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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비세입구조변경연구위원회(위원장 이명섭 목사)가 지난 3월 12일 총회 실행위원회를 대상으로 공청회를 열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위원회가 연구해온 경상비·세례교인 수를 병행해 총회비를 산출하는 2가지 안이 발표됐다. 위원회는 교단 교회들의 경상비 정직보고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이를 바꾸기 위해서 현행 총회비 산출방식을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 근거는 점점 간극이 커지는 표준편차이다. 위원회는 101년차와 107년차 교단의 교세통계표를 기초로 조사한 총 경상비와 평균 경상비에 대한 표준편차를 구하여 경상비 부과 내역을 비교했고, 그 결과 표준편차가 점점 심화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편차 값이 줄어들수록 양극화가 작은 것이지만 본 교단은 매년 그 격차가 심해진다는 것이다. 위
교단
최샘 기자
2014.03.1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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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 운영이사회(이사장 이종기 목사)는 오는 4월 21~ 22일 남군산교회에서 코칭 워크숍을 실시하기로 했다. 운영이사회는 지난 3월 17일 열방교회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또 네트워크 코치 및 총무를 초청해 평신도를 전도자로 세우는 ‘Train & Multiply’ 활용방법과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또한 올해 재개관한 교회개척훈련센터의 제9기 훈련생을 개척반과 기개척반 등 2개 과정으로 모집하기로 했다. 개척자 과정은 전반기에 2주, 후반기에 4박 5일 동안 집중적인 훈련을 실시하기로 했다. 무엇보다 6월에 대만에서 열리는 세계성결연맹 선교분과회의에서 교회진흥원 핵심사역을 소개하기로 했으며, 7월에 예정된 OMS 선교대회에도 보고할 계획이다.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3.1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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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심리부(부장 신익수 목사) 소위원회는 3월 11~12일 총회본부에서 양일간 회의를 열고 각 지방회에서 청원한 2014년도 목수안수자 서류에 대한 심리를 진행했다.심리부 소위원회는 2개 조로 나눠 각 지방회에서 청원한 134명의 목사 안수 후보자들의 서류를 지방회 별로 검토하고, 대부분 청원자들이 서류상으로 하자가 없음을 확인했다. 일부 청원자의 경우 서류상의 미비점이 발견되었으나 헌법에 비추어 목사안수자격에는 문제가 없다고 결론짓고 서류를 보완해서 제출하는 것을 전제로 고시위원회로 이첩하기로 했다. 90년 이후 신학대학원이나 목신원을 졸업해야만 목사안수 청원을 할 수 있지만 그 이전에 서울신대 학부를 졸업한 경우는 해당이 안되므로 학부만 졸업한 89년 졸업자들의 경우도 서류심사 통과를 결정했다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3.1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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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총동문회가 신대원 재학생을 위한 자체 장학회를 조직하기로 해 주목된다. 신대원 동문회는 지난 3월 13일 충남 서산 인정교회에서 제25회 정기총회를 열고 모교 후배들의 학업을 돕기 위해 동문회 내 장학회를 조직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매년 500만 원가량의 장학금을 조성해 전달했지만 좀더 효과적인 장학사업과 기금 조성 등을 위해 장학회를 설립하기로 한 것이다. 동문회는 이를 위해 8인 준비위원회를 조직하고 위원장에 최영택 목사(한사랑교회)를 선임했다. 임원선거에서는 수석부회장 최진선 목사(인정교회)가 신임 동문회장에 추대됐다. 수석 부회장에는 김낙문 목사(대전 충일교회)가 선출됐으며 신임 총무에는 김동일 목사(군산삼성교회)가 선임됐다. 이 밖에 서기에 정진호 목
교단
황승영 기자
2014.03.1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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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부흥사회의 새 대표회장에 김신관 목사(인천 에덴교회)가, 총재에 이원호 목사(소양교회)가 선출되었다. 교단 부흥사회는 지난 3월 13, 14일 양일간 충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열어 새 지도부를 구성하고 부흥운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번 총회는 개회예배에 이어 임원선거, 세미나와 친교 등으로 진행됐다. 개회예배에서 전 회장 안막 목사는 ‘무력한 거인 삼손’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전 총회장 이만신 목사, 이정복 목사, 백장흠 목사 등이 격려사와 축사를 전했다. 또 부흥사들은 민족복음화와 교단 부흥, 부흥사회 발전을 위해 한목소리로 통성기도했으며, 전 총재 김기웅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김신관 목사가 새 대표회장에 추대되었다. 김신관 목사는 “성령운동과 기도
교단
황승영 기자
2014.03.1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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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로회 차기 회장 후보로 이진구 장로(서대전교회)가 추천되었다.전국장로회는 지난 3월 13일 대전 유성 유진호텔에서 제62회기 3차 실행위원회를 열어 차기 회장 후보로 이진구 장로와 부회장 후보 10명, 감사 등을 정기 총회에 공천하기로 했다.이날 실행위원회는 200여 명이 참석해 회장 후보 공천에 상당한 관심과 열의를 보였지만 작년과 달리 추천된 후보들이 잇따라 양보하고 자진 사퇴해 격론 없이 조용하게 회장 후보 공천이 마무리됐다. 6개 지역협의회 회장단과 전회장 등으로 구성된 전형위원회는 이진구 장로를 비롯해 정진화 장로(검단우리교회), 강태국 장로(북교동교회), 양봉룡 장로(김천 행복한교회)를 후보로 추천했다. 그러나 정진화, 강태국, 양봉룡 장로가 “장로회의 전통과 발전을 위해 후보직을
