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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게 꿈을 심어주는 창작 뮤지컬이 공연된다. 서울남지방 신촌교회(이정익 목사)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전곤 장로)는 오는 8월 9일 오후 4시 성봉채플에서 창작 뮤지컬 ‘한여름 밤의 꿈’을 공연한다. ‘한여름 밤의 꿈’은 뮤지컬 곡을 연주하는 사이사이 샌드 애니메이션과 라이트드로잉을 선보이는, 청각, 시각적 감성을 만족시키는 공연으로 무대가 꾸며진다. 뮤지컬 가수 김상언 김유진 이진희 고진엽 조영태 윤서영 씨가 출연하며, 신촌소년소녀합창단(단장 차용섭 장로)이 합창을 맡아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줄 예정이다. 신촌교회는 새 성전 건축 후 성봉채플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며 지역주민과 성도들의 문화 요구를 확인해왔다. 이에 기독교 가치관을 담은 좋은 공연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세우고 교회 교육위
교회
최샘 기자
2014.07.2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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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지방 천호동교회(여성삼 목사)가 지난 7월 16일 수요예배 후 선교사 미용기구 전달식을 열고 교단 25기 선교사훈련생 12가정에 미용기구를 전했다. 미용기구 전달을 위해 이인남 장로를 비롯해 성도 12가정이 50만 원 상당의 미용기구를 지원해 선교사 훈련생에게 전하며 사역을 응원했고, 물질로 참여하지 못한 성도들도 함께 기도하며 선교 사역을 축복했다. 천호동교회는 올해로 11년째 선교사 훈련생들에게 미용기구를 전달하고 있다. 해외 선교지에서 미용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선교 활동을 벌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매년 성도들의 동참으로 전달식을 열고 있다. 특히 미용도구 뿐만 아니라 교회 소속 가위손 봉사단(단장 박인순 권사)가 직접 훈련원을 방문해 3개월간 커트와 파마 등 미용 기술도 교육하며 구
교회
최샘 기자
2014.07.2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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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지방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가 베트남과 헝가리에서 단기선교를 펼치며 성결복음을 전파했다. 한우리교회 장년부·청년·중학생 등 연합선교팀은 지난 7월 13~19일 베트남 단기선교를 진행했다. 의료사역팀, 이미용팀, 시설보수팀, 어린이 사역팀 등 4개 사역팀으로 나뉜 선교팀은 지역 주민 대상으로 선교에 나섰으며, 또한 현지 교회와 선교사를 방문해 함께 예배하며 후원했다. 이번 선교팀 방문으로 의료사역 250명, 이미용 150명이 혜택을 받았다. 선교팀은 또 마을회관의 시설 보수비를 전달하고 함께 보수작업에 나서기도 했다. 어린이 사역팀은 게임,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줄넘기, 만화영화 상영 등으로 어린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전 사역팀은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해 함께 축하하고 준비한 선물을
교회
최샘 기자
2014.07.2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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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 구슬땀을 흘리며 섬김을 펼치고 있는 신촌교회(이정익 목사)가 올해는 해외 4곳에서 선교열정을 불태웠다. 7월 5일부터 시작된 단기봉사는 8월 2일까지 계속되었다. 특히 청년들은 7월 5일부터 미얀마와 인도, 베트남에서 단기선교를 진행했으며, 7월 27일~8월 2일 충북 충주에서 농촌봉사활동을 벌인다. 장년들은 올해도 해외 의료 및 이미용 선교사역을 벌였다. 먼저 장년팀 의료·미용봉사단(단장 한세열 장로)은 지난 7월 12일~ 16일 라오스의 오지마을 싸나캄에서 무료진료 및 이미용 봉사, 어린이 사역 등을 펼치고 돌아왔다. 국제NGO 글로벌비전과 협력한 봉사단은 현직 의사 등으로 구성된 의료팀과 이미용 전문가, 어린이사역자 등 총 38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했다. 첫날은 싸나캄에서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7.2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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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명교회(이후용 목사)는 지난 7월 20일 태국 출신인 수위트 주라와(레위) 목사를 태국 라후부족 선교사로 파송했다. 태국 라후부족 출신인 주라와 목사는 서울신대 신학과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현지인 지도자로 현재 산마을 19개 교회 지도 및 라후부족 신학교 강사로 사역하고 있다. 신광명교회는 주라와 목사와 교단 라후부족선교부가 협력해 효과적인 라후부족 선교를 위해 그를 선교사로 재파송했다. 현지인이 국내에 들어와 서울신대과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다시 현지 선교사로 파송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로 향후 선교정책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지인 지도자가 현지 교단 선교부와 함께 사역하면 상당한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날 선교사로 파송받은 주라와 목사는 아직까지 공식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7.2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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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촌교회(한웅 목사)가 지난 7월 17, 18일 양일간 한여름 무더위 속, 어려움에 빠진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했다. 