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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가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 5번째 행사를 갖고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초청해 한국교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한복협은 매년 12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이란 주제 아래 노숙자, 조선족, 탈북인 등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사랑의 메시지 및 기도의 순서를 갖고 있다. 한복협은 지난 12월 11일 강변교회에서 열린 행사에서 노숙자(광야교회), 조선족 동포(조선족교회), 탈북동포(한정협), 장애우(밀알선교단), 외국인근로자(외국인노동자의집), 은퇴여교역자, 은퇴목회자, 음성 나환자성도(애양원) 7명씩에게 각각 격려금을 전달했으며 북한에 결핵약 등을 보내는 의료지원 단체인 유진벨 재단에도 성금을 전달해 북한동포를 향한 사랑을 실천했다.
교계
남원준 기자
2009.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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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정상복 목사)가 주관하는 ‘2009년 인권주간 연합예배 및 제23회 인권상 시상식’이 지난 12월 10일 기독교회관에서 개최됐다.이날 제23회 인권상은 인권활동가 박래군 씨가 수상했다. 인권상 선정위원회는 박래군 씨가 올 1월 발생한 용산참사와 관련, “사회적 양자의 인권옹호에 직접 헌신했을 뿐 아니라,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와 인권문제가 위기 상황임을 현장 속에서 지속적으로 알림으로서 인권과 민주주의에 기여했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박래군 씨는 1994년 인권운동사랑방을 조직, 인권운동을 위해 활동해 왔으며 현재 용산 철거민 참사 범국민대책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현재 박래군 씨는 용산 철거민 참사 활동과 관련해 수배중이어서 인권상 수상식에
교계
남원준 기자
2009.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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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후보등록이 지난 12월 4일 마감된 가운데 예상대로 이광선 목사(예장통합·신일교회), 홍재철 목사(예장합동·경서교회), 한영훈 목사(예장한영·한영신대 총장)가 후보로 등록했다. 7일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용규 목사) 전체회의에서 진행된 후보자 기호추첨에서는 홍재철 목사가 1번, 한영훈 목사가 2번, 이광선 목사가 3번으로 결정됐다. 3명의 후보는 저마다 자신이 한기총 대표회장 적임자임을 자처하며 지지를 호소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WCC 문제가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2014년 WEA 총회 유치, 한기총 회관건립 등 굵직한 현안을 놓고 후보 간 치열한 정책대결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광선 목사는 지난 12월 3일 가진
교계
남원준 기자
2009.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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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언 교회지도자협의회 제15차 선교대회가 지난 11월 25일 중앙교회(한기채 목사)에서 열려 웨슬리 신앙의 계승과 발전,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한 성결한 삶을 다짐했다. ‘웨슬리와 함께 사회를 새롭게’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선교대회는 협의회 사무총장 양기성 목사의 사회로 협동총무 류우열 목사(예성 국내선교위원장)의 기도, 협동총무 전준구 목사(경신교회)의 강연, 공동회장 김준철 사관(전 구세군 사관학교장)의 선언문 낭독, 한기채 목사의 환영사, 서울신대 전 총장 조종남 박사의 격려사, 협성대 총장 최문자 박사의 축사, 전 대표회장 김한옥 목사(용두동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영적파수꾼’이란 제목으로 강연한 전준구 목사는 세계적으로 경제·도덕·안보·영적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그리스도인
교계
남원준 기자
2009.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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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원(대표 조병호 박사)이 지난 12월 1일 개원감사예배를 드리고 통독운동의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위한 역할과 사명을 다짐했다. 대표 조병호 박사는 한시미션을 통해 지난 22년간 성경통독의 대중화에 기여해 오다 이번에 성경통독원을 개원하고 성경통독의 학문화·세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 가평 성경통독원에서 열린 이날 개원예배에는 예장통합 전 총회장 이광선 목사를 비롯, 강사문 박사(장신대 명예교수), 박종천 박사(감신대 교수), 박노원 목사(한국찬송가공회 총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예배에서 이광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오늘날 세속화의 물결 가운데 성경통독원이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곳이 되어 예수님이 보여주셨던 변화산에서의 능력이 산 아래 동네까지 전해
교계
남원준 기자
