 목사), 성광교회(곽성만 목사)가 협력하고 흑석동제일교회(박윤규 목사)가 후원해 설립된 뜻 깊은 교회다. 또한 현재 함안군에 설립된 유일한 성결교회로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바울중앙교회는 지난 2009년 경남서지방회 부흥회 기간 김성철 목사(거창교회)와 원팔연 목사의 교회개척 지원에 대한 논의가 구체화되고 다시 경남서지방회와 뜻을 같이 하는 교회들(바울교회, 충무중앙교회, 삼천포교회
교회
남원준 기자
2011.09.08 13:38
-
“우리 교회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있다”인천중앙교회가 안덕수 목사의 담임취임 후 영적 자신감이 더욱 커졌다. 지난 9월 4일 제9대 담임으로 취임한 안덕수 목사가 ‘매시사’ 즉 ‘날마다 죽는 사람’이란 각오로 교회를 위해 몸과 열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천명했기 때문이다. 안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 시절에 ‘매시사’로 통했다. 4학년 졸업을 앞두고 자신을 ‘날마다 죽는 사람’이라고 칠판에 쓰고 헌신과 각오를 스스로 밝히면서 얻은 별명이이다. 이날 주일낮예배 부임 설교에서도 그는 “내가 죽어야 우리 가정이 살고, 우리 교회가 살 수 있다”면서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복음 증거를 위해서 생명을 조금도 귀하게 여기 않겠다”고 다시금 ‘매시사’의 각오를 밝혔다.안 목사는 취임 후 양육과 훈련, 팀과 목장
교회
황승영 기자
2011.09.08 12:32
-
대전중앙지방 남대전교회(송대웅 목사)는 교회창립 58주년을 기념해 임직감사예배를 갖고 교회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송대웅 목사의 인도와 남대전 능력경배팀의 경배와 찬양, 지방회 부회장 최윤순 장로의 기도와 임직자 일동의 특송, 지방회 부회장 임종필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서약과 안수례에 앞서 장로, 권사, 안수집사 후보자 대표들의 간증시간이 마련되었다. 간증자들은 이전의 부족했던 신앙을 고백하고, 직분을 맡게 된 은혜에 감사하며, 앞으로 헌신의 직분자, 충성된 일꾼이 될 것을 약속해 감동을 주었다. 원로장로 추대식에서는 21년간 근속시무해 온 김성권 장로가 원로로 추대됐다. 5년 조기은퇴한 김성권 원로장로는 교회 창립 초창기부터 남대전교회에 출석하
교회
문혜성 기자
2011.09.07 15:42
-
청주 효촌교회(조순영 목사)가 교회창립 40주년을 기념해 16명의 새일꾼을 세우고, 40년의 역사 위에 새로운 부흥을 향한 새비전을 품고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조순영 목사의 집례와 지방회 부회장 정광복 장로의 기도, 가브리엘찬양대의 찬양, 지방회장 임행복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승리하는 선수’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임행복 목사는 “새롭게 직분을 받은 임직자들 모두 육신의 소욕을 좇지 않고 전적으로 주님의 뜻에 순종해 승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설교 후에는 효촌교회가 걸어온 지난 40주년 발자취를 담은 영상이 상영됐다. 교회 설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교회의 역사는 미약하게 시작했지만 교회를 건축하고 계속 건강하게 성장해 온 내용이 사진으로 생생히 담겨, 참석자들에게 추억과 감격을
교회
문혜성 기자
2011.09.07 15:37
-
해외선교와 북한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동수원교회가 올해에도 비전트립을 진행하며 선교하는 교회를 다짐했다. 경서지방 동수원교회(송태헌 목사)는 지난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4박 5일간 북한과 중국 접경지역에서 비전트립을 가졌다. 이번 비전트립에는 학생 9명을 포함해 2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12주 동안 말씀과 찬양, 기도로 선교를 준비해왔으며, 특히 교회 성도들이 학생들을 위해 각 6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보내는 선교사로서의 사역을 감당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비전트립 기간 동안 동수원교회는 북한과 인접한 중국 도시를 방문하며 북한선교에 대한 비전을 새롭게 세웠다. 첫날 심양에서 사역을 시작한 선교 팀은 6.25로 인해 단교된 철로가 놓인 단동을 방문하며 분단의 아픔을 간접적으로 느꼈다. 또
교회
최샘 기자
2011.09.07 15:32
-
교단과 교회를 위해 헌신해온 박진수 장로가 원로로 추대됐다. 경기남지방 평택교회(정재우 목사)는 지난 9월 4일 원로·명예 추대 예배를 가졌다. 이날 추대식을 통해서 박진수 장로가 원로로, 전우용, 이광희, 정진욱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됐다. 이날 추대된 박진수 원로장로는 지난 1988년 장로 장립된 후 23년간 근속시무하며 교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특히 교단 남전련 회장과 총회 교육원 운영이사, 국선위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교단발전을 위해서도 봉사해왔다. 전우용, 이광희, 정진욱 명예장로도 교회의 성가대, 교사, 교회학교 등에서 사역하며 교회성장을 위해 앞장서다 이번에 은퇴하게 됐다. 특히 네 명의 은퇴 장로들은 평택교회 새 성전을 짓는데 한마음 한뜻으로 앞장서며 물심양면으로 헌신한 공로 덕
교회
최샘 기자
2011.09.07 15:21
-
프랑스 파리는 유럽의 문화 수도요, 예술과 패션의 도시이다. 그 이면에서 수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리의 한인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품고 안으며 39년의 역사를 헤쳐 온 곳이 바로 본 교단 유럽직할지방 소속인 파리연합교회(권형준 목사)이다.지난 8월 28일 주일에 찾은 파리연합교회 예배는 한국에서 드려지는 전통예배 형식으로 경건하게 진행됐다. 파리 시청 인근에 위치한 루터교회에서 진행되는 주일예배는 매주 15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배와 찬양, 기도와 말씀묵상, 설교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프랑스 첫 한인교회로 첫 걸음파리연합교회는 1972년 박광근 장로(당시 성도) 가정에서 몇 명의 성도들이 모여 함께 예배를 드리면서 시작되었다. 한인이 800여명이 넘지 않은 때 대 여섯명의 평신도들이
교회
조재석 기자
2011.09.02 09:40
-
서울동지방 비전교회(김상현 목사)가 창립 7주년을 기념해 전교인 수련회를 개최했다. 비전교회는 지난 8월 14일 하남시 다목적 체육관에서 교회 설립 7주년 감사 예배 및 2011 온가족 수련회를 열었다. 지난 2004년 개척한 비전교회는 격년으로 수련회와 체육대회를 열어 교회 창립을 자축해왔다. 올해도 수련회를 통해 지난 7년 동안 함께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성도들이 함께 교제를 나눴다. 이날 행사는 예배와 축하 행사와 체육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예배에서 김상현 목사는 “하나님께서 앞으로의 7년이 도약의 발판이 되고, 지난 7년보다 더 좋게 하실 것을 기대하며 새롭게 출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도들도 합심 기도하며 ‘영혼구원, 제자훈련, 땅끝 증인의 사명을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교회
최샘 기자
2011.09.02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