문화촌교회가 위치한 서대문구 홍제3동 지역은 어려운 이웃이 많지만 여름에는 이들을 위한 구제활동이 상대적으로 적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이 되면 자주 했던 봉사자들의 활동도 중지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문화촌교회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 시기에 이웃을 봉사와 사랑 실천에 더욱 힘을 내고 있다. 지난 7월 17일 문화촌교회 봉사팀은 사랑의 김치를 담구고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었다. 음식이 상하기 쉬운 여름 날씨를 고려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김치와 밑반찬을 만들어 이웃에게 반가운 선물이었다. 같은 날 문화촌교회 이미용 봉사팀은 65세 이상의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7.2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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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건축 후 선교 활동도풍산교회가 해외에 다섯 번째 지교회를 봉헌했다. 경기지방 풍산교회(박경순 목사) 성도 10여 명은 지난 7월 7~12일 인도 비전트립 및 께르와성결교회 봉헌예배를 다녀왔다. 께르와성결교회는 풍산교회의 다섯 번째 해외 지교회이다. 오랫동안 선교 열정을 품고 국내외 선교에 적극 나섰던 풍산교회는 이번에 인도에 지교회를 건축하며 현지 선교에 힘을 실어줬다. 풍산교회는 사도행전 29장의 주역이 되자는 포부를 품고 국내외 선교에 앞장서왔다. 특히 성전 건축에 관심 갖고 그동안 네팔에 지교회 2곳과 선교관을 건축하고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에도 교회를 건축했다. 이번에 인도에 건축해 봉헌한 지교회는 다섯 번째로 풍산교회는 세계 선교의 장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 인도
교회
최샘 기자
2014.07.2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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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교회(이정익 목사)가 심장병으로 고통받는 라오스 어린이 심장수술을 지원해 2명의 어린이에게 건강한 새 삶을 선물했다. 3년 전부터 매년 2명 씩 수술을 지원해 이번이 6명 째다. 신촌교회는 지난 7월 20일 주일 낮 예배를 드린 후 심장수술을 받은 라오스 어린이와 가족들을 초청해 환영식을 가졌다.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라오스 어린이 3명과 가족들은 신촌교회와 한국선의복지재단(이사장 여주기 권사)의 초청으로 입국해 부천 세종병원에서 순차적으로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2명은 회복되어 집으로 돌아갔지만 1명은 수술시기를 놓친 상태로 수술을 받아 아직 회복 중에 있는 것으로 소개되어 온 성도가 함께 기도했다. 어린이 한명을 수술하는 데는 약 1000만 원이 필요한데 이번에 신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7.2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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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덕교회 홍순영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되고 후임으로 김양태 담임목사가 취임했다. 신덕교회는 지난 7월 20일 벧엘성전에서 비전센터 봉헌식과 함께 원로목사 추대와 담임목사 취임예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다졌다. 지난 해 지역 주민들과 공존하는 주상복합식 교회당을 신축한 신덕교회는 구 교회당을 리모델링해 다음세대 양육을 위한 비전센터를 건축해 이날 봉헌했다. 건축위원장 홍진유 장로가 건축개요를 설명했으며 모든 성도들이 자리에 일어나 “이 집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좋은 꼴을 먹이기 위한 양식의 저장고가 되고 하나님의 원하시는 모든 뜻을 이루기위해 최선을 다 것”이라고 봉헌사를 함께 낭독했다. 홍순영 목사는 “주변 이웃을 섬기기 위한 비전센터를 허락해주셔서 감사하다. 꿈의 집을 통해 꿈과 소망을 얻고 요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7.2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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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균 목사가 원주중앙교회 새 담임으로 취임했다.강원서지방 원주중앙교회는 지난 7월 20일 정덕균 목사 담임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 부흥과 지역복음화를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날 정덕균 목사가 시무하던 도봉교회의 성도 100여 명이 참석해 정 목사의 담임취임을 축하했다.이날 예배는 치리목사 강철구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윤용우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주호 목사의 설교, 백승대 원로목사(남문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의인은 반드시 살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주호 목사는 “하나님 앞에 정의와 공의를 따라 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지켜 진실되게 행하는 의인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책임져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철구 목사가 담임으로 취임하는 정덕균 목사를 소개하고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7.2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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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새 성전을 봉헌하고 새 부흥과 도약을 시동 걸고 있는 강서교회(이덕한 목사)가 소외된 이웃들을 교회로 초청해 위로 행사를 가졌다. 