2009.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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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예연 목사) 등 부산 교계와 광복동상인회·부산시·중구청·서구청·영도구청이 함께하는 제1회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가 지난 12월 1일 광복동 야외특설무대에서 점등식을 갖고 한 달간의 행사에 들어갔다. 이날 점등식에 앞서 남광어린이난타팀, 소리바다(주부가요열창 입상자모임), 블루웨이브(대학연합보컬팀), 두나미스워십캐롤댄스, 필그림스 등이 캐롤송을 부르며 1천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1시간가량 오프닝 공연을 가졌다. 개막식에서 행사 준비위원장 이건재 목사는 “이번 축제가 부산국제영화제와 광안대교 불꽃축제와 더불어 3대축제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부기총 대표회장 조예연 목사는 “이번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가 모범적 사례가 되어 타 지역에서도 주민과 함께하는
교계
남원준 기자
2009.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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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원유 유출사고가 일어난 지 만2년이 흘렀지만 피해주민들의 정신적 고통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회봉사단(대표 김삼환 목사)은 지난 12월 3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서해안 원유 유출사건 피해주민 정신건강 실태조사 발표회’를 갖고 태안 주민들의 온전한 회복을 위한 사회와 교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봉사단은 이번 조사발표를 위해 지난 11월 4일부터 23일까지 태안주민 2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2년 전 기름 유출사건의 영향은 여전히 주민의 생계와 일상생활을 힘들게 하고 지역공동체에 부정적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는 조사결과를 밝혔다. 오상렬 목사(기독교평화센터 소장)가 발표한 조사결과에 의하면 사건 발생 후 이전과 가장 변화된 모습은
교계
남원준 기자
2009.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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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사장 감경철) 창사 14주년 및 공동대표 이사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2월 3일 서울 노량진 CTS멀티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이날 CTS 새 공동대표이사로 지용수 목사(예장통합)·서정배 목사(예장합동)·이규학 감독(기감 감독회장 대행)이 취임해 CTS 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에서 ‘한 알의 밀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안영로 목사(예장통합 전 총회장)는 “CTS 대표이사를 비롯 모든 임직원들이 한 알의 밀알이 되어야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며 “CTS가 더욱 발전하고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모두가 밀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한 3명의 공동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CTS가 계속적으로 방송선교의 사명과 역할을 다할 것을 요청하면서 교
교계
남원준 기자
2009.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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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하는 성탄트리 점등 행사가 지난 12월 5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전 세계로 생중계된 이날 행사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CTS기독교TV와 연세중앙교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엄신형 한기총 대표회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등 교계 및 정·관 단체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이날 서울광장 밤하늘을 밝힌 트리는 지름 10m, 높이 22m로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우주와 피조물, 이 땅에 보내주신 가장 큰 선물인 예수그리스도의 탄생과 2010년 평화와 화합을 소망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날 트리점등과 더불어 연세중앙교회 60인조 오케스트라와 300여명의 성가대가 무대에 올라 은혜로운 찬양을 하고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씨가 캐롤송 메들리로
교계
남원준 기자
2009.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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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곽선희 목사)가 국군장병의 신앙전력화를 위해 올해도 성탄절 ‘사랑의 온차 보내기’로 사랑을 전했다. 군선교연합회는 지난 11월30일 군선교연합회 세미나실에서 사랑의 온차보내기 감사예배를 드리고 12월 1일까지 각 부대로 온차 물품을 전달했으며 군목파송 11개교단도 1개 사단씩을 맡아 해당부대를 직접 방문, 사랑의 온차를 전달했다. 사랑의 온차 물품은 17곡차와 커피 등으로 구성됐다. 군선교연합회 지난 1989년부터 올해까지 20년 간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후원으로 육·해·공군부대 1020개 부대에 사랑의 온차를 전달하고 있다. 군선교연합회는 이번 사랑의 온차 물품 마련에 필요한 소요예산 약 2억5000만 원을 마련하기 위해 12월말까지 성금 모금을 하고 있다. 1개
