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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재판위원회(위원장 김동운 목사)는 지난 9월 22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불법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송윤기 전 총무의 재판을 계속 진행키로 의견을 모았다. 총회 재판위는 이전 회의에서 송윤기 전 총무의 상소를 받아 재판을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그러나 이 소식이 전해지자 송 전 총무를 면직 판결한 광주동지방회가 재판의 불법성을 지적하며 크게 반발했다. 또 상소기한도 지나고 판결이 확정된 사건을 다시 재판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목소리도 높아 재판위가 이 사건의 재판 여부를 다시 중요하게 다룬 것이다. 이날 재판위원들은 송윤기 목사 사건에 대한 개요 및 일지를 보고받고 이 사건을 계속 진행하는 것이 ‘정당성이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 김동운 위원장은 “사건을 다시 살펴봐도 광주동지방회에서 송윤기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9.2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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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후원회(회장 박태희 목사)가 지난 9월 15~18일 장학기금 모금 순회를 진행했다. 이번 모금 순회 결과 후원회는 2억5000만 원을 신규 약정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 순회에는 회장 박태희 목사, 부회장 장환 목사, 감사 이재완 목사, 실행이사 김광선 목사, 사무국장 임영건 장로 등 5명이 참여했다. 박태희 목사를 비롯한 임원들은 통영 태평교회(신완식 목사), 거제 장평교회(오홍환 목사), 삼천포교회(임광호 목사), 진주교회(이명관 목사), 마산 상남교회(공석중 목사), 창원교회, 창원제일교회(최준연 목사), 김해제일교회(안용식 목사), 김해활천교회(박성숙 목사) 등을 순회하며 교회를 건축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학기금을 보내주는 정성에
교단
최샘 기자
2014.09.2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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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역자부인찬양단(단장 이순애 사모, 지휘 함현숙 사모)이 지난 9월 16~18일 제주도에서 양로원 방문 및 수련회를 진행했다. 2년에 한 번 자선음악회를 개최해 온 찬양단은 음악을 통한 사랑 나눔을 지속하기 위해서 이번에 50여 명의 어르신이 거주하는 제주도 평화양로원을 방문했다. 찬양단은 어르신들을 위해 찬양과 한국무, 건강박수를 선보이며 외로워하는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또 찬양단은 자체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후원금도 양로원에 전달했다. 또한 찬양단은 제주제일교회에서 자체 수련회를 열고 사랑과 교제의 시간을 보냈다. 이순애 단장의 간증을 비롯해 단합대회와 교제, 기도 시간을 통해 은혜를 나눴고, 제주제일교회 수요예배에 참석해 찬양을 선보이며 성도들에게 큰 감동을 전
교단
최샘 기자
2014.09.2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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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회음악부(부장 오봉석 목사)가 지난 9월 19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권역별 찬양축제 진행 사항을 논의했다. 첫 행사는 내년 4월 12일 경주중부교회에서 영남지역 교회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주중부교회 창립 100주년을 축하하고 영남지역 교회들의 교류를 위한 자리로 참석 대상은 영남지역 8개 지방회 소속 교회이다.이날 소위원회는 진행 일시와 장소를 확정했으며 행사 DVD를 제작해 총회 때 대의원들에게 배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지역 교회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서 특별게스트와 행운권 추첨 진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구하기로 했다.이 밖에도 교회음악부 소위원회는 이날 성결교회음악사 집필 과정을 보고받았으며 교단 총회 직전에 개최할 총회 개최 기념음악
교단
최샘 기자
2014.09.2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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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원장 김영철 목사)은 지난 9월 18일 총회본부에서 지역 네트워크 총무 간담회를 열었다. 지역 네트워크 총무란 교회진흥원의 지역코칭 세미나 후 지역 네트워크 모임의 실무자를 말한다. 이날 모임에는 10개 지역 네트워크 총무가 참석해 모임 운영과 교회진흥원 사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교회진흥원은 네트워크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총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진흥원 전문사역자와 지역네트워크 모임의 긴밀한 교류를 위해서 홈페이지 활용과 철저한 월별보고를 통한 활동사항 나눔에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는 11월 3~5일 ACTS비전빌리지에서 열리는 제5회 네트워크 콘퍼런스 프로그램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교회진흥원은 감동과 양질의 강
교단
최샘 기자