여름철을 맞아 국내외 곳곳으로 휴가를 떠나는 인파들이 늘어나는데 넉넉지 않은 생활 환경과 ‘이방인’이라는 선입견으로 소외되는 이웃들을 섬긴 것이다. 강서교회 구제위원회(위원장 한태환 장로)는 지난 7월 10일 강서교회 새성전에서 제3회 탈북민·다문화가정 초청 잔치를 열었다. 화려한 행사는 아니지만 이웃들을 새성전으로 초청해 선물을 전달하며 작은 행복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서교회 잔치에는 강서경찰서에서 추천을 받은 탈북민과 다문화가정 60여 명이 참석했다. 교회에서는 예배 후 정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7.1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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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 동광교회(이창훈 목사)는 지난 6월 23~28일 베트남·캄보디아 단기선교를 진행하고 세계선교의 사명과 비전을 새롭게 다졌다. 이창훈 목사와 성도 등 10명의 선교팀은 베트남을 경유하여 캄보디아로 가면서 사역 중인 선교사들을 만나 선교 사역 및 향후 계획을 보고 받고 함께 기도했다. 베트남에서는 김00 선교사를 만나 태권도를 통한 선교와 연합사역의 비전을 나누었고 캄보디아에서는 프놈펜에 위치한 해맑음한인교회의 홍00 선교사, 시아누빌의 오00 선교사, 깜뽕짬의 양00 선교사를 만나 선교지 상황을 보고 받았다. 동광교회는 이번 단기선교를 통해 방문한 선교지 교회들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기도하면서 물질적 후원에도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창훈 목사는 “직접 선교 현장을 찾아 선교사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7.1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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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재 목사가 지난 7월 13일 서울북지방 도봉교회 제5대 담임으로 취임했다.조병재 목사의 도봉교회 담임 취임예식은 치리목사 유장길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최명현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신인호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신인호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며 아름다운 향기를 퍼뜨리는 도봉교회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취임식을 위해 강종춘 목사(양문교회)가 기도하고 정순출 목사(은혜교회)가 조병재 목사를 소개했으며 조병재 목사는 서약을 통해 예수의 선한 목자상으로 신자들을 성결한 생활로 인도할 것을 다짐한 후 치리권을 부여받았다. 축하의 시간에는 지방회 인사부장 신만교 목사(화평교회)의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7.1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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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섬기고, 더욱 나누고, 더욱 충성하겠습니다.”고순화 장로 교단 부총회장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7월 13일 세현교회 대예배실에서 열렸다. 임직식 및 추대식과 함께 열린 예식에는 교단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고순화 장로 부총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교단을 위해 헌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단 총무 김진호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감사예식에서 이신웅 총회장은 “고순화 장로는 부총회장의 자격을 충분히 갖췄다”면서 “교단의 발전과 복음운동에 함께 동역하자”고 격려했다. 전 총회장 이만신 목사와 박태희 목사 이정익 목사, 부총회장 유동선 목사, 장영일 전 장신대 총장 등도 “교단을 섬기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권면했다. 답사에 나선 고순화 장로는 큰 절을 올리며 “교단의 큰 일꾼이 되겠다”고 화답했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7.1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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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청빙 과정의 내홍으로 4년간 갈등과 반목이 그치지 않았던 증가교회(백운주 목사)에 아름다운 화해와 회복이 이뤄져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6월 29일 열린 증가교회의 주일낮 예배에서 갈등의 중심에 서 있었던 장로들이 참회의 기도와 고백을 드리고 하나님과 성도들에게 용서를 구했다. 이날 참회예배를 함께 드린 장로 11명은 서로 포옹하고 눈물로 서로를 용서하며 공개적으로 화해했다. 증가교회는 몇 년 전에 돌이킬 수 없는 갈등에 빠졌다. 담임목사 청빙 과정에서 당회원간의 의견이 엇갈려 심한 갈등을 겪었고, 그 과정에서 상처받은 성도 500여 명이 교회를 떠났다. 4대 담임목사로 백운주 목사가 취임하면서 갈등이 일단락되는 듯 했지만 그 후유증은 계속 됐다. 