교계
남원준 기자
2009.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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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사장 이재천)가 지난 12월 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창사 55주년 기념식을 갖고 한국사회와 교회를 위한 섬김과 나눔의 사명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CBS 이정익 재단이사장과 김삼환 CBS 후원회장 등 교계 지도자와 정·재계 등 각계 인사 2000여명이 참석해 CBS의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기원했다. 이재천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CBS는 지난 55년간 쌓아온 국민과 한국교회의 신뢰라는 귀중한 자산을 토대로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고자 한다”면서 “급변하는 방송·통신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보도전문채널 확보 등을 통해 CBS의 강점인 보도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특히 “우리 사회에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사회통합과 국민화합을 이루는데 더욱 힘쓰겠다”며 “
교계
남원준 기자
2009.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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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희망연대가 새 지도부를 선임하고 섬김과 나눔을 위한 발걸음을 계속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한희년은 지난 12월 10일 양평 대명리조트에서 제2회 총회 및 한국교회희망포럼을 개최하고 새 상임대표의장에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를 추대했으며 상임대표단은 본 교단 한태수 목사(은평교회) 등 현 6명에서 정주채 목사(예장고신), 피영민 목사(기침), 강용규 목사(기장), 임석영 목사(합신) 등을 추가한 10명으로 늘이기로 했다.또한 고문단, 상임대표단, 실무위원장, 사역본부장으로 구성된 현 조직에 공동대표와 교단대표를 추가로 신설하기로 했으며 지역별 희망연대와 해외조직도 추진하는 등 조직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한희년은 또 이번 총회에서 내년도 사업을 논의하고 한국교회희망포럼을 연 1회 실시하
교계
남원준 기자
2009.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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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신형 목사)는 지난 12월 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교계 및 정·관·재·학계의 주요 기독교지도자 및 해외교회 지도자 등 7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기총 창립 20주년 기념 2009 한국교회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1부 크리스찬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필그림 앙상블의 공연과 2부 예배 후 진행된 한국교회의 밤에서는 한기총 20년의 사역을 담은 영상이 상영됐으며 총무 김운태 목사가 책임있는 공동체 구현과 세계선교를 내용으로 한 ‘한기총 비전’을 선포했다. 또 조용기 목사(명예회장)의 영상 격려사와 이명박 대통령의 축사(김대기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대독)가 이어졌으며 이날 참석한 김형오 국회의장, 제프 터니클리프 세계복음주의연맹(WEA) 국제대표, 나까지마 슈
교계
남원준 기자
2009.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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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언론대상위원회는 KBS 현장르포 ‘동행’ 제작팀을 제2회 한국기독언론대상자로 선정했다. 한국기독교언론대상위원회(이사장 이정익 목사)는 오는 12월 15일 저녁 7시 프레스센터 20층에서 환경보전 및 생명의 존엄성을 일깨운 신문보도와 방송 등 총 9개 부문 12개 팀에게 한국기독언론대상을 수여한다. 지난해 처음으로 제정된 한국기독언론대상은 신문과 방송, 출판 등을 통해 언론 발전과 기독교 문화 전파에 힘쓴 언론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현장르포 '동행'을 통해 어렵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이웃’들의 감동적인 삶을 리얼리티 방식으로 제작한 KBS 박종기PD와 공동제작자인 타임프로덕션 박수진PD가 대상에 선정됐다. 또 복음방송을 위해 일생을 헌신한 극동방송 이
교계
황승영 기자
2009.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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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원(대표 조병호 박사)이 지난 12월 1일 개원감사예배를 드리고 통독운동의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위한 역할과 사명을 다짐했다. 대표 조병호 박사는 지난 22년간 성경통독의 대중화에 기여해왔으며 그동안 한시미션이란 이름으로 사역을 전개해오다 이번에 성경통독원을 개원하고 성경통독의 학문화·세계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 가평 성경통독원에서 열린 이날 개원예배에는 예장통합 전 총회장 이광선 목사를 비롯, 강사문 박사(장신대 명예교수), 박종천 박사(감신대 교수), 박노원 목사(한국찬송가공회 총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예배에서 이광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오늘날 세속화의 물결 가운데 성경통독원이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곳이 되어 예수님이 보여주셨던 변화