2014.09.2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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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권사회(회장 황순례 권사)는 지난 9월 22~24일 실촌수양관에서 제27회 수련회를 열고 말씀을 품고 빛과 소금으로 빛나는 성도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수련회에서 권사들은 함께 기도와 찬양을 드리고 말씀에 집중하며 ‘복음을 품고 살아가는 권사’로서의 마음을 새겼다. 특히 말씀뿐만 아니라 특별기도회와 은사집회도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은혜를 전했다. ‘복음의 능력으로 빛과 소금 되는 권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총회장 이신웅 목사가 강사로 나서 십자가 복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신웅 총회장은 첫날 개회예배에서 ‘복음과 성경’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기독교가 어느 때보다 세상의 비판에서 자유롭지 않은 것은 교회는 번듯해 보일지라도 성경을 깊이 있게 탐구하지
교단
최샘 기자
2014.09.2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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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교육 및 출판 사역의 발전을 위해 교단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BCM’ 등 성결의 브랜드를 교계로 확장해 가자는 의견이 모아졌다. 총회 교육부(부장 홍건표 목사)는 지난 9월 18일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총회 교육부 소위원 및 각 분과위원 워크숍을 열고 교육·출판 사역의 발전 방안과 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교육부 소위원을 비롯해 출판위원회(위원장 홍건표 목사), 교재편집위원회(위원장 양정 목사), 새교육과정개발위원회(위원장 이형로 목사), 교사교육위원회(위원장 차용헌 목사)위원 30여 명이 모였다.이날 분과별 토의 후 종합토의 시간에는 교단 교육·출판의 나아갈 방향과 관련해 사중복음의 정체성을 강화하면서 교단 안에 머무르지 않는 확장성으로 한국교회가 사용할 만한 성결의 브랜드를 만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9.2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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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재단이사회는 지난 9월 22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성결원 대출의 건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유지재단이사회는 이사장 직무대행 장광래 장로의 사회로 회무를 진행하여 성결원 대출의 건을 다루었으나 성결원이 현 부채를 해결하기에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하여 신중히 결정키로 했다. 성결원은 지난 수년간 운영 및 재정상의 문제를 겪고 있는 가운데 최근 주무관청인 천안시로부터 시설장 교체 지시를 받았으나 채무 문제 등으로 이행을 못하고 있다. 유지재단이사회는 일단 성결원이 대출에 필요한 서류를 보완하여 제출토록 하고 차기 이사회에서 대출 문제를 재 논의키로 했다. 유지재단이사회는 또 현재 A교회 대출의 건을 논의했으나 지난달 이사회에서 A교회에 요구한 조건부 대출 승인을 A교회가 수용하기 어렵다는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9.2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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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설봉식 목사)가 109년차 총회 임원 선거시 전자투표 시스템을 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선관위는 지난 9월 18~19일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전·현직 선거관리위원 워크숍 및 회의를 열고 임원선거를 위한 전자투표 시스템 도입 등을 논의했다.첫날 회의에서는 선관위원 오성택 목사가 터치스크린 방식의 전자투표 시스템의 전반적인 개요와 진행방법, 타 교단 시행 결과의 장단점과 비용, 전자투표의 특징 및 원칙, 전자투표 진행순서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오 목사는 전자투표 시스템을 도입할 경우 초기 비용은 약 2500만 원이 소요되고 총 투표시간은 약 30분 정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위원장 설봉식 목사는 대학에서 사용 중인 전자투표 방식을 제안했으나 최신 스마트폰 사용 여부 등이 문제로 지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9.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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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공제회 새 이사장에 박순영 목사(장충단교회·사진)가 선출됐다. 교역자공제회 이사회는 지난 9월 19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이사장 보선 등의 현안을 처리했다.새 이사장 박순영 목사의 임기는 직전 이사장 이종세 목사의 잔여 임기인 1년 3개월이다. 이날 공제회는 이사장 이종세 목사가 해외선교 사역으로 사임 의사를 밝혀 무기명 투표로 박순영 목사를 새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공제회는 또 신임이사로 교단총무 김진호 목사(당연직)를 선임했다. 이날 공제회는 보유 부동산 일괄 매각의 건을 진행하여 강원도 평창, 남양주 호평, 춘천 후평동, 원주 봉산동 등의 부동산을 77억 원에 일괄 매각하기로 하되 이사장단에 위임하여 처리하기로 했다.공제회는 총무인수위원회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9.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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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욱 목사(서해한우리교회)가 총회를 상대로 7년 전 분할된 전남중앙지방회의 승인무효 확인 소송 등을 제기해 파문이 일고 있다.정 목사는 지난 8월 14일 ‘전남중앙지방회 승인무효확인 소송’과 ‘타교파 교회 및 교역자 무효확인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청구했다. 2007년 교단 101년차 총회에서 전남중앙지방의 분할을 승인한 것이 무효라는 것이다.정 목사는 소장에서 “2007년 2월 전남동지방회에서 16개 교회가 탈퇴한 후 지방회 설립 요건인 30개 교회 10개 당회를 맞추기 위해 타교파 목사와 교회를 영입했으나 정상적인 행정절차를 거치지 않고 불법적으로 지방회 분할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또 타교파 교회 및 교역자 무효확인 소송 소장에서도 101년차 총회에서 교단 가입을 승인한 타교파 전입 교
