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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지방 나비섬교회(박대욱 목사) 칼갈이 전도세미나가 지난 6월 10일 나비섬교회에서 진행됐다.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열지 못했지만 3년 만에 ‘칼갈이 사역’을 재개한 것이다.이번 세미나는 먼저 ‘생명을 살리는 칼갈이 전도 정신’에 대한 강의 후 참석자들이 직접 칼갈이 기계를 작동법을 배우는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박대욱 목사는 세미나에서 “전도할 사람이 없다고 하지만, 성도가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면 성도가 단 한 명 있는 교회도 얼마든지 전도할 수 있다. 생명을 살리는 칼갈이 전도는 지역 주민들의 필요를 채워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사
교회
문혜성
2023.06.1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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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 하나교회(권재봉 목사)가 지난 6월 11일 해외 지교회로 건축한 시온산2교회를 봉헌예배를 드렸다. 필리핀 딸락시에 세워진 시온산2교회는 광주하나교회가 지금까지 건축한 해외교회 중에서는 7번째이고, 필리핀에서는 4번째 교회이다. 관심을 끄는 것은 이번에 봉헌한 시온산2교회는 광주하나교회에서 첫 해외 지교회로 세웠던 시온산교회를 모태로 생겨났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름도 시온산 2교회로 정했다.시온산교회에서 차로 20분 떨어진 거리에서 예배드리던 성도들이 거리가 멀어서 매주 예배드리기 어려워 가정에서 따로 주일 오후에 모여 예배
교회
문혜성
2023.06.1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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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지방 동안교회(류태우 목사)는 지난 6월 11일 원로장로 및 명예권사 추대예식를 열었다.류태우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추대예식은 지방회 부회장 안승민 장로의 기도, 서기 이봉석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지방회장 김상현 목사의 설교로 예배를 드린 후 박윤희 목사(참행복한교회)의 기도로 추대식이 거행되고, 이어 축하의 순서가 이어졌다. 추대식에서는 김거리 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되었다.이날 김거리 원로장로는 본인이 신앙을 갖게 된 계기부터 하나님을 만난 사건 등을 간증하고,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고 퇴임 소감을 밝혔다. 이날 원로장로
교회
문혜성
2023.06.1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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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를 부르짖는 신촌교회 성도 1,800여 명의 기도소리가 지난 6월 5일 밤, 경기도 광주 광림수도원 대강당을 뒤흔들었다.신촌교회(박노훈 목사)는 지난 6월 5~6일 1박 2일 동안 광림수도원에서 제7회 전교인 산상기도회를 열고 성령의 임재를 간구하며 밤샘 기도를 드렸다.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며 그동안 가슴에 담아두었던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의 외침이 4년 만에 열린 전교인 산상기도회에서 폭발하듯 터져 나왔다.박노훈 목사의 인도에 따라 가족을 위해, 건강을 위해, 직장과 사업을 위해, 다음세대를 위해, 교회를 위해 드리는 기도
교회
문혜성
2023.06.1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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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의 모교회인 중앙교회(한기채 목사)가 창립 116주년을 맞아 성결교회 설립에 헌신한 찰스카우만·레티카우만 선교사 부부를 기념하고자 레티카우만의 『골짜기의 샘(도서출판 토기장이)』 365일 묵상집을 번역·출판했다.레티카우만(1870~1960)은 성결교회 신학과 설립에 큰 영향을 끼친 찰스카우만의 아내이며 성결교회 최초 여목사이기도 하다. 동양선교회(OMS) 3대 총리도 역임했다.이번에 한국에서 처음 번역·출판된 『골짜기의 샘』 365일 묵상집은 전 총회장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의 아내인 장동숙 사모(서울중앙신학교 교수, 중
교회
남원준
2023.06.0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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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지방회(지방회장 전유신 목사)에 호산나교회(박상식 목사)가 설립됐다. 호산나교회는 지난 6월 3일 설립 예배를 드리고 개척자 박상식 목사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박상식 목사는 홍도에서 3년간 섬 사역을 하다 목포에 작은교회 건물을 매입해 호산나교회를 개척했다. 서울신대를 졸업하고 2010년 구세군 사관 임관, 구세군 영천교회와 구세군 신평교회에서 담임사관으로 목회하다 작년에 타 교단 전입 승인을 받고 홍도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시무했다. 이후 호산나교회가 올해 5월 12일 목포서부감찰회에서 인정받은 후 5월 20일 심리부 인사부에서
교회
홍지혜
2023.06.0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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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지방 한빛교회(성시경 목사)가 지난 6월 4일 창립 34주년을 맞아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명예롭게 은퇴하는 일꾼을 격려하면서 헌신을 결단한 믿음의 새 일꾼을 세웠다.이날 그동안 남다른 기도와 충성, 섬김으로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며 사명자로서 맡겨진 직분에 충성하다가 아름답게 은퇴하는 김두리 씨가 명예권사로 추대됐으며, 기도의 본을 보이며 교역자와 성도들을 섬길 것을 서약한 정동화 씨가 권사로 취임했다.성시경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임직감사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이기훈 장로의 기도, 서기 김홍직 목사의 성경봉독, 한빛교회 찬양단의
