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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내 문화 목회자로 주목받아온 예수랑교회 박양식 목사(사진)가 갑작스럽게 소천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향년 57세. 박양식 목사는 지난 3월 29일 등산 도중 심장마비로 하늘의 부르심을 받았다. 평소 활발하게 문화 목회를 펼쳐 왔던 박양식 목사는 기독교 문화 사역자들을 위한 멘토로 역할하며 문화 목회의 저변 확대를 위해 앞장서 왔다. 문화선교단체 ‘보냄과 세움’을 20여 년 전 창립해 운영을 맡아왔으며, 예수랑교회도 개척하고 시무하며 문화 사역을 현장 목회에 접목하기도 했다. 또한 기독교 문화 교육선교회 CMC 원장, 기독교역사문화연구소 부소장,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기독교문화학과 겸임교수 등 문화 사역을 위해 활약해 왔다. 박양식 목사의 발인예식은 지난4월 1일 진행됐으며, 장지는 아현교회
교회
최샘 기자
2014.04.0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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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교회가 새 일꾼을 세우고 창립 100주년을 향한 비전을 선포했다. 경기남지방 평택교회(정재우 목사)는 지난 3월 29일 창립 94주년 기념 명예장로·명예권사 추대, 장로장립, 권사취임, 집사 안수식을 열었다. 1920년 설립된 평택교회는 그동안 지역 복음화와 섬김, 봉사 사역에 앞장섰으며, 2012년 성전을 증축하며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는 100만 평 에 5만 명이 들어설 소사벌 시대를 준비해 왔다. 특히 이번 임직식을 통해 교회 창립 100주년과 신도시 시대를 이끌 일꾼을 세우고 사람을 세우는 21세기 모델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교회를 위해 헌신해온 일꾼을 추대했다. 이날 지방회와 교회를 위해 봉사해온 유양웅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됐으며, 배경수 노
교회
최샘 기자
2014.04.0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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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지방 충성교회(홍영희 목사)는 지난 3월 23일 창립예배를 열고 첫 발을 내디뎠다. 이날 창립예배는 치리목사 김태호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김정식 장로의 기도, 아이오네 중창단의 특별찬양, 지방회장 김재호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척자 홍영희 목사가 회중 앞에서 충성과 헌신을 서약했으며 지방회장이 치리권을 부여했다. 홍영희 목사는 중앙신학교와 목회신학연구원을 졸업했으며 지난해 목사안수를 받았고 그동안 참포도나무교회, 은복교회, 서울중앙교회, 성산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하며 목회훈련을 받았다. 여교역자전국연합회 회계로도 활동했다. 홍영희 목사는 “부르심 받는 일에 합당하게 행하는 교회, 온전하고 충성된 성도를 세우는 교회, 하나님의 사랑으로 지식에 넘치는 그
교회
최샘 기자
2014.04.0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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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서지방 부곡제일교회(유병욱 목사)가 작은교회를 위로하는 특별한 방문 예배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부곡제일교회는 지난 3월 23일 주일 오후 예배를 선교지 방문 테마예배로 진행했다. 교회 여전도회와 남전도회, 청년회가 중심이 되어 3곳의 선교지로 흩어져서 함께 예배드리고 친교하는 시간을 보냈다. 유병욱 목사 부부 등 20명은 안성전원교회(심재걸 목사)에 방문했으며, 평택광야장로교회 주일예배에도 성도 25명이 참석했다. 고양한바우교회(한종수 목사)에는 청년회 등 17명이 방문해 함께 예배드렸다. 또한 방문예배에 동참하지 못한 성도들은 교회 성전에 모여서 기도하며 사역에 힘을 보탰다.부곡제일교회는 현재 국내 7개 교회와 해외선교지 3곳을 후원하고 있는데, 그동안은 물질과
교회
최샘 기자
2014.04.0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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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서지방 춘천중앙교회(유동선 목사)가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지교회를 분립개척했다. 춘천중앙교회는 지난 3월 30일 기념교회로 춘천드림교회(백승환 목사)를 분립 개척했다. 이번 개척을 위해 춘천중앙교회는 어린이부터 직분자까지 다양한 세대로 구성된 10가정 30명의 성도를 파송했다. 성전 임대비와 집기 구입비, 행사비 등 개척 비용 전액도 지원했다. 또 3년간 생활비와 성전 임대비도 지원키로 약정했다.1934년 개척된 춘천중앙교회는 국내와 해외 선교, 지역 섬김 등의 사역에 적극 나서며 춘천지역의 대표적인 성결교회로 자리매김했다. 춘천중앙교회는 이번에 창립 80주년을 맞아 기념교회로 춘천드림교회를 분립개척하며 또 다시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게 됐다. 이번 분립개척은 춘
교회
최샘 기자
2014.04.0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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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 충성교회 새 담임으로 강민호 목사(사진)가 지난 3월 30일 담임목사로 취임했다.강민호 목사는 이날 담임목사 치리권을 부여 받은 후 세 가지 다짐으로 앞으로의 목회각오를 밝혔다. 강 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살겠다”면서 “삶의 모습을 통해 말씀이 증명되는 삶이 되도록 그리스인의 삶의 모습을 보이고, 말씀을 바로 전하며 삶의 본이 되기 위해 늘 말씀과 동행하는 삶, 기도의 삶을 살겠다”고 첫 담임목사로서의 의지를 다졌다. 강민호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성락교회 전도사를 거쳐 동신교회와 조치원교회 부목사로 사역하다 이번에 처음 담임목사로 충성교회에서 시무하게 되었다. 