교단
한국성결신문
2014.09.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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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한국행을 결심한 푸른 눈의 선교사 제이 비 크라우스(J. B. Crouse). 1958년 전쟁으로 황폐해진 한국 땅을 밟은 그는 이후로 34년간 주한 선교사로 사역했다. 먹을 것이 없던 시절 배곯는 한국인들에게 식량을 조달해주고, 희망 잃은 사람들에게 복음의 기쁜 소식으로 새 소망을 심어주었던 크라우스 선교사는 성결교회의 든든한 후원자였다. 그런 크라우스 선교사를 기리기 위해 본 교단 총회 주최로 지난 9월 4일 동대전교회에서 고(故) 제이 비 크라우스 선교사 추모예배가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목회자와 장로들이 참석했으며, 크라우스 선교사의 아내 베티 선교사와 OMS 신임 총재 등도 참석해 크라우스 선교사를 추모했다. 부총회장 유동선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예배는 부총회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9.1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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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및제규정상충조항개정위원회(위원장 신청 목사)는 지난 9월 5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향후 위원회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들은 헌법 및 제규정 상충조항개정위원회의 역할이 무엇인지 짚어보고, 일의 범위와 권한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먼저 이날 회의에서는 헌법과 제규정에 상충된 부분이 어떤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게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미 알려진 상충되는 법안뿐만 아니라 곳곳에 숨겨진 상충조항을 찾아내는 게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좀더 실제적으로 상충조항을 찾기 위해 교단 총무에게 개정이 필요한 여러 가지 상충조항을 찾아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했으며, 총회본부 각 국실에도 지시해 상충조항 사례를 수집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뤄야 하는 안건의 대략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차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9.1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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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 여성들이 미얀마와 인도를 위한 선교를 지속하고 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민동순 권사)는 지난 9월 3일 총회본부에서 미얀마와 인도 선교기금 총 7000만 원을 총무 김진호 목사에게 전달했다.이번 헌금 중 6000만 원은 미얀마 모세비전센터 건축기금과 용지 확장을 위해, 1000만 원은 인도 선교를 위한 차량 구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미얀마 헌금 중 5000만 원은 옥정자 권사(오비교회)가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선교비 전달은 여전련의 연속적인 선교 사역이다. 여전련은 구중학교를 시작으로 미얀마 선교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2010년 12월 해외선교사로 ㅂOO 선교사를 미얀마로 파송한 데 이어 태풍에 무너진 쉐비타2 초등학교 보수와 지역 우물파기 공사를 지원했다. 또 지
교단
최샘 기자
2014.09.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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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선교회(회장 최금자 사모)가 지난 9월 15일 총회본부에서 2014년 가을학기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홀사모 자녀 23명에게 총 5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안나선교회는 매년 두 차례 홀사모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수혜 대상은 고등학생과 대학생, 대학원생이다. 상반기에는 총회 사회복지부(부장 고영곤 목사) 후원으로 기금을 마련해 등록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전달하며, 하반기에는 황성국 장로(뉴욕 소망교회)의 후원으로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홀사모였던 어머니 황예행 선교사의 영향을 받은 황성국 장로는 2011년부터 꾸준히 홀사모 자녀들을 위한 거액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헌신하고 있다. 최금자 사모는 “황성국 장로님의 도움 덕분에 홀사모 자녀들이 재정적인 어려움을 줄이며 학업
교단
최샘 기자