교회
표성중
2023.06.0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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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교회(백운주 목사) 만백성건축선교팀(공동 팀장 신동민 김영래 안수집사) 선한목자교회 리모델링사역을 벌였다. 최근 경기도 고양시 토당로로 이전한 선한목자교회(홍명준 목사)는 교회당이 27년 동안 수리하지 못해 수리가 절실했으나 재정적 어려움으로 자체 수리를 진행할 수 없었다. 형편이 좋지 않던 교회가 예배당 공사를 시작할 수 있던 건 증가교회의 만백성건축선교단 덕분이다. 만백성건축선교란 ‘만 원을 헌금하는 백 명의 헌신으로 작은교회의 성전을 무료로 리모델링’하는 기관이다. 만백성선교팀은 먼저 기존 벽과 강단, 칸막이 등을 모두 철
교회
황승영
2023.06.0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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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 성북교회(김형태 목사)가 지난 6월 4일 창립 65주년을 맞아 임직 및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리고, 교회 부흥을 위한 지역복음화 및 세계복음화 사역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임직예식에서는 변광철 이갑재 최종석 씨가 집사안수를 받고 충성된 새 일꾼으로 충성과 섬김 등 모범적인 신앙생활로 본이 될 것을 다짐했으며, 일평생 불철주야 기도하며 교회 부흥을 위한 신실한 협조자로 봉직한 권정숙 엄병애 씨가 섬김의 사명을 다하고 명예롭게 은퇴했다.또한 성북교회는 땅 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에 순종하기 위해 곽
교회
표성중
2023.06.0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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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말씀과 뜨거운 기도로 사명을 일깨우는 대천교회 초교파사명자성회는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4년 만에 재개된 제20차 사명자성회는 식어진 사명감에 다시 불을 붙이기에 충분했다. 대천교회(송천웅 목사)는 지난 5월 29일~6월 1일 코로나19로 멈쳤던 초교파사명자성회를 4년 만에 다시 열었다. 코로나 긴 터널 뒤에 열린 제20차 사명자성회는 전국 각지에서 목회자와 선교사, 성도 등이 참석해 모처럼 마음껏 찬양하고 뜨겁게 기도했다. 특히 이번 사명자성회에서도 성산수도원 원장 김성철 목사(용문장로교회)가 강사로 나서 깊이 있는
교회
황승영
2023.06.0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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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음교회(이성한 목사)는 지난 6월 4일 교회 설립 45주년을 기념 임직 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의 건강한 부흥을 이끌어갈 일꾼을 세웠다. 이날 11명이 임직자로 세움 받았으며, 3명은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이성한 목사의 집례로 열린 이날 예배는 서울강서지방회 부회장 하봉호 장로의 기도, 서기 함용철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최덕성 목사의 ‘주님을 기쁘시에 하는 일꾼’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진행됐다. 최 목사는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힘쓰고 선한 열매를 맺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꾼이 되자”고 당부했다. 이어 임직
교회
문혜성
2023.06.0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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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지방 대광교회(권선형 목사)가 창립 65주년을 맞아 지난 6월 4일 새로운 일꾼을 세웠다. 1958년 6월 8일 설립된 대광교회는 서울강동지역 복음화에 힘써왔다. 특히 권선형 목사 취임 이후 강동 신시가지로 이전해 새로운 부흥을 구가하고 있다. 대광교회는 이날 오전에 창립 65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지나온 65년의 은혜를 감사하고 앞으로 더 큰 부흥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그동안 물심양면으로 헌신해온 홍사석 김진형 집사, 유형호 집사 배인주 권사 부부 등에게 감사패도 전달했다. 오후에는 창립 정신으로 이어갈 일꾼을 세우
교회
황승영
2023.06.0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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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지방 대관령교회(정석희 목사)가 지난 6월 4일 창립 70주년을 밎이하여 감사예배를 드리고 임직식을 거행했다.이날 임직식에서 정석희 목사가 임직자들을 ‘야곱 같은 장로, 바울 사도와 같은 장로, 다윗과 같은 집사’ 등으로 성경의 인물에 견주어 소개하여 감동을 주었다.먼저 함정호 원로장로 추대식에서 정 목사는 함 장로를 바울 사도와 같다고 했다. 정 목사는 “예수님을 만난 순간 세상에서 좋아하던 모든 것을 단번에 끊어내고 오직 예수, 오직 교회를 위해 바울처럼 뜨거운 열정으로 달려오셨다”며 “이렇게 은퇴가 아쉬운 장로님은 처음이
교회
홍지혜
