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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정재우 목사)는 지난 8월 1일 대전삼성교회에서 지방회 국내선교(교회확장) 위원장 초청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지방회 교회개척위원장 등 총 37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예배와 2·3·4 부흥운동 설명 및 간담회, 소그룹토의, 국선위 사역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우선 총회장 조일래 목사가 참석해 교단차원에서 시작되는 2·3·4 부흥운동의 의미와 시행방법, 진행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조일래 총회장은 “목회자들이 성실하게 오직 목회의 본질에만 집중토록 하는 것이 핵심이며, 이를 위해 활동내역에 따라 생활비를 지원하고, 이런 교회들이 자립하도록 교단차원에서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단계별 추진계획과 참여방법, 지방회 차원의 지원방안 등을
교단
문혜성 기자
2013.08.0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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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3·4부흥운동 시작을 앞두고, 작은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한 프로젝트 2·3·4부흥운동이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9월부터 본격 가동되는 2·3·4부흥운동은 매일 2시간 이상 기도, 매일 3시간 성경연구, 매일 4시간 이상 전도하겠다는 서약을 실천하는 운동이다. 특히 교단차원에서 목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잘 시행하면 전도사역비를 지원해주는 복합지원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지난해 통계에 따르면 본교단 전체 교회의 27.5%는 경상비 1500만원 미만이며, 5000만원 미만도 2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단의 약 65% 교회 경상비가 5000만원 미만인 것이다. 이런 상황 속에 교회성장이 더뎌 탈진하고 체념한 작은교회 목회자들의 사명감을 고취하기 위해 2·3·4
교단
문혜성 기자
2013.08.0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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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임원회는 지난 7월 25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갖고 2·3·4부흥운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총회비 미납에 대해 단호히 대처키로 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경상비를 허위보고하거나, 보고서를 내지 않은 등 경상비를 미납한 66개 교회 명단이 보고돼 처리방안을 모색했다. 임원회는 정직한 보고와 성실한 납부운동을 벌이기로 한 만큼 총회비 미납에 대해 철저하게 부과키로 했다. 우선 40명 이상 출석하는 13개 교회에는 총회비를 부과키로 하고, 각 지방회에 공문을 보내 처리하기로 했다.이어 2·3·4부흥운동의 건이 주요하게 다뤄졌다. 우선 2·3·4부흥운동의 조직명칭 및 인물 선정에 대해 논의했으며, 각 지방회별로 작은교회 지원금을 2곳 이상은 지원할 수 있도록 요청해 범교단적 운
교단
문혜성 기자
2013.08.0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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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가 추진 중인 재능기부 성결가족 모집 신청을 받은 결과 현재까지 총 40여명의 지원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총회는 이번 달까지 전국 100개 교회의 추천을 받아 100명 이상의 재능기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현 지원 현황을 보면 20대에서 70대까지 폭넓은 세대에 걸쳐 지원이 이루어졌으며 최연소자은 강도현 청년(25세·서울수정교회), 최고령자는 강연선 원로장로(76세·간석제일교회)이다. 지원분야별로는 변호사가 8명으로 가장 많고, 이밖에 건축(설계) 5명, 미용 3명, 의사 3명, 금융 2명, 법무사, 세무사, 간호사, MC, 안경사 등의 지원이 이루어졌다.교회별로는 천호동교회와 신촌교회가 각각 9명으로 가장 많은 지원이 이루어졌으며 대체적으로 수도권 거주자가 많고 충남, 부여, 대구, 인천
교단
남원준 기자
2013.08.0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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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교위원회(위원장 박순영 목사)와 군선교부(부장 김명철 목사)는 지난 8월 4일 충북 괴산군 육군학생군사학교 대강당에서 ‘ROTC 장교후보생 위문예배’를 갖고 군복음화를 위한 사명을 다짐했다. 이번 위문예배는 장차 수많은 사병들을 지휘하게 될 미래의 군장교들을 찾아 함께 예배를 드리고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비신자 장교후보생들을 전도하고 미래의 군복음화 사역자로 양성하는 중요한 행사다. 또한 이미 신앙이 있는 장교후보생들을 격려하여 더욱 충성스런 복음의 군사로 서게 하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 군선교위원 및 군선교부원 20여명이 참여한 이날 세례식에서는 ROTC 후보생 25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으며 찬양과 기도, 말씀으로 은혜를 경험하고 사기도 높이는