이날 예식은 치리목사 민명식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었으며, 지방회 부회장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4.0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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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중앙지방 공주교회(김승환 목사)는 지난 3월 30일 교회창립 74주년을 기념해 임직식을 열었다. 이날 공주교회는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헌신한 장로들의 명예로운 은퇴를 축하하고, 그 뒤를 이을 신임 장로들을 세웠다. 예식은 박용백 김정신 장로의 원로장로 추대식(사진)과 한상국 명예장로 추대식에 이어 5명의 장로장립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직예식은 김승환 목사의 개식사로 시작됐으며, 1부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이춘수 장로가 기도하고 할렐루야성가대의 찬양 후 지방회장 이현수 목사가 ‘충성되이 여겨 주신 직분’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현수 목사는 이날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 비장한 각오를 품고 열정적인 신앙을 가진 임직자들이 되어야 한다”면서 “분명한 비전을 가진 일꾼,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4.0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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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 부산중앙교회(황인명 목사)는 지난 3월 30일 추대 및 임직예식을 드리고 교회의 부흥과 지역복음화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부부가 함께 은퇴해 눈길을 끌었는데 30년간 장로로 시무한 오종환 씨는 원로장로로 추대를 받고 부인 지승자 씨는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오종환 원로장로는 “그동안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이후에도 교회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교회 부흥을 위한 새 일꾼으로는 이현석 김정욱 김규하 오승준 씨가 장로로 장립되고 이미순 정명숙 정순자 허금옥 오희경 씨는 권사로 취임했다. 특별히 4명의 신임장로들은 모두 40대로, 한층 젊어진 리더십을 기대하게 됐다. 이날 신임 장로와 신임 권사들은 서약 전 별도의 사명선언문을 낭독해 눈길을 끌었다. 이현석 신임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4.0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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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묵동교회(문교수 목사)는 지난 3월 30일 창립 34주년 기념 임직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기원했다.이날 전청임 김금옥 강옥자 씨 등 20명이 권사로 취임하고 임경식 유병화 구자성 씨는 안수집사로 임직하는 등 믿음의 일꾼 23명을 세웠다.이날 예배는 문교수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김영록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조기호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죽어야 사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조기호 목사는 “참혹한 형벌인 십자가형을 당한 예수님이 우리에게도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 하셨다”며 “십자가에서 나의 자아는 죽고 예수님이 주시는 참 생명을 받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권사취임식과 안수집사 안수식이 차례로 진행되었으며 23명의 임직자들은 서약을 통해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4.0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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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 수유리교회(임응순 목사)는 지난 3월 30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임직식을 열고 교회 부흥을 위해 수고한 9명의 은퇴자들을 격려하고 9명의 새 일꾼을 세웠다.이날 임직식은 2012년 7월 임응순 목사가 수유리교회 새 담임으로 취임한 후 처음으로 새 일꾼을 세운 자리였으며 자리를 가득 메운 지방회 교역자와 성도들은 희년을 맞은 수유리교회와 임직자들을 위해 아낌없는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이날 예배는 임응순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최명현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신인호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귀하게 쓰임 받는 그릇’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신인호 목사는 “하나님께 쓰임 받는 그릇은 깨끗해야 하고 그 내용물도 깨끗해야 하며 주인의 쓰임에 합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진 추대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4.0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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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우리임마누엘교회(이승재 전도사)가 지난 3월 27일 설립감사예배를 드리고 지역복음화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우리임마누엘교회는 서울 광진구 영화사로 54-1(중곡동)에 설립됐으며 이승재 전도사가 개척했다. 이승재 전도사는 지역복음화와 제자화 사역에 주력할 방침이다.