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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본부의 전산 시스템이 너무 노후화되어 총회본부 전산이 마비될 우려가 제기됐다. 정보통신위원회(위원장 문정섭 목사)가 7월 15일 연 회의에서 총회본부 전산현황을 파악한 결과 총회본부 전산 환경이 매우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회의에서 전산실 관리담당자에게 총회본부 전산관리 현황을 보고받은 위원들은 “너무 오래된 장비와 시스템으로 전반적인 변화가 시급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가장 큰 문제는 10년 넘게 사용한 노후화된 네트워크 장비와 서버로 인해 지금까지 축적해 놓은 데이터가 유실될 가능성이 많다는 점이다. 또한 총회본부의 전산이 마비될 우려까지 비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일부 부서들은 총회본부 전산의 노후화로 인해 최근 들어 부서별 프로그램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7.1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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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법제부(부장 최기성 목사)는 지난 7월 10~11일 강원도에서 첫 회의를 열고 제108년차 총회에 상정된 헌법 및 시행세칙 개정안 회부 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지방회와 임원회 등에서 상정한 헌법 개정안과 시행세칙 개정안을 모두 살펴보았으며 헌법 제91호 1항에 의거해 동일한 개정 및 수정 재발의 여부 및 연도를 확인해 헌법연구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항목별로 총 33개 헌법과 시행세칙 개정안이 상정된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법제부는 5건을 제외하고 모두 헌법연구위원회로 회부하기로 했다. 제외된 개정안은 경기지방회와 경인지방회에서 상정한 제63조 9항 ‘총회대의원 선거권과 피선거권 연한을 15년으로 조정’하는 등의 내용으로 법제부는 제106년차와 제107년차 총회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7.1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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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결산위원회(위원장 황충성 목사)는 지난 7월 15일 총회본부에서 제108년차 총회 예산안 수립을 위한 회의를 갖고 예산안을 확정했다. 기획예결산위원들은 지난 7월 10일 회의를 열고 제108년차 예산안을 세울 계획이었지만 예산을 청원한 내용이 너무 많아 각자 연구할 시간을 갖고 이날 다시 모인 것이다. 15일에 다시 모인 기획예결산위원들은 각 부서 등의 예산안 청원 내용을 살펴보며 오랫동안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기 총회비는 80억3000만 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그러나 올해에만 추가 예산 청원 내역이 16억 원에 달해 기획예결위는 예산 분배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제108년차 총회에서 공제회 연금 1.2%를 모두 지급하라는 결정이 난데 따라 3억3690만 원이 우선 지급되어야 하고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7.1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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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회관 운영위원회(위원장 고제민 목사)는 지난 7월 15일 총회본부에서 첫 회의를 열고 사무국과 기획실 등의 사무실 재배치를 결정했다. 성결회관 운영위원회는 제108년차 총회 결의에 따라 7인 위원회로 새롭게 조직을 구성해 이날 첫 모임을 열고 총회 임원회에서 제안한 사무실 재배치 안을 중요하게 논의했다. 새로 조직된 성결회관 운영위원회는 유지재단 고제민 이사장과 장광래 부이사장, 진길섭 서기, 교단 부총회장 고순화 장로와 총무 김진호 목사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사무국의 업무수발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본관 1층의 휴게실을 사무국 사무실로 변경하고, 이곳에 민원실도 함께 설치하기로 했다. 사무국이 있던 2층에는 사무국장실은 그대로 유지하고 5층에 있던 기획실을 재배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7.1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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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발전을 위한 목회자협의회가 지난 7월 8일 천안교회에서 창립 모임을 열고 교단의 화합과 발전,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 등을 다짐했다.전국 50여 명의 목회자가 모인 이날 모임에서 목회자협의회는 △교단 소통과 화합 추구 △제도개선 등 과제 해결을 위한 올바른 방향과 대안 제시 △교단 언론의 공정성 선도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 △작은교회 지원 등을 창립 취지로 밝혔다. 이날 공동대표로는 고제민(이천동부교회) 김기정(좋은교회) 류은택(군산삼학교회) 심원용(부천삼광교회) 윤성원(삼성제일교회) 최준연(창원제일교회) 허성호 목사(영등포교회)가 추대됐다. 공동대표단은 추후 집행부(총무·부총무·서기·회계), 감사, 전문위원회, 자문위원, 지도위원, 후원회 등 조직을 구성해 창립예배에서 회원들의 인준을 받기로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7.1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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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피상학 장로)는 지난 7월 12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51회기 제2회 임원 및 실행위원회를 열고 2014 하계대회 준비를 논의했다. 