교단
남원준 기자
2013.08.0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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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가 수시모집을 앞두고 수시정보박람회 참가, 각 교회 방문 등 신입생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서울신학대학교 입학처(입학처장 김진경 교수)는 지난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수시대입정보박람회에 참가해 홍보활동을 벌였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유석성 총장을 비롯해 교수들과 직원들 70여명이 방문, 학교를 알리는데 동참했으며 입시상담을 통해 2014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일정과 전형방법, 학사제도와 장학제도, 취업프로그램, 전년도 입시결과 등 다양한 입시 정보를 제공했다. 이런 노력으로 지금까지 참가했던 박람회 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서울신대 부스를 방문했다.서울신대 교수들도 신입생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서울신대 교수들은 지난 7월 전국 30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8.0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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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청소년부(부장 이기용 목사)는 지난 7월 26일 서산교회에서 소위원회의를 열고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청소년부의 부흥을 위해서는 목회자와 교사, 학생들의 영적 성숙이 일어나야 한다는데 뜻을 모으고 청소년부 목회자, 교사, 학생회임원들을 대상으로 연속 세미나를 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위원들은 오는 12월 17일 서산교회에서 청소년지도자 세미나를 열기로 했다. 청소년부 사역자와 청소년 사역에 관심 있는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석인원 100명을 목표로 한다. 또 교사들의 사명감 고취를 위한 청소년교사 부흥세미나는 내년 1월 10~11일, 청소년 임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리더십 세미나는 내년 2월 24~25일 열리며 각각 400명, 300명 인원동원이 목표이다.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8.0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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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봉진 목사 순교 70주년 추모예배가 오는 8월 19일 총회본부 예배실에서 열린다. 역사편찬위원회(위원장 김성찬 목사)는 지난 8월 1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고 박봉진 목사 순교 70주년을 맞아 추모예배를 갖고 박봉진 목사의 순교현장 복원과 관리를 다시 한번 점검하기로 했다. 고 박봉진 목사는 일제시대 때 신사참배 반대 등을 이유로 모진 고문을 당해 1943년 8월 15일 순교했으며 교단의 첫 순교자로 기록되어 있다. 또 올해 순교자 기념주일은 9월 29일이며 자료집에는 특별예배 순서 및 지침, 설교, 관련자료 및 순교지 탐방 안내 등의 내용이 실리게 된다. 특히 청장년, 청소년, 어린이 등 각 연령층을 대상으로 예배순서와 설교문을 실어 순교정신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8.0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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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성해표 장로)는 지난 7월 17일 대전 유진호텔에서 세미나 및 실행위원회를 열고 임원보선 등 각종 현안을 처리했다.115명의 실행위원이 모인 이날 실행위원회에서는 제2부회장 정연성 장로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부회장 등에 대한 보선을 진행, 임원진을 새롭게 개선했다. 정연성 장로는 지난 107년차 총회에서 장로부총회장에 당선되어 부득이 남전련 부회장을 사임했다.이날 부회장 및 감사 보선은 전 회장단으로 구성된 전형위원회를 통해 제2부회장에 안석만 장로(청주서문교회), 제3부회장에 최형진 장로(평안교회)가 선임됐으며, 제1감사에 최인기 장로(밀양교회), 제2감사에 장덕수 장로(삼죽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또 회장단 추천으로 총무에 박학용 장로(길음교회), 부총무에 유춘 장로(은
교단
남원준 기자