교단
황승영 기자
2014.03.1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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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임원 및 총무 입보자 등록이 3월 20일 오후 5시 마감되는 가운데 불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이진구 장로(서대전교회)가 불출마를 선언한데 이어 신상범 목사(새빛교회)와 성해표 장로(예동교회)도 부총회장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지난 3월 18일 밝혔다. 목사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된 신상범 목사는 “역대 최다 인원이 후보자로 나와 선거가 과열되면 하나님과 교단 앞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면서 “다음 기회에 교단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예비후보로 선관위원 활동을 중지했던 신 목사는 직무에 복귀해 선거관리 활동에 충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부총회장 불출마로 선회한 성해표 장로도 “교단을 보다 투명하고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지만 교단의 화합과 더 큰 일을 감당하기 위해 다음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3.1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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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위원회(위원장 조영한 목사)는 지난 3월 15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김충섭 장로(제천중앙교회)의 근신 3개월 불복의 건을 ‘불기소’로 판결했다. 이로써 김충섭 장로는 1심인 충북지방회 재판위원회에서 판결한 근신 3개월 판결이 확정되었다. 제천중앙교회 김충섭 장로는 지난해 11월 당회결의 없이 사무총회에서 시무장로 사임을 상정해 처리했다며 박한주 목사를 고발했다. 그러나 충북지방회 재판위원회는 ‘자진사임한 것이 인정된다’며 김 장로의 기소를 기각하고, 무고죄로 근신 3개월을 판결했다. 김 장로는 이에 불복해 총회 재판위원회에 상소했지만 재판위원회는 박한주 목사의 죄과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불기소 처분을 내린 것이다. 또한 이날 재판위원회는 한우리교회에서 재판비 1000만 원을 입금한 내역을 확인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3.1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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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편찬위원회는 지난 3월 12일 회의를 열고 새 위원장에 신만교 목사(화평교회·사진)를 선출했다. 신만교 목사의 위원장 선임은 전 위원장 김성찬 목사의 교단 총무후보 출마를 위한 사임에 따른 것이다.이날 역사편찬위원회는 또 이동기 장로(봉산교회)가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출마함에 따라 서기를 보선해 김명래 장로(예산교회)를 선출했다.역사편찬위는 이 밖에도 광복 이전 교단의 총회록·헌법 영인본을 총회 전까지 발간키로 했다. 이번 영인본은 그동안 총회가 미보유했던 자료를 찾아 정리한 것으로, 교단의 역사를 발굴해 보존·전수한다는 큰 의미를 지닌다.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3.1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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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김영진 장로)는 지난 3월 15일 천안교회에서 제5회 임원회의 및 실행위원회를 열고 제51회 정기총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교회학교전련은 제51회 정기총회를 오는 4월 5일 천안교회에서 열기로 하고 각 지방·지련 교회학교연합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다짐했다. 이날 실행위에서는 2014 동계대회 결산 보고를 그대로 받았으며, 2014 전반기 교재 보급도 순조롭게 마무리 중임을 보고받았다.기타토의에서는 51회 총회 임원 선출과 관련한 회칙 개정의 내용을 알려 달라는 건의가 나왔으나 회칙개정위원회가 현재 개정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작은교회 교재 무료보급을 확대해 달라는 건의도 나왔으며 교회학교 축구대회에서 특정 지역이 유리하지 않도록 대회장소를 잘 섭외해 달라는 의견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3.1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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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성해표 장로)가 지난 3월 14일 유학생 선교를 위한 충남대학교 글로벌비전센터를 설립했다. 2012년 9월 건국대 글로벌비전센터 설립 이후 1년 6개월 만에 두 번째 글로벌비전센터를 세운 것. 충남대에 재학 중인 2000여 명의 유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가르쳐 향후 이들이 본국에서 기독교 지도자, 선교사의 역할을 감당케 하는 게 목적이다. 