그런데 금년 3월 시무 장로들이 용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7.1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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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교회(김석년 목사)가 오는 7월 31일까지 2층 아트갤러리에서 박은숙 작가 개인전 ‘최상의 기쁨’을 연다. 홍익대 미술대학 회화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박은숙 작가는 지금까지 개인전을 23회 열었으며 한국미술협회, 한국여류화가, 아트미션 등의 회원으로 활동했다. 박은숙 작가는 ‘근원’이라는 주제를 회화로 나타내는데 집중해 왔다. 태초의 세계를 ‘환희’ ‘기도’ ‘희락’ ‘기쁨’ ‘영광’ ‘하모니’ ‘찬미’ 같은 부제를 붙여 예찬하며 자신의 신앙도 내비치는 작품을 선보여 왔다. 한편 서초교회는 기독 문화를 살리기 위해 교회 내 아트갤러리와 아트홀을 마련해 지역 주민과 성도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문의:010-5696-1739
교회
최샘 기자
2014.07.0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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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에 어린양교회가 개척됐다. 지난 7월 6일 열린 교회설립 감사예배는 치리목사 신춘식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박종석 목사의 기도, 여교역자회전국연합회의 특송, 지방회장 신용수 목사의 설교, 지방회 부회장 조종용 장로의 봉헌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이명섭 목사(보배교회), 윤창용 목사(한우리교회) 정재우 목사(평택교회)의 축사와 격려사가 진행됐고, 유흥목 목사(안성제일교회)의 축도로 식을 마쳤다. 개척자 정미영 목사는 서울신대 선교영어학과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언약, 수봉산, 충무, 금호, 평택교회에서 사역했다. 정 목사는 앞으로 정철영어성경학교와 작은도서관 사역을 펼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고 지난 4일 안성시에 교회의 작은도서관을 정식 등
교회
최샘 기자
2014.07.0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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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는 지난 6월 20일 사회복지법인 천양원(원장 이연형 장로) 원생 60여 명에게 희망을 전하는 특강을 진행했다. 허상봉 목사는 이날 ‘성공을 찾아 떠나는 멋진 여행’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학생들에게 ‘꿈’을 강조했다.허 목사는 “세상에는 꿈이 없는 사람, 꿈을 꾸는 사람, 꿈만 꾸는 사람, 꿈을 이루는 사람이 있다”고 전제하고 “건강한 내일을 위해 꿈을 꾸고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이를 위한 인생의 목표와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상봉 목사는 또 어려웠던 자신의 어린 시절을 이야기하며 원생들의 환경을 위로하고 “아무리 상황이 좋지 않아도 목표와 계획을 제대로 세우고 노력하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 능력주심을 믿고 하나님을 의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7.0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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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 은산제일교회(김요한 목사)는 지난 6월 29일 교회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추대 및 임직식을 열었다. 4년 전 김요한 목사가 부임한 후 처음 열린 이번 임직식은 온 성도가 교회창립 10주년을 기념하고 새 부흥의 의지를 다지는 교회의 축제였다.김요한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임직식에서는 지방회 부회장 김동수 장로가 기도하고 마하나임찬양대의 찬양 후 지방회장 설광동 목사가 ‘아름다운 섬김’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청양감찰 조성민 목사의 기도로 임직예식이 진행됐다. 먼저 원로장로 추대식에서는 23년간 장로로 시무하고 은산제일교회 개척에 앞장 선 임석상 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됐다. 임 장로는 은퇴에 앞서 올해 2월에는 필리핀 마닐라에 민라교회를 건축하고 봉헌해 성도들에게 귀감이 되었으며, 참석자들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7.0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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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업무인수위원회(위원장 조관행 목사)는 지난 7월 8일 총회본부에서 최종 회의를 열고 김진호 총무에게 총회본부 업무실사 결과 중요사항을 전달했다. 인수위원회는 이날 총회 업무를 인사와 행정, 재정 부분으로 나눠 연구한 내용과 총회본부 4국1실 및 산하기관 실사 결과 등을 종합해 총회본부 운영 효율화 대안까지 제시했다. 인수위는 먼저 총무 권한 회복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각 국의 책임 운영’이라는 헌법상의 직무와 기능을 위해 총무의 인사권과 재정권 회복이 타당하다는 것을 전제로 한 것이다. 총회본부의 효율적인 재정지출 시스템을 위해 의사결정은 임원회에서, 집행은 총무와 회계에게 전결권을 부여하는 방식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향후 헌법 및 제규정 상충조사위원회가 구성되면 이 문제를 다뤄줄 것도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7.09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