2013.07.2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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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육정책위원회(위원장 송창원 목사)는 지난 7월 19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이날 신학교육정책위원회는 지난 107년차 총회 때 통과되었던 교단 교육기관 종합개선 특별위원회와 서울신학대학교 교육과정개선위원회의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지난 총회 당시 교단 교육기관 종합개선 특별위원회 활동이 통상회의에서 승인되었으나 아직 총회 임원회에서 위원회 구성과 예산 배정이 이뤄지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고 총회장에게 공문을 보내 특별위원회 구성과 예산 배정을 요청하기로 했다. 교단 교육기관 종합 개선 특별위원회는 서울신대를 비롯한 목회신학연구원, 9개 지방교역자양성원과 해외 신학교의 신학교육 전반에 대한 검토 및 대안을 연구하게 된다. 특히 목회자 양성기관으로서의 교육기관의 역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7.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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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 사회복지재단과 디딤돌원격평생교육원은 지난 7월 12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본 교단 소속 성도들과 단체들은 디딤돌원격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하는 국가공인자격증 취득과정과 학위취득 과정 30%를, 민간자격증 과정 50%를 할인받을 수 있게 되었다. 현재 디딤돌원격평생교육원은 국가공인자격증으로는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 평생교육사 2급 등을 운영하고 있다. 민간자격증으로는 다문화가정상담사, 학교폭력예방상담사, 방과후아동지도사, 성품독서지도사, 미술심리상담사, 음악심리상담사 등을 운영하고 있다. 모든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이후 교육원에 관련된 각종 제휴사와의 취업 연계도 진행할 계획이다. 문의:1544-9268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7.2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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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기관 지도자들이 정직한 경상비 보고 등을 실현해 성결성을 회복하고 작은교회 돕기에도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지난 7월 23일 수정교회에서 열린 성결성 회복운동을 위한 총회장과의 간담회에서 평신도 기관장들은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약속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성결한 삶을 실천하고 교단의 부흥을 위해서는 정직한 보고와 작은교회를 살려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총회장의 2·3·4 운동과 정직한 보고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로 한 것이다.전국장로회장과 전국권사회장, 남전련회장, 여전련회장, 교회학교전련회장 등 주요 평신도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는 조일래 총회장의 정직한 보고운동과 2·3·4 운동에 대한 제안 설명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각 분야별 토론회로 진행됐다. 이날 조일래 총회장은 ‘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7.2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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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 국회에서 통과된 부동산 실명제법 개정안 법률이 7월 12일 정부에 의해 공포되면서 교회들에 부과된 과징금 부과 논란이 일단락됐다. 하지만 실명제법 개정안 통과과정에 대해 일부에서 논란이 일고 있어 통과 과정과 교단적 역할에 대한 세부 내용을 소개한다.2005년부터 정부는 종합부동산세를 등기소유자인 재단에 부과하였고 2008년 조세특례제한법 시행이후부터는 개별교회에 세금을 부과했다. 하지만 이러한 종합부동산세 부과가 잘못된 것이라는 지적이 받아들여져 감리교단이 세금을 돌려받았다. 본 교단도 종합부동산세 경정청구와 이의신청을 제기, 2억여원의 세금을 돌려받았다. 이 과정에서 본 교단 세무 관할기관인 모 세무서가 해당 조치와 연관하여 해당 지자체에 과세자료를 통보했고 90개 지자체 중 53곳,
교단
조재석 기자
2013.07.2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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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김영진 장로)는 오는 8월 8~10일까지 2013 하계대회를 갖는다. 올해 하계대회 주제는 ‘예배하는 제자, 부흥하는 우리교회’이며 어린이 예능대회, 어린이 영성캠프, 교사 세미나 등으로 진행된다.올해 예능대회는 성경암송, 웅변, 영어성경암송, 그리기와 글짓기 등으로 진행되며 어린이 영성캠프는 신나는 와와 축제, 어린이 부흥회, 재미있는 성경 탐구 시간 등이 마련되어 있다. 또 교사 세미나에는 오봉석 목사(대광교회)가 강사로 나서 저녁 부흥회를, 구장회 목사(내덕교회)가 새벽경건회를 인도한다. 이외에도 교단 교육국장 유윤종 목사, 허성업 교수(서울신대),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등이 강사로 나서 특별강연을 한다.한편 첫날 개회예배는 오후 2시에 시작되며 어린이 예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7.2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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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원장 김영철 목사)이 지난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속초에서 하반기 워크샵을 가졌다. 상반기 사역을 마감하며 원장과 전문위원들이 함께 사역 평가 시간을 갖고 하반기 일정 계획에 나선 것이다. 교회진흥원은 올해 1월 제2기 출정식을 시작으로 지난 7월 14일 남인천교회(박현준 목사) 파송사역까지 상반기 일정을 모두 마쳤다. 8개 교회에서 파송사역을 진행한 결과 전도 훈련 참여자 1153명, 전도대상자 5098명, 준비된 사람 424명을 만났으며, 경기남지방과 강원동지방 등 두 차례의 지역코칭세미나를 개최하며 목회 노하우를 나누고 부흥 의지를 심어줬다. 이번 워크샵 기간 워크샵에서는 하반기 일정도 공유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총 9개 교회에서 파송사역을 실시하며, 특히 전도자가
