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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00주년 이후 승승장구하던 서울신학대학교에 비상이 걸렸다. 2015년 대학평가부터 평가가 낮으면 정원이 강제 감축되고 정부의 예산지원도 끊기는 강도 높은 구조조정이 예고됐기 때문이다. 최근 대학평가 인증, 입시지원율 급상승 등 서울신학대학교의 경쟁력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교단의 지원금(재단 전입금)은 적고 등록금의 의존도가 높은 대학으로서는 위기상황이다.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은 대학의 책임이지만 법정부담금 등 재정적 지원 문제는 교단의 몫이다. 대학 모금위원회가 긴급 좌담회를 열고 모금 방안 등 대비책을 모색했다. 윤성원 : 최근 서울신학대학교가 눈부신 발전을 거듭나고 있어 대학구조조정, 반값등록금 등 위기감이 피부에 와 닿지 않는다. 그만큼 위
교단
박종언 기자
2013.11.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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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역 2·3·4부흥운동 동참자를 위한 모임이 진행됐다. 부총회장 이신웅 목사와 부회계 정진고 장로와 실무진은 지난 11월 15일 제주제일교회를 방문해 2·3·4부흥운동 동참자와 만나 실천의지를 북돋아줬다. 이번 모임은 매월 진행되는 전체 모임에 참여하기 어려운 제주지역 2·3·4부흥운동 동참자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임원들이 현지를 방문해 이들의 어려움을 나누고 의지를 불어넣기 위해 열렸다. 행사는 개회예배와 사역 나눔 등으로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제주직할지방회장 남수은 목사의 사회로, 이신웅 목사의 설교, 정진고 장로의 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신웅 목사는 제주제일교회에서의 사역과 부흥 경험을 나눴다. 그는 “기도, 말씀, 성경, 성령의 4가지를 기본 축으로 사역을 진행했으며, 예수 그
교단
최샘 기자
2013.11.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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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의 총성 없는 전쟁이 시작되었다. 지난 11월 12일 교육과학기술부가 2015년부터 전국의 대학을 5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해 정원감축 등 강제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대학규모가 작고 등록금 의존도가 높은 신학대학은 위기일 수밖에 없다. 교과부에 따르면 전체 대학은 절대평가를 통해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매우 미흡 등 5개 등급으로 분류된다. 이중 최우수 그룹을 제외한 나머지 4개 등급에서 모두 강제적 정원감축이 이뤄진다. 그나마 우수 대학은 대학측에서 자율적으로 학생 수를 줄일 수 있지만 보통 등급의 대학은 전체 대학이 감축하는 정원의 평균 수준까지 줄여야 한다. 미흡이나 매우 미흡 등급을 받은 대학들은 정원을 대폭 줄이거나 퇴출까지 감수해야 한다. 이번 구조개혁안은 구조개혁
교단
박종언 기자
2013.11.2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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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이 신설되었다. 새빛교회(신상범 목사) 부설 새빛솔금유치원(원장 권대영)은 지난 11월 12일 서울신대를 방문해 장학금을 약정했다. 이번 장학금은 신상범 목사와 권대영 사모가 신실한 기독교교육인 양성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장학금은 유아교육과 학생을 위해 사용되며 내년부터 2년간 매 학기 500만 원씩 총 2000만 원 지급된다. 신상범 목사는 “어린이를 양육하고 가르치는 교육 현장에 건강한 기독교 교사들의 필요성을 공감해 장학금 약정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장학금이 유아교육과 학생들의 학업증진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솔금유치원은 새빛교회 7~8층에 있으며 영어 유치원 과정이 따로
교단
박종언 기자
2013.11.2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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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산악회(회장 송천웅 목사) 실행위원들이 지난 11월 11일 전라북도 부안군 내변산에서 가을 산행 길에 올랐다. 산행을 하기에는 다소 추운 날씨였지만 위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가을 산행을 만끽했다. 내변산 입구에서 시작된 산행은 직소폭포와 재백이 고개를 거쳐 석포리까지 이어졌다. 형형색색으로 물든 단풍잎이 등산객들을 반겼으며 참석자들은 단풍으로 물든 내변산의 경치를 만끽하며 쉼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오랜만의 산행에 함께 걸으며 교제했으며 기도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다음 산행을 계획하며 산악회의 운영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기도도 했다. 이날 산행에 앞서 열린 경건회는 선임부회장 최기성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윤성원 목사의 기도, 고문 방인근 목사의 설교와 축도로
교단
박종언 기자