이날 예배는 치리목사 김기정 목사의 인도로 지방회 부회장 김영록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조기호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조기호 목사는 ‘개척의 신앙’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개척자 이승재 전도사를 격려하고 복음전파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이어 헌금을 위해 정방원 목사(비전교회)가 기도했으며 박성조 목사(주님의교회)가 개척자 이승재 전도사를 소개했다.이날 또 황은연 목사(청학교회)의 격려사, 구의병 목사(예광교회)의 권면,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4.0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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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중동교회 부설 중동경로대학(학장 서종표 목사)이 지난 3월 25일 입학식을 열고 새 학기를 시작했다. 이요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입학식은 곽화희 장로의 기도와 서종표 목사의 설교, 군산시성시화대표회장 김도경 목사의 축사로 진행되었다. 서 목사는 “부모를 공경하고 어른에게 효를 다하는 것이 신앙의 일차적 덕목”이라고 설교했다. 이후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어 각 학과 교수와 강의 소개가 있었으며 학사일정도 함께 발표되었다. 특히 이날 학생 중 정길순 씨는 “허리가 불편해 늘 노인유모차에 의지해야 했는데 저를 위해 매일 30분을 운전해 교회까지 데려다주는 섬김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중동경로대학은 성경과를 비롯해 태권도과, 건강체조과, 국어과, 음악과 등 총 11개 학과로 구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4.0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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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앙지방 온누리교회(김성수 목사)는 지난 3월 30일 교회당 봉헌식과 목사위임예식, 임직식을 열고 새 도약을 다짐했다. 21년 전 최신석 원로목사가 개척한 온누리교회는 2005년 성전을 건축했으나 아직 봉헌하지 못하던 중 이날 목사위임예식과 함께 봉헌하게 된 것이다. 예배는 김성수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조찬정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규상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봉헌식에는 김성수 목사가 봉헌사와 봉헌기도를 했으며 박성근 장로가 교회연혁과 건축경과를 보고했다. 이어 이규상 목사의 사회로 김성수 목사의 위임예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김성수 목사는 목자의 마음으로 성도들을 돌보고 교회를 섬길 것을 서약했다. 또 임직식에서는 윤병노 백철기 씨가 장로로 장립되었으며 이인순 씨 외 5명이 권사로 취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4.0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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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지방 인천한우리교회(백상현 목사)는 지난 3월 30일 임직예배를 드리고 신임 장로를 세웠다. 백상현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임직예배는 서울강남지방회 부회장 유천석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현왕 목사의 설교, 장로장립 등으로 진행됐다. 김현왕 목사는 설교에서 “다윗처럼 하나님의 일을 위해 헌신하는 직분자가 되어줄 것”을 강조했다. 임직식에서는 구교환 목사(은천교회)가 기도했으며 이어 교회개척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모습으로 교회를 섬겼던 백승태 씨가 장로로 장립했다. 백승태 신임 장로는 “하나님의 은혜로 이 자리에 서게 되었음을 잊지 않고 낮은 자리에서 섬기는 청지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백 장로는 교단 전총회장 백장흠 목사의 아들로, 아버지 백 목사는 안수위원으로 아들에게 안수기도를 했다. 축하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4.0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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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촌교회(이준성 목사)가 지난 3월 30일 창립 42주년을 기념하며 지금까지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일꾼들을 원로장로, 명예장로, 명예권사로 추대했다. 이날 추대식은 주일 3부예배 때 가족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준성 목사의 설교에 이어 추대사와 공포, 추대패와 꽃다발 증정 등으로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이준성 목사는 ‘믿음과 치유 공동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은 홀로 있던 다윗에게 사람들을 보내셔서 공동체를 이루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 신뢰하고 치유와 회복이 있는 공동체를 만들자”고 설교한 후 “교회와 공동체를 위해 아낌없이 헌신해 오신 분들을 원로장로와 명예장로, 명예권사로 기쁘게 추대한다”고 말했다. 교인들은 큰 박수로 오랫동안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직분자들의 은퇴와 명예 추대를 축하했다.이날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4.0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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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삼성교회(신청 목사)는 지난 3월 30일 추대 및 임직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일꾼을 세웠다. 