회장 피상학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실행위원회에서 임원 및 실행위원들은 예능대회 진행과 암송 및 웅변 심사·채점, 하계대회 조직 및 릴레이 금식, 지도자세미나 및 어린이캠프 등 각 프로그램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각 지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키로 했다. 이번 하계대회는 ‘섬기는 제자, 부흥하는 우리교회’를 주제로 오는 8월 11~13일까지 강원도 평창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리며 제32회 어린이 예능대회, 제23회 성경암송대회, 제4회 영어성경암송대회, 제9회 웅변대회 등을 진행한다. 예능대회와 더불어 교사세미나, 어린이영성캠프 등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7.1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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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김철원 목사)는 지난 7월 10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주요 사역을 파악하는 한편, 구원파·신천지 등 이단 활동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108년차 항존위원회 조직 후 첫 회의를 가진 이대위는 안건토의에 앞서 이단사이비대책위 특별법, 주요 사역을 숙지했으며 최근 사회 이슈화된 구원파의 현황을 보고 받고 대책 마련에 주력하기로 했다. 특히 구원파 기쁜소식선교회 대표 박옥수 씨가 설립한 IYF(국제청소년연합)의 학원 포교가 심각하다는 보고를 받고 예방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예장통합 이대위의 연구보고에 따르면 기쁜소식선교회는 △깨달음을 통한 구원 △회개를 계속하는 것은 구원 받지 못한 증거 △죄인이라고 고백하면 지옥으로 간다는 등 잘못된 교리로 성도들을 현혹시키는 것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7.1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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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훈련소에서 훈련 중인 2400여 명의 장병들이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를 마음에 품고 살아갈 것’을 한 목소리로 다짐했다. 본 교단 군선교위원회(회장 박순영 목사)와 총회 군선교부(부장 김태호 목사)가 주관한 육군훈련소 장병 세례예식이 지난 7월 12일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열렸다.이날 세례식은 이호상 목사(연무대군인교회)의 사회로 교단 부총회장 고순화 장로의 기도, 군선교위원회 총무 김명철 목사의 성경봉독, 정읍교회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 전 총회장 전병일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되었다. 전병일 목사는 ‘행복한 신앙생활’이란 제목으로 “감사하며 사는 삶은 기쁨과 행복, 축복을 낳는다”며 “긍정적인 생각과 말로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교단 총무 김진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7.1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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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성결교회들이 올해 여름 신앙 담금질에 나선다. 전교인 여름 수련회를 개최하며 성도들의 신앙 성숙을 이끄는 것이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성도가 참여하는 공동체성을 강조하는 행사부터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는 신앙 훈련까지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수련회가 이어질 전망이다. 우선 여름 수련회를 청장년층의 신앙과 리더십 개발의 시간으로 준비 중인 교회가 눈길을 끈다. 올해로 31년째 가족수련회를 열고 있는 남군산교회(이종기 목사)는 오는 7월 28~31일 청양 숭의청소년수련원에서 가족수련회를 연다. 남군산교회의 가족수련회는 철저하게 말씀 중심의 집회로 진행되며 강사는 이종기 목사가 맡는다. 남북교회(윤훈기 목사)는 예년보다 하루가 늘어난 3박 4일 일정의 수련회를 준비 중이다. 오는 8월 1
교단
최샘 기자
2014.07.0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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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회음악부(부장 오봉석 목사)의 제108년차 사업이 결정됐다. 교회음악부는 지난 7월 3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제107년차 진행사업이었던 성결교회 음악사 편찬을 계속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현재 전희준 장로(신촌교회 원로)를 책임집필자로 선정하고 편찬 작업을 진행 중이며 올해 안에 출판할 예정이다. 또한 소위원 백병돈 목사와 유환익 장로, 서울신대 이문승 교수 등 교회음악과 교수 2인과 교회사 1인을 편집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에 출판되는 교회음악사는 제109년차 총회 대의원과 주요 교회에 배포할 예정이다. 교회음악부는 또 내년 5월 제109년차 총회 개최에 앞서 총회 개최 감사음악회를 열기로 결의했다. 이와 함께 권역별 찬양축제를 열어 서울과 수도권에 편중된
교단
최샘 기자