교계
남원준 기자
2009.1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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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원유 유출사고가 일어난 지 만2년이 지났지만 지역주민들의 정신적 고통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회봉사단(대표 김삼환 목사)은 지난 12월 3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서해안 원유 유출사건 피해주민 정신건강 실태조사 발표회’를 갖고 태안 주민들의 완전한 회복을 위한 사회와 교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봉사단이 이번 조사발표를 위해 지난 11월 4일부터 23일까지 태안주민 2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유출사고 발생 2년이 지나도록 사건의 영향은 여전히 주민의 생계와 일상생활을 힘들게 하고 지역공동체의 부정적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밝혔다. 오상렬 목사(기독교평화센터 소장)가 발표한 조사결과에 의하면 사건 발생 후 이전과 가장 변화된 모습은
교계
남원준 기자
2009.1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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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사장 이재천)가 지난 12월 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창사 55주년 기념식을 갖고 한국사회와 교회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CBS 이정익 재단이사장과 김삼환 CBS 후원회장 등 교계 지도자와 정·재계 등 각계 인사 2000여명이 참석해 CBS의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기원했다. 이날 이재천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CBS는 지난 55년간 쌓아온 국민과 한국교회의 신뢰라는 귀중한 자산을 토대로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고자 한다”면서 “급변하는 방송·통신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보도전문채널 확보 등을 통해 CBS의 강점인 보도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특히 “우리 사회에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사회통합과 국민화합을 이루는데 더욱 힘쓰겠다”며 “교계의 대
교계
남원준 기자
2009.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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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에 신음하는 북한 어린이들을 살리기 위한 우유와 분유 보내기 운동이 본격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함께나누는세상(상임대표 정창영)은 지난 12월 3일 서울 연세세브란스병원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사업보고를 통해 연 1회, 1개 기관이 1개 콘테이너를 북으로 보내는 111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1개의 콘테이너에는 우유 240g 2만개, 분유 800g 500개가 실리게 된다. 함께나누는세상은 현재 운영위원들이 속한 12개 기관과 협약식을 가졌으며 앞으로 13개 기관과도 협약식을 진행하는 등 111운동 적극 전개하고 월 1만원을 후원할 수 있는 회원 1만 명도 모집할 계획이다. 정창영 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주 1회 우유를 보내는 것이지만 현재 모금으로는 월 2회 정도밖에 우유를 보낼 수가 없다
교계
남원준 기자
2009.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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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자선냄비가 12월 1일 시종식을 갖고 사랑 나눔의 발걸음을 시작했다. 자선냄비는 추운 겨울 불우한 이웃을 향한 관심과 사랑의 매개체로 전국 주요도시와 길거리에서 사람들의 마음 속 깊이 자리한 사랑의 마음을 일깨우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올해는 12월 1일부터 24일 자정까지 전국 76개 지역 300여 곳에서 사랑의 종소리를 울리게된다. 구세군은 올해 모금목표를 40억원으로 잡고 길거리 자선냄비 외에도 찾아가는 자선냄비 등 다양한 방식으로 모금을 전개할 계획이다.
교계
남원준 기자
2009.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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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들이 모여 서로의 고민을 털어놓고 서로 위로하며 치유와 회복을 경험할 수 있는 사모들을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하이패밀리 가정사역평생교육원(원장 김향숙)은 오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동안 경기도 광주 진새골 사랑의집에서 사모가 사모를 위해 준비한 치유와 회복축제 ‘러빙 유(Loving You)세미나’를 개최한다. 러빙유 세미나는 개척교회 및 미자립교회 사모들을 위해 열리는 것으로 작은교회 사모들의 아픔을 보듬기 위한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김향숙 원장을 비롯해 가정사역평생교육원에서 상담과 가정사역으로 훈련받은 사모들이 강사로 나서 사모의, 사모에 의한, 사모를 위한 맞춤형 사모 세미나로 구성되어 주목된다. 김향숙 원장은 “겨울이 되면 추위나 경제적 어려
교계
문혜성 기자
2009.12.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