충남대 글로벌비전센터는 유성구 궁동 486-2번지 충남대 정문 맞은편 몽마르뜨빌딩 5층에 건립됐다. 글로벌비전센터는 예배와 성경공부, 각종 세미나 등이 가능하도록 두 달여 동안 내부 리모델링과 인테리어 작업이 진행됐다. 60평 공간의 공사비·음향·냉난방 비용 전액은 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가 지원했다.이날 설립감사예배는 충남대 기독교수회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3.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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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교육원(원장 한기채 목사)은 지난 3월 13일 중앙교회에서 지방교육원장 간담회를 열고 목회자 계속교육을 실행하는 운영규정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본 교단은 이미 1997년 제91년차 총회에서 목사 의무교육을 승인했으나 후속조치의 미흡으로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지방교육원장과 총무 60여명은 목사 계속교육의 필요성을 공감하면서 이를 실천하기 위한 총회교육원 운영규정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지방회 교육원 운영규정도 헌법에 명문화할 것을 제안했다. 지방회 교육원 운영규정이 헌법에 명문화되어 있지 않아 원장·총무 등의 임기가 명확하지 않고 지방회 교육부 등 타 기관과의 업무 분장도 혼란스럽다는 것. 이를 개선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3.1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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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선거관리위원장 임창희 목사가 지난 3월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위원장직 사임 의사를 밝혔다.임창희 목사의 사임은 선관위가 최근 총회장 결재 없이 선거 후보등록공고를 게재하고 헌법연구위원회에서 공고 내용 일부가 불법이라고 해석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이날 임창희 목사는 “선거관리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끼면서 한편으로는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한다는 상식에 근거하여 선거관리위원장직을 사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임창희 목사는 선관위원장직은 사임했으나 위원 활동은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관위는 선거 풍토 개선을 취지로 이전 후보등록 공고틀에서 벗어나 의욕적으로 공고했으나(본지 제937호, 3월 1일자) 사무국을 거쳐 총회장의 결재를 받는 통상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일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3.1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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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임원회는 지난 3월 12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성결인대회 및 목사안수식 일정 등을 보고 받았다. 총회임원회는 목사안수식 준비 및 진행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교단 주관으로 열리는 목사안수식이 은혜롭게 치러지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목사안수식 일정은 4월 9, 10일 총회장 조일래 목사가 시무하는 인천 불로동 수정교회에서 열리며 첫날 오후 4시 ‘성결인대회 및 미션 2014’를 시작으로 둘째 날 오전 6시 새벽기도회, 오후 3시 목사안수식 순으로 진행된다.‘성결인대회 및 미션 2014’는 총회임원과 전 정·부총회장, 해외선교위원회 임원, 기관대표 등 약 1100명 참여가 예상되며 1부 성별회와 2부 비전기도회로 진행된다. 목사안수식에는 안수자 및 가족, 안수위원 등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3.1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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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실행위원회가 지난 3월 12일 총회본부에서 열려 제108년차 공천부원 선출 등 현안을 처리했다. 2월 정기지방회 후 처음 열린 이날 실행위에는 전국 51개 지방회에서 150여 명의 지방회장과 부회장 등이 모여 상견례를 치렀으며 제108년차 공천부원을 선출했다.(표)지방회장단 대표는 경기지방회 이선희 목사, 총무는 서울중앙지방회 조기호 목사가 선출됐다.실행위에서는 2·3·4부흥운동을 총회장 중점사업이 아닌 교단 사업으로 지속하도록 각 지방회의 협조도 당부했다. 조일래 총회장은 “전체 모임에서 2·3·4부흥운동 동참자의 간증을 들으면서 눈물을 흘렸다”며 “2·3·4부흥운동은 3000교회 100만 성도운동을 실현하는 하나님이 주신 기회”라고 역설했다. 참석자들은 2·3·4부흥운동이 긍정적인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3.1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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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성결·신유·재림 사중복음의 기치 아래 성결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결교회의 부흥과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의 손을 모았다.