교단
최샘 기자
2013.07.2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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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중점사업인 2·3·4 부흥운동 추진을 위한 첫 번째 실무회의가 지난 7월 19일 총회본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국내선교위원장 정재우 목사와, 부위원장 김재운 목사, 교단 총무 우순태 목사, 교회진흥원장 김영철 목사, 선교국장 남궁태준 목사 등이 참석해 조직 구성 등을 논의했다. 이날 실무진들은 총회장 중점사업 기획안을 살피며 작은교회 성장을 돕는 2·3·4 부흥운동 추진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2·3·4 부흥운동본부, 운영위원회, 추진위원회로 구성된 조직을 구성했으며, 사명각성성회가 장로회 수양회와 겹쳐서 관심을 모으기 힘들다고 판단하고 한주 앞당긴 8월 26~27일에 행사를 개최할 것을 제안키로 했다. 이날 제안된 의견들은 총회장과
교단
최샘 기자
2013.07.2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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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교회가 살아야 교단이 살 수 있고, 기본에 충실하면 반드시 부흥할 수 있다""문제의 해결점을 찾기 위해서는 먼저 기도가 선행되어야 한다. 또 법과 상식에 입각해 문제를 풀면 갈등이 해소될 것으로 믿는다"대담 : 조재석 편집국장 일시 : 2013년 7월 15일 장소 : 총회장실 정리 : 박종언 기자 조재석 편집국장(이하 조 국장) - 총회장 취임을 축하드린다. 앞으로 각오와 어떤 총회장으로 역사에 평가받고 싶은지 말씀해 달라. 조일래 총회장(이하 조 총회장) - 총회장은 총회를 대표하는 대표자로서의 상징성을 갖는 한편 총회를 섬기는 머슴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쉽지 않은 자리인 만큼 최선을 다해 섬기고 희생하는 총회장이 되고자 한다. 바람이 있다면
교단
한국성결신문
2013.07.1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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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실명법 개정법률 공포 박대통령 7월 12일 관보 통해 국회에서 통과된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일부개정 법률이 2013년 7월 12일 공포, 이로써 부동산실명제법 위반 과징금 부과 논란은 일단락됐다. 정부는 7월 12일 대한민국 정부 관보를 통해 해당법률의 개정안을 공포하였다. 이번 법률은 종합부동산세 과세 과정에서 본교단 교회들에 과징금이 부과되면서 논란이 돼 본 교단 유지재단을 비롯해 한국교계 주요 교단과 교회협 등 연합기관이 협력해 부동산 실명법 개정 작업을 진행해 지난 6월말 국회에서 개정된 것이다.
교단
조재석 기자
2013.07.1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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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교부(부장 김명철 목사)는 지난 7월 9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ROTC(육군학생군사학교) 장교후보생 위문예배 등 선교 현안을 논의했다.군선교부는 이날 ROTC 장교후보생 위문예배 및 세례식과 관련, 3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예배 순서 담당자는 부장 김명철 목사에게 위임하여 선임키로 했다. 또 모 군종장교 후보생의 목사직 유지 여부는 안수를 준 부서로 이관하고 군종장교후보생의 자격은 국방부 군종실 조치에 따르기로 했다.이와 관련 군선교부는 오는 8월 4일 충북 괴산군 괴산읍 대덕리 문무대교회에서 약 1950명의 ROTC 장교후보생을 대상으로 위문예배 및 세례식을 드릴 예정이다. ROTC 후보생 위문예배 및 세례식은 예비 군장교들의 사기진작과 선교를 위한 것으로, 군선교부 및 군선교
교단
남원준 기자
2013.07.1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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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방 목사, 장로부부 축제가 지난 7월 14일 부천삼광교회에서 열려 지방회 발전을 기원하고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이번 부부축제는 부천삼광교회(심원용 목사)가 목사, 장로들을 위로하고 교직자간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당초 인천시 구산동 비전센터 산상 기도처에서 모일 계획이었다. 구산동 기도처에 성전 건축과 종합복지센터 건립 등을 추진하고 있어 이를 위해 현장에서 특별 기도회를 갖기 위해서였지만, 우천으로 인해 교회로 장소를 변경했다.모임 장소는 변경됐지만 기도의 열정은 뜨거웠다. 이날 참석한 목사, 장로들은 지방회 발전을 위해 한 목소리로 기도했으며, 친목과 교제도 나눴다. 특히 구산동 비전센터에 부천삼광교회 소성전 건축과 종합복지센터, 스포츠 센터 건립 등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교단
황승영 기자
2013.07.17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