2014.07.0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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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선교스포츠연합회(대표회장 조영한 목사)가 2년 연속 태국에서 국제선교축구대회를 열고 태국 복음화에 나섰다. 선교스포츠연합회는 지난 6월 22~28일 태국 파타야 할렐루야 축구선교센터에서 제2회 총회장컵 태국 국제선교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처음 오필환 선교사가 사역 중인 할렐루야 선교축구센터에서 축구대회를 개최한 선교스포츠연합회는 현지의 호응으로 올해도 태국에서 축구대회를 열었다. 특히 함께 예배하고 교제를 나누며 선교 물품도 전하는 등 선교도 적극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선교스포츠연합회 임원 7명을 비롯해 본 교단 목회자 축구대표단 22명, 교회대항 선교축구대회 우승팀 성암중앙교회(최일만 목사) 선수 20명이 한국에서 파송됐으며 동남아 선교사 연합팀, 램차방
교단
최샘 기자
2014.07.0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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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척훈련센터 제9기 훈련세미나가 지난 6월 20일 마무리됐다. 지난 6월 9일부터 광림세미나하우스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개척자 과정과 기 개척자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5명의 훈련생과 20여 명의 강사가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는 실제적인 주제 강의로 진행돼 개척자들에게 많은 정보와 도전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척자의 사명과 자세’, ‘지역조사와 틈새 목회전략’, ‘작은교회 효과적인 설교’, ‘개척교회 미래 다음세대 전도전략’ 등 세분화된 주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직접 개척한 목회자들이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해 훈련생들의 관심을 받았다. 교회개척훈련센터 운영위원장 박성완 목사(청주 큰빛교회)는 ‘교회론과 교회개척’이라는 강의에서 “교회 성장이란 중생을 위한 구원화, 양육을 위한
교단
최샘 기자
2014.07.0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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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전화 한 통으로 작은교회를 도울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전화 한 통당 1000원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조광성 목사)는 지난 7월 1일부터 ‘작은교회 위한 ARS 기도후원’ 창구를 개설했다. 060-600-1021로 전화를 걸면 통화당 1000원씩 자동 후원하는 방식으로, 작은교회를 돕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모인 헌금은 전액 작은교회 지원에 사용된다. 실제로 국선위는 유지재단에 제출한 이행각서에서 ‘모은 헌금을 전액 작은교회를 위해서만 사용하겠다’고 작성하며 선교 의지를 밝혔으며 ARS 창구 사용료도 자체적으로 해결해 헌금은 오로지 작은교회만을 위해 사용할 뜻을 거듭 밝혔다. 또 기도 후원의 중요성도 재차 강조했다. 국내선
교단
최샘 기자
2014.07.0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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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육부(부장 홍건표 목사)는 지난 7월4일 총회본부에서 제108년차 첫 소위원회를 열고 이번 회기 주요사업안을 논의했다. 올해 교육부는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목회와 교육사역 체제 강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존에 유초등부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발행하던 BCM 교육교재를 청장년과 노년층으로 확대하기로 했으며 각 연령층에 맞는 사역지침도 개발하기로 했다. 또 주요 행사로는 총회 교육부 각 분과위원 정책 워크숍, BCM교육목회 지도자 세미나, 어린이, 청소년 반목회 실행 세미나 등을 열기로 했다. 오는 9월로 예정된 교육부 소위원 및 각 분과위원 워크숍은 교육부의 주요 사업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각 분과위원회 사업 및 과제 논의, 발전적인 교단 교육을 위한 정책 토의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교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7.0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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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임원회는 지난 7월 3일 전주에서 회의를 열고 교단 부흥발전을 위한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임원수련회 기간 중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이신웅 총회장이 제안한 복음112사역, 제로베이스개척운동, 대사회 복지사역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으며 구체적 실행 방안에 대한 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복음112사역은 1시간 이상 기도하고, 1시간 이상 성경 읽고, 2시간 이상 전도하자는 운동으로 전 성결인이 대상이다. 총회는 복음112운동을 통해 107년차 총회 중점사업이었던 2·3·4부흥운동의 정신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제로베이스개척운동은 신학교 졸업자가 건물과 재정적 지원이 없더라도 가정과 직장, 학교 등에서 소그룹 사역 등의 교회 공동체로 부흥발전을 이뤄나가는 전략이다. 