2013.11.2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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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대학교(총장 류종길 목사)가 지난 11월 13일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장학생 선발시험을 시행했다. 올해 미 연방정부 학력 인정과 SEVIS I-20(입학허가서) 자체 발행 승인을 얻은 미주성결대학교는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한국에서 처음으로 장학생 선발 시험을 치렀다. 이번 장학생 선발시험에는 총 10명이 응시했으며, 성경고사와 구술면접 등으로 진행됐다. 장학생 선발은 성적에 따라 최종 결정되며, 이르면 내년 신학기부터 장학생으로 입학이 가능하다. 학부생의 경우에는 최대 2년 동안 유예해 주기로 했다. 이번 장학생 선발에서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학비와 생활비도 지원하게 된다. 류종길 총장은 “소명이 확실하고 미주 목회나 선교에 비전이 있는 사람이 주로
교단
황승영 기자
2013.11.2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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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의 영적부흥을 위한 성결교사대회가 내년 2월 28일~3월 1일까지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린다. 성결교사대회 실행위원회(위원장 김영호 목사)는 지난 11월 15일 회의를 열고 제5회 성결교사대회 주제 및 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성결교사대회는 ‘성결 교사들이여 예수의 심장으로 사역하라!’는 주제로 열리며, 선착순 1500명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2월 17일까지 신청 시 참가비는 3만 원이다(이후 4만 원). 교회와 지방회별로 등록을 받으며 개인등록과 당일등록은 받지 않는다. 문의:02)3459-1051~2
교단
박종언 기자
2013.11.2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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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교사 플래너 활용을 위한 반목회 실행세미나’가 11월 23일 부산 대연교회를 시작으로 전국 4개 지역 성결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신실한 반목회로 2014년을 기경하라’를 주제로 2014년 BCM 교사플래너(마이티 플래너)의 활용법을 소개하고 BCM 교육목회 방향과 내용을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11월 23일 부산 대연교회(임석웅 목사)를 시작으로 30일 대전삼성교회(신청 목사), 12월 7일 서울 중앙교회(한기채 목사), 14일 군산중동교회(서종표 목사) 등에서 열린다. 강연은 2014년 소그룹 반목회 사역자로서의 헌신을 다짐하는 ‘BCM 터치’, 반목회 사역을 분야별로 소개하는 ‘BCM 마이티’, BCM 교육목회와 코칭, 컨설팅을 다루는 ‘BCM 에센스’
교단
박종언 기자
2013.11.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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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신학교육종합개선특별위원회(위원장 송창원 목사)는 지난 11월 14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각 신학교 교과과정 개선안을 논의했다.이날 위원들은 서울신대 교과과정 조정과 강사선정이 12월 말까지 확정되어야 한다는 보고를 받고 우선 서울신대 교과과정 개선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연구위원 2명을 위촉할 예정이다. 위원은 위원장과 서울신대가 추천하는 각 1명으로 결정된다. 연구위원들은 서울신대 교과과정과 타 신학교와의 교과과정 비교, 본 교단 신학의 정체성을 이어줄 수 있는 교과과정 등을 연구하게 된다. 목회신학연구원과 지방 신학교 교과과정 조정은 내년 1월부터 시작된다. 또 신학교 커리큘럼 조정을 위해서는 구체적인 자료가 필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모으고 기존 총회에서
교단
박종언 기자
2013.11.2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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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 지정을 심의하기 위한 순교자특별위원회 첫 번째 회의가 열렸다. 순교자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성찬 목사)는 지난 11월 15일 총회본부에서 첫 회의를 열고 고 강호빈 선교사의 순교 여부를 심의키로 했다. 강호빈 선교사는 2012년 중국 옌볜에서 사역하던 중 미심쩍은 사고로 순직했다. 이날 위원들은 강호빈 선교사가 당했던 독침사건에 이은 버스사고 사건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순교자 선정규정에 부합한지 여부를 전문위원을 통해 연구하기로 했다. 강호빈 선교사는 지난해 유가족이 해외선교위원회로 순교자 지정 심의를 신청했으며, 해선위에서 총회 임원회로 안건을 상정해 관련 부서인 역사편찬위원회로 이관되어 논의되었다. 하지만 교단에 순교자 선정 규정이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지난 총회에서 순교자 선정
교단
문혜성 기자