2014.09.1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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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교위원회(위원장 박대훈 목사)가 지난 9월 12일 서울신대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북한선교를 위한 인재 양성에 관심을 가져온 북한선교위원회는 이날 처음으로 장학생 2명을 선발해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북한선교위원회는 서울신대 기독교통일연구소로부터 장학생 후보를 추천받았으며 임원회를 거쳐서 최종 2명을 선정했다. 선발된 장학생은 서울신대 신학대학원 이지택, 김창수 씨로 북한선교에 관심을 갖고 활동해 왔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북선위가 서울신대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자 펼치는 사역의 중 하나다. 지난해 책 ‘성경으로 읽는 북한선교’를 함께 발간했던 북선위와 서울신대는 올해에는 북한선교 장학생을 선발해 사역을 위한 인재 양성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
교단
최샘 기자
2014.09.1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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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파송된 활천사 운영위원회(위원장 정경환 목사)가 지난 9월 4일 총회본부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3년간 활동하는 활천사 운영위원회는 이날 운영 전반에 대해 보고받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활천은 1922년 창간돼 교단의 역사와 동행해 왔으며 한국교회 최고(最古) 잡지로 기록됐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활천사의 발전과 운영을 위해서 긴밀한 협력을 다짐하며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위해 신임 운영위원장 정경환 목사(사진 맨 오른쪽)는 활천 문서선교를 위한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정경환 목사는 “활천사 운영위원장으로서 도움이 되는 일을 찾던 중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운영위원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활천사의 발전을 위해 기도하고 적극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교단
최샘 기자
2014.09.1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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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원장 김영철 목사)은 지난 8월 30~31일 제주제일교회에서 제주연합파송사역을 실시했다. 이번 파송사역은 제주지역 네트워크 소속교회 성도 124명과 지역 목회자 부부가 참석했으며 지역 특성상 기존 4차 훈련을 2차로 압축해 진행했다. 첫날은 ‘준비된 사람 찾기’ 훈련과 실습으로 진행됐으며, 둘째 날은 김영철 원장이 제주제일교회 주일 예배에서 설교를 맡아 “전도는 미련한 방법 같아도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는 유일한 하나님의 방법이며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해 우리가 나가서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복음을 듣게 할 때 그 결과는 하나님께서 책임지신다”라고 전도의 사명을 강조했다. 이어 마이스토리 훈련과 실습, 보고회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이날 전도 보고회에서 한 장로는
교단
최샘 기자
2014.09.1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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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척훈련센터 운영위원회(위원장 박성완 목사)가 지난 9월 4일 총회본부에서 열렸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지난 6월 열린 9기 교회개척훈련 세미나의 결과를 보고받았으며 하반기 훈련 계획도 점검했다. 이번 세미나는 교회진흥원으로 개척 훈련이 이관되고 새롭게 운영위원회가 조직된 후 처음 열려 관심을 모았다. 6월 9~20일 진행된 교회개척훈련 세미나는 총 15명의 훈련생이 참석했으며 교회개척의 실제적인 방법과 노하우 등을 나눴다. 특히 구체적이고 다양한 강의와 개척 경험을 가진 목회자들의 강의가 훈련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교회탐방이나 전도훈련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훈련생들은 “기도, 전도, 말씀에 대한 열정을 회복할 기회가 됐고, 성경적 교회관 및 목회자상을 재정립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의견을 밝혔
교단
최샘 기자
2014.09.1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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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목회자 선교축구대회가 지난 9월 15~16일 강원도 양구종합운동장에서 열려 친선을 도모하고 스포츠선교의 열정을 다졌다. 선교스포츠연합회(대표회장 조영한 목사)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22개 지방회의 목회자 축구팀이 참가했다. 경기는 할렐루야리그와 임마누엘리그로 나눠가 진행됐다. 올해 10회째를 맞은 목회자축구 대회에서는 인천남지방 팀이 작년에 이어 또 우승을 거머쥐었다. 풀리그로 12개 팀이 참가한 할렐루야리그(상위리그)는 지난해 우승팀인 인천남지방(단장 김정봉 목사)이 서울북지방(단장 조영진 목사) 팀과 결승에서 맞붙었다. 양 팀은 결승전에서 접전을 벌인 끝에 인천남지방이 1대 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전주지방(단장 김재곤 목사)과 인천동지방(단장 차주혁 목사) 팀은 결승 문턱에서 인
교단
황승영 기자
2014.09.17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