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 나세웅 목사)는 지난 3월 16일 서울 영등포 신길교회(이신웅 목사)에서 ‘2014성결인의 대회, 리바이벌2.0’행사를 열고 성결교회의 부흥과 연합을 위해 기도했다.‘성결의 복음으로 이 땅에 회복을’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대회는 본 교단과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산하 400여개 교회, 5000여 명이 모인 연합집회로 치러졌다.총 4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참석자들은 비전선언문을 통해 사중복음에 기초한 성결한 삶을 살아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 가정과 직장, 학교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파송의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3.1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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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성목회개발원(원장 황인탁 목사)이 새봄을 맞아 오는 3월 23~26일 천안교회(윤학희 목사)에서 신바람전도대부흥회를 개최한다. ‘성령충만 받아 열정적인 전도로 전도왕 되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성회는 단순 전도집회가 아니라 전도 작정과 전도특공대 조직 등 전도의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전도부흥회로 진행된다. 첫날 집회부터 전도에 대한 헌신을 불어 넣고 불신자 전도 작성과 목표를 정하고, 둘째 날 이를 실행하기 위해 전도특공대 조직에 나선다. 관계전도의 대가 최전도 장로가 관계전도와 관련한 말씀을 전한 후 교회별로 두 세사람 씩 짝을 지어 전도특공대를 만들 계획이다. 조직된 전도대는 해당 교회로 넘겨 실제 전도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또 전도 전문 강사로 활약하고 있는 박재열
교단
황승영 기자
2014.03.1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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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청 동우회(회장 이진구 장로)와 청년회전국연합회(이하 성청, 회장 문환주) 임원 간의 간담회가 지난 3월 8일 총회본부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약화되는 성청의 조직력을 재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서 성청 동우회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역대 성청 회장과 성청 동우회원, 현재 성청 임원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성청 발전과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성청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련 활성화, 개 교회 청년부 활성화가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며 지역별로 지련 교제와 연합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장로회나 남전도회처럼 지역별 모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서울, 중부, 경기, 강원, 영남, 호남 등 지역별 교제의
교단
최샘 기자
2014.03.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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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 신학전문대학원(원장 박경순 목사)은 지난 3월 10~11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21세기 영성과 성숙’이라는 주제로 제13회 전국목회자세미나를 개최했다. 신학전문대학원우회(회장 양훈 목사)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신학전문대학원생과 목신원 재학생, 일반 목회자 등 250명이 참석했다. 김두현 목사(21세기 목회연구소장)와 이신웅 목사(신길교회), 정인교 교수(서울신대) 등이 강사로 나서 ‘건강한 교회와 영성, 말씀 회복’을 강조했다. 또 탤런트 출신 이진우 전도사(추수감사교회)가 간증을 했다. 첫 강연에 나선 김두현 목사는 ‘사도행전의 10가지 꿈’이라는 주제로 초대교회와 같은 영성을 회복할 것을 주문했다. 김 목사는 “교회는 하나님께서 설계하시고, 예수님께서 세우시고,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3.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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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봉 목사 후예 발굴 프로젝트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된다.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와 교단 부흥사회(대표회장 황충성 목사)는 전설적인 부흥사 이성봉 목사와 같은 양질의 부흥사를 양성하기 위해 ‘부흥과 선교 세미나(2)’를 신학대학원 내 과목으로 개설했다. 지난 학기에 시작된 ‘부흥과 선교 세미나’(지도 박영환 교수)는 매주 목요일 오후 백주년기념관 506호에서 현직 부흥사와 목회자들의 강의로 수업이 진행된다. 6월 12일 수업은 외부에서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이번 학기에도 이정복 목사(증가교회 원로), 원팔연 목사(바울교회), 주남석 목사(세한교회)를 비롯해 권영기 목사(속초교회), 김신관 목사(에덴교회), 김용운 목사(옥동중앙교회), 김종환 목사(열린교회), 김창배 목사(영광교회),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3.13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