2013.11.2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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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선교단(단장 지용희 목사)은 지난 11월 12~13일 수안보 성봉채플실에서 가을 세미나를 개최했다. ‘우물가의 행복한 대화’란 주제의 세미나에는 단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회예배에서 전 단장 고영곤 목사는 “지치고 힘들어도,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길이 보이지 않아도 무궁무진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길을 열어주심을 믿고 확신하며 사역에 힘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김종환 박사(서울신대 상담대학원 명예교수)가 강사로 나서 ‘상담과 심리치료의 새로운 모형: 긍정심리학/행복과학’을 강의했다. 그는 “과거의 나쁜 기억에서 벗어나 감사하게 되고, 가장 어렵다는 용서에 이르며, 미래를 낙관적으로 보게 되고, 낙관주의에 맞는 희망을 갖고 그 희망을 키우며, 현재의 행복을 증진시키도록 변
교단
최샘 기자
2013.11.2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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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교회 목회자 부부를 위한 복음 콘퍼런스가 순교지 증도에서 개최된다.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정재우 목사)와 총회 선교부(부장 최석원 목사)가 오는 12월 5~7일 신안 증도의 문준경전도사 순교기념관에서 ‘복음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주제는 ‘다시 복음 앞에’로, 5년 이내 개척교회 목회자 부부가 참가 대상이다.양 부서는 성결교회가 복음을 강조하는 교단임에도 불구하고 사중복음을 소개하는 강의가 부족했다고 지적하며, 복음에 대한 본질을 회복하는 강의에 집중하는 ‘복음 콘퍼런스’를 국내 작은교회 목회자를 위해 마련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문준경전도사 순교기념관에서 처음 콘퍼런스를 열어 호남 지역 목회자들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성결교단의 순교 영성을 되돌아보는 ‘선교지 탐방’ 등의 프로그램도 예정돼
교단
최샘 기자
2013.11.2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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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연 연합 성결인대회가 내년 3월 16일 열린다.기성, 예성, 나성으로 구성된 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 나세웅 목사)는 지난 11월 11일~14일 홍콩 등에서 임원수련회를 열고 성결인대회 일정 등을 합의했다. 이번 임원수련회는 본 교단에서 조일래 총회장 등 16명이 참석했으며 예성 8명, 나성 9명 등 교단 지도자 33명이 참여해 교단 간 교류협력 강화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이날 한성연 임원들은 성결성 회복과 성결복음 확산을 위해 내년 3월 16일 신길교회에서 연합 성결인 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또 분과별 세미나를 내년 1월 16일에 열고 교류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수련회 개회예배는 홍콩한인교회에서 열렸으며, 나성 한기동 감독이 ‘예수생명에 삼키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특별 세미나
교단
문혜성 기자
2013.11.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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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며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교회마다 기쁨과 감격의 예배를 드렸다. 지난 11월 17일 추수감사절을 맞은 전국교회의 풍경은 다채로웠다. 결실의 계절을 맞아 새생명 축제를 열고 영적추수를 하는 교회, 온가족 함께 예배하며 풍성한 은혜에 감사하는 교회, 아름다운 찬양과 연주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교회 등 모습은 달라도 감사절을 맞이하는 기쁨은 한결같았다. 물질적 풍요뿐만 아니라 영적인 열매를 맺는다는 의미에서 세례식을 진행한 교회 등 다양한 형태로 감사의 축제도 열렸다. 또 태풍 피해로 고통받는 필리핀과 추위와 굶주림에 고통받는 북한주민, 소외된 주변이웃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사랑을 나누는 교회의 모습도 있었다. 서산교회(이기용 목사)는 추수감
교단
문혜성 기자
2013.11.2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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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립 33주년을 맞은 유니온교회(문병용 목사)에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 변화의 중심에는 영성이 자리하고 있다. 철저한 기도와 말씀 중심의 제자훈련이 살아나면서 전도도 살고 교회도 활력을 되찾고 있다. 기도가 살아야 신앙이 산다문병용 목사는 2010년 취임하자마자 특별새벽기도회를 열었다. 기도생활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한국에서는 특별새벽기도회가 ‘특새’라는 이름으로 정착됐지만 원거리 신자가 많은 미국에서는 익숙하지 않을 때였다. 그러나 한국보다 난제가 많은 이민교회에서 기도가 더 절실했다. 첫날부터 생각 외로 많은 성도가 참석했다. 이제는 매년 첫 주와 8월 첫 주간이 특별새벽기도회 기간으로 정착되어 특새 기간에는 성도 170여 명이 꾸준하게 나오고 있다. 사람 세우기=교회 세우기유니온교회가
교단
황승영 기자