이날 임직예식은 신청 목사의 집례로 대전동지방회 부회장 박석진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김영기 목사의 설교에 이어 명예권사 추대, 장로장립, 권사취임, 집사안수 등으로 거행됐다. ‘한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영기 목사는 “기쁜 마음으로 충성할 수 있는 한 가지를 찾고 그 한 가지에 집중하고 한마음으로 서로 도와야 한다”면서 “오직 주의 뜻에 따라 자원하는 마음으로 몸된 교회에 충성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석종률 이강훈 이정수 강신구 성신용 김장순 씨 등 6명이 신임 장로로 장립했다. 찬양대원과 재정위원, 교회학교 교사 등으로 봉사해온 신임 장로들은 몸과 마음을 다해 충성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4.0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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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성목회개발원(원장 황인탁 목사)의 제9회 신바람전도부흥성회가 지난 3월 23~26일 천안교회(윤학희 목사)에서 열려 전도의 열의를 다졌다. 4월 27일 새생명전도축제를 앞두고 열린 이번 성회는 성도들에게 한 영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전도에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박재열 목사(동선교회)와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는 안 될 수 없는 교회 부흥과 전도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첫날 박 목사는 “성령의 권능을 받으면 증인이 될 수밖에 없다”며 부흥이 안 될 수 없는 원리로 전도를 꼽았다. 또 ‘전도가 너무 쉬워요’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손 목사는 세계로교회가 10년 만에 100배 성장한 전도사례를 간증해 전도의 자신감을 불러일으켰다. 또 임제택 목사(대전 열방교회), 최전도 장로(시온성교회)는 실제적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4.0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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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립개척으로 건강한 교회상을 제시해 온 인천 비전교회(이춘오 목사)가 두 번째 분립개척을 실천했다. 비전교회는 지난 3월 30일 예수비전교회(김혁 목사)를 분립 개척했다. 이번 분립을 위해 비전교회는 어린이부터 청년, 직분자까지 총 24명의 성도를 파송했으며 건물 임대료와 집기 구입비 등 개척 자금을 지원했다. 또 앞으로 3년간 목회자 생활비도 후원하기로 했다. 예배는 이춘오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윤용구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권오균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권 목사는 ‘사도행전적인 교회’라는 제목으로 “초대교회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경험했던 사람들이 예수님만을 전하고 예수님만 바라보며 사는 믿음의 장소였다”며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는 본질을 추구하는 교회가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4.0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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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지방 산돌교회(한상길 목사)는 지난 5월 5일 권사취임 등 임직예식을 갖고 새로운 부흥을 다짐했다.이날 임직예식은 한상길 목사의 집례로 신림감찰회 서기 손명순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문광호 목사의 설교에 이어 명예권사 추대, 권사취임, 집사 안수 등으로 거행됐다. 문광호 목사는 설교에서“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의 기둥이 되어야 한다”면서“하나님께 더 큰 기쁨과 영광을 드리는 기도의 기둥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이어진 추대식에서는 교회를 위해 헌신해온 정영덕 윤철중 김청자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되었으며, 후임 권사에 이옥단 씨 등 11명이 신임 권사로 취임했다. 또 김종관 민정배 씨가 안수집사로 임직받고 충성과 헌신을 다짐했다.김종관 안수집사는 임직자를 대표해“성도들을 섬기고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3.2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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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교회(개척자 김은진 전도사)가 경인지방회 소속으로 지난 3월 9일 경기도 양주에 설립되었다. 이날 개척예배는 치리목사 백홍규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류재호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노흥호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되었다. 노흥호 목사는 ‘교회의 머리’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교회의 설립자는 오직 예수님이시고, 교역자는 종이며 하나님의 일꾼인 것을 늘 기억해야 한다”며 “평강교회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음의 전초기지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축하의 시간에는 김원천 목사(대부천교회)가 “오직 예수님만을 의지하며 바라보는 목회를 할 것”을 권면하고 구금섭 목사(큰나무교회)가 “지역을 품고 열방에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는 축사를 전했다. 개척자 김은진 전도사는 “지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3.26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