대사회 복지사역은 전 교회가 참여하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7.0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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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이신웅 목사를 비롯한 총회 임원들이 지난 7월 2일부터 4일까지 병촌, 강경, 증도 등 교단의 주요 순교지를 방문해 숭고한 순교신앙을 되새겼다. 이번 교단 순교지 순례는 총회 임원수련회에서 신앙 선배들의 순교신앙을 마음에 새겨 순교적 각오로 교단을 섬긴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임원수련회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 한국성결교회연합회 임원수련회 직후 바로 이어지는 강행군이기도 했다. 수련회 첫날 제주도에서 김포로 올라온 임원들은 유성에서 여장을 풀고 다음날 첫 순교지인 병촌교회를 방문했다. 충남 논산시 성동면에 위치한 병촌교회는 6·25전쟁 당시인 1950년 9월, 신자 66명이 공산군에게 칼과 몽둥이, 죽창 등으로 무참하게 살해당한 아픈 역사가 서려 있다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7.0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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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적인 고시와 면접을 시행해 교단의 좋은 목사를 세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총회 고시위원장 임창희 목사(사진)는 “교회가 신뢰를 잃고 거꾸로 성장하는 데는 목사의 책임이 크다”면서 “어려운 시기일수록 좋은 인재, 좋은 목사를 세우는 데 역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목사는 이를 위해 “목사안수 후보자 고시와 타 교파에서 전입한 목사 시취를 더욱 신중하고 엄격하게 해야 한다”면서 “고시위원들과 함께 목사고시와 안수 후보자 면접, 시취 등을 더욱 정확하고 심층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교단의 순교자인 고 임광호 전도사의 유복자로 태어난 임 목사는 은행동교회를 개척 지금까지 시무하고 있다. 경기지방 지방회장과 선거관리위원, 선거관리위원장 등을 지냈다. “미력이나마 교단
교단
한국성결신문
2014.07.0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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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권사회 전현직 임원들과 2014년도 전국 지련회장들이 워크숍을 열고 소명을 다졌다. 전국권사회(회장 황순례 권사)는 지난 6월 24~25일 대전 헬몬수양관에서 2014년 지방회장 워크숍을 얄고 권사회의 발전과 교단의 부흥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되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전국권사회 실무임원과 지방회장단이 참여했으며, 리더십교육과 세미나, 각 지련 소개, 기도회 등으로 진행됐다. 첫날 도착예배는 회장 황순례 권사의 사회, 직전회장 이정민 권사의 기도, 헬몬수양관장 이금자 목사의 ‘거둘 때까지’라는 제목의 설교로 진행됐다. 오후시간에는 리더십교육이 열려 이정호 목사(광주제일교회)가 ‘성공과 승리’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이정호 목사는 “승리는 하나님의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7.0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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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업무인수위원회(위원장 조관행 목사)는 지난 6월 27일 총회본부에서 열린 두 번째 전체모임에서 중간점검을 시행했다. 인수위원회는 이날 김진호 신임 총무의 효율적인 업무시작을 위해 총회본부 운영 중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분야별 연구, 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논의했다. 인수위원들은 총무 업무를 인사와 행정, 재정으로 나눠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총회본부 4국1실을 업무시찰한 내용이 이날 보고되었다. 총회본부 채용시스템에서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다가 정직원으로 발탁되는 사례가 많아 비정규직도 공개채용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개진되는 등 위원들은 부서별, 업부별로 시정할 내용을 지적하며 신임 총무가 업무개선을 할 수 있도록 문제 해결 방안을 더 연구해 제시하기로 했다.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7.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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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임원회는 지난 6월 26일 신길교회에서 회의를 열고 유럽직할지방회 연합수련회 지원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임원회는 유럽직할지방회 전 교인 여름 연합수련회 강사초빙 및 재정지원의 건에 대해 허락하고 해외선교위원회와 국내선교위원회에도 협력을 요청하기로 했다. 유럽직할지방회 연합수련회는 유럽지역 교회들의 영적인 성장과 연합을 위한 것으로 오는 8월 4∼7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릴 예정이며 강사로는 이신웅 총회장을 초청했다. 임원회는 또 교육위원회가 청원한 타교파 강사 초빙 승인 청원의 건도 허락하고 일정을 보고 받았다. 이와 관련 교육위원회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충남 예산군 덕산면 리솜스파캐슬에서 ‘2015년 담임목사를 위한 신년 목회설계세미나’를 연다. ‘사중복음 목회와 교육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7.02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