2013.11.1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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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은 201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일반대학원, 신학대학원, 신학전문대학원, 사회복지대학원, 상담대학원이며 석박사 과정과 평신도지도자 육성과정으로 구분된다. 올해 입시에서 눈에 띄는 전형은 신학대학원 예체능 전공 전형과 탈북자 전형이다. 예체능 전형은 예체능 전공학위취득(예정)자로서 목회에 사명이 있는 자를, 은퇴자 전형은 은퇴(은퇴 예정) 후 신학교육에 관심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 또 사회복지대학원은 특별 장학금을 지급한다. 대상은 목회자와 사모, 장로, 공무원 및 복지기관 종사자 이다.신학전문대학원의 M.T.S.과정도 주목할 만하다. M.T.S.는 목회자를 도와 사역하기 원하는 평신도를 교육하는 과정으로 성서신학과 실천신학 등의 신학교육과 교회 사역의 실제 등
교단
박종언 기자
2013.11.1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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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발전을 위한 기금이 이어지고 있다. 장충단교회(박순영 목사)는 지난 11월 8일 학교를 방문해 5000만 원을 헌금했다.매년 서울신대 주일을 지키며 학교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장충단교회는 2011년 2000만 원 약정 후 5000만 원의 기금을 헌금한 것이다. 박순영 목사는 “학교 발전과 건강한 목회자 양성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서울신대 총동문회(회장 이준성 목사)도 장학금을 기부했다. 동문 사역자 한달 사례비 운동 등 꾸준히 모교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총동문회는 지난 11월 6일 학교 측에 1500만 원을 전달했다.포항교회(유승대 목사)도 지난 11월 4일 발전기금으로 1000만 원을 헌금했으며 군선교위원회(위원장 박순영 목사)와 고성삼 장로(상도교회)도 각각 3
교단
박종언 기자
2013.11.1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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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교회를 살리는 2.3.4부흥운동의 원활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평신도단체들이 지원의 선봉에 섰다. 전국장로회(회장 정재민 장로)와 전국권사회(회장 이정민 권사),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성해표 장로), 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회장 이필남 권사)는 지난 11월 8일 총회본부에서 총회임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1억2천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4개 기관에서 3000만원씩 모아 총 1억2천만원의 헌금을 드린 것이다. 2.3.4부흥운동을 위해 부천삼광교회(심원용 목사)와 수정교회(조일래 목사)가 매달 500만원, 서산교회(이기용 목사)가 매달 300만원씩 헌금하는 등 교회들의 통큰 지원이 이어지고 충서지방회에서 일시불로 2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지만 1억원 넘는 지원약정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재민 장로는 “
교단
문혜성 기자
2013.11.1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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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본부 행정부서별 업무내용과 일처리 방법, 절차 등을 이해하기 쉽게 엮음 ‘총회본부 업무매뉴얼’이 출간됐다. 총회본부 업무매뉴얼은 교단 행정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제작한 것으로 총회본부 업무효율화추진팀(팀장 정연성 장로)에서 기획과 제작을 맡아 출간했다. 업무매뉴얼을 선교육, 교육국, 사무국, 평신도국을 비롯해 기획조정실과 경리과, 유지재단, 교역자공제회의 업무 내용과 행정절차를 담고 있다. 이 때문에 전국교회에서 총회행정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부서별로 어떤 일을 담당하고, 어떤 절차로 일처리가 되는지를 쉽기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영역별 담당자의 이름과 직통번호를 기재해 실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매뉴얼에 업무내용과 처리방법이 구체적으로 기술되어
교단
문혜성 기자
2013.11.1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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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정재우 목사)가 지난 11월 11일 평택교회에서 임시 총회를 열고 한민족동남아비전센터 건축금 상환을 논의했다. 이날 국선위는 한민족동남아비전센터 건축 부채 탕감을 위해 국선위 기금에서 다시 1억 원을 차용하기로 결의했다. 교단 동남아 디아스포라 사역을 위해 설립된 동남아비전센터는 미상환금과 이자 등 약 4억5000여만 원의 부채가 남아있으나, 자체적으로 재정을 마련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국선위는 비전센터의 선교적 역할을 중요하게 여기고 국선위 기금에서 1억 원을 차용하되, 이른 시일 내에 건축 당시 약정액을 해당 교회와 개인에게 받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민족비전센터 건립 당시 약정액 4억7000여만 원 중 1억6000여만 원만 입금된 상태로, 남은 3억여 원에 대한 납입을
교단
최샘 기자
2013.11.13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