2023.06.0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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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웅 목사(대연교회)의 제117년차 총회장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6월 4일 대연교회에서 열렸다.부산, 영남지역에서 교단 총회장을 배출한 것은 전 총회장 이재완 목사 이후 18년 만이다.이날 취임감사예배에는 총회임원을 비롯해 교단 원로, 부산서지방 및 대연교회 교역자·성도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임석웅 총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교단 발전과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1부 예배는 부총회장 류승동 목사의 집례로 진행되었으며 대연교회 샬롬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부총회장 김정호 장로의 기도, 총회서기 한용규 목사의 성경봉독, 직전 총회장 김주헌
교회
남원준
2023.06.0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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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 포항교회(김진호 목사)가 분립개척으로 ‘주님과동행하는교회’를 설립하고 지난 5월 21일 설립예배를 드렸다. 주님과동행하는교회 담임은 포항교회 부목사로 시무해온 김태우 목사가 취임했다. 앞서 포항교회는 창립 90주년을 기념하는 분립개척을 준비하고 31명의 성도와 건물 구입비용 8억 원, 개척 초기자금 5,000만 원, 스타렉스 1대를 지원하여 주님과동행하는교회를 설립했다. 이날 설립예배는 김진호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송형경 장로의 기도, 지방회 서기 박성대 목사의 성경봉독, 포항교회 글로리아선교합창단과 고이삭 청년의
교회
남원준
2023.05.3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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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교회(유승대 목사) ‘기부자의 벽 명패 헌정식’이 지난 5월 23일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총장비서실 조석현 과장의 사회로 하도균 교무처장의 후원현황 보고, 감사패 전달식, 은평교회 유승대 목사의 당부의 말, 황덕형 총장의 감사인사, 기부자의 벽 명패 헌정식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유승대 목사는 이날 “서울신학대학교 학생들이 더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역자들이 더욱 많이 배출되기를 원한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황덕형 총장은 “서울신학대학교를 향한
교회
홍지혜
2023.05.3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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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도 예수 죽어도 예수, 살아도 우리 교회, 죽어도 우리 교회, 살아도 우리 목사, 죽어도 우리 목사님.”지난 5월 28일 안산 대신교회(박종현 목사) 임직예식에서 임직자들이 헌신을 다짐하며 복창한 구호이다. 대신교회는 창립 32주년을 맞아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끝까지 충성할 믿음의 일꾼을 세웠다. 박종현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예배는 경기서지방회 부회장 주진 목사의 기도와 지방회장 유병욱 목사의 설교에 이어 장로장립과 권사취임 집사안수식으로 거행되었다.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유병욱 목사는 “
교회
황승영
2023.05.3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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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교회(신현모 목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13일 ‘성령불판 전도축제’를 열고, 장기 결석자 및 가족들이 교회에 다시 나올 수 있도록 도전을 심어주고 격려했다.이날 전도축제는 교회학교와 제26, 27남전도회가 마련한 것으로써 아빠부대로 구성된 남전도회원들이 아이들을 위해 흑돼지 세 마리를 준비하고, 직접 바비큐를 굽는 등 초청된 아이들과 가족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교육부서 학생들을 비롯해 600여 명이 넘는 아이들과 가족들은 이날 행사에서 바비큐와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면서 자신들을
교회
표성중
2023.05.3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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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을 지키다 66인이 순교한 병촌교회(이성영 목사)가 지난 5월 28일 교회 창립 90주년을 기념해 새 일꾼을 세우고, 오랜 헌신자들의 수고를 격려하며 순교신앙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병촌교회는 6.25전쟁 당시 가장 많은 66명의 순교자가 나온 교단의 대표 순교지 교회다. 1950년 9월 27일과 28일 ‘예수를 믿으면 죽여버린다’는 공산군의 위협과 고문을 받으면서도 성도들이 신앙을 지키다 공산군에게 목숨을 잃었다. 전체 성도 74명 중 무려 66명이 희생된 사건이다. 병촌교회 앞마당에는 신앙을 지키다 순교한 66인을 기리는 순
교회
문혜성
2023.05.3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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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덕교회(김양태 목사)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충북 음성 혁신 신도시에 한마음교회를 설립했다. 1927년 9월 11일 설립된 신덕교회는 2027년 100주년을 앞두고 복음의 확장을 위해 국내 교회개척을 추진하면서 문태식 목사를 파송해 교회를 개척한 것이다. 한마음교회 설립 및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는 지난 5월 20일 충북 음성군 맹동면 장성1길 10 2층 교회당에서 열렸다. 이날 교회를 개척하고 담임으로 취임한 문태식 목사는 영혼 구원하여 제자삼는 교회를 세우겠다고 다짐했다. 문 목사는 “하나님의 필요와 인도하심으로 신덕교회
교회
황승영
2023.05.31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