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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교회(송천웅 목사)가 지난 3월 14일 서울신대주일을 맞아 황덕형 총장을 초청해 함께 예배를 드리고 기념주일 헌금 500만원과 장학금 1,000만원 등 총 1,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헌금으로 대천교회는 총 7,400여 만 원을 서울신대에 후원했다.이날 황덕형 총장은 주일예배에 참석해 말씀을 전하며 서울신대를 소개하고 기도를 당부했다. 황 총장은 ‘라마 나욧의 기적’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교회는 연약한 사람들의 피난처요, 지친 영혼들의 안식처가 되어야 한다”며 “대천교회가 세상 사람들에게 위로와 평안을 주는 곳이 되길 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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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3.1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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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가 지난 3월 2일 2021학년도 1학기 입학 및 개강예배를 드리고 새 학기를 시작했다.이날 예배는 교목처장 하도균 교수의 사회로 기획처장 이길용 교수의 기도, 황덕형 총장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되었다. 황 총장은 ‘기도와 진리, 생명’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진리를 깨닫고 생명을 살리는 서울신대 구성원이 되자”고 말했다.설교 후에는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신임 교원들을 소개했다. 이번 학기 새롭게 임용된 교원은 총 13명으로 강금연 교수(목회현장훈련센터) 구기송 교수(글로벌경영학과) 김영호 교수(미래인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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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3.1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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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원장 조기연 박사)이 개강을 앞두고 성경통독을 진행했다.서울신대 신대원은 학생들의 영성 함양과 성경 지식을 위해 성경통독을 올해 처음 적용했는데 지난 2월 19일과 23일, 24일 26일 27일 총 5일 동안 비대면으로 열린 것이다. 학생들은 5일 중 가장 편한 시간대에 참여했으며 모든 수업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성경통독은 모세오경을 중심으로 이뤄졌다.강사로는 이용호 교수가 나서 각 권의 구조와 함께 성경이야기를 쉽게 이해하도록 강연했다. 특히 이 교수는 새로 출간한 책「모세오경」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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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3.1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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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한국아파트전도대 동문들이 모여 지난 과거를 회고하고 앞으로의 사역을 계획하는 홈커밍데이가 오는 4월 5일 열린다.서울신대 한국아파트전도대 동문회는 지난 3월 8일 함열교회에서 선교 세미나와 회의를 열었다. 최현준 목사(하늘동산교회)의 찬양인도로 시작된 세미나는 최인석 목사(옥토교회)의 기도와 조장연 선교사(18대 전도대장)의 강연으로 진행되었다.조 선교사는 ‘초대교회의 위대한 선교’라는 제목의 강의에서 빌립보서를 중심으로 바울의 선교사역과 동역자들의 협력 등에 대해 강연했다. 강의 후에는 홈커밍데이 준비를 논의해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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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3.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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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와 부천시(시장 장덕천)가 함께 추진해온 온 주민생활 체육시설 및 유아숲조성 사업이 완료되었다.서울신대는 부천시와 2019년 5월 업무협약을 맺고 주민생활 체육시설과 유아숲 조성을 추진해왔다. 서울신대가 부지를 제공하고 부천시가 시설 조성사업을 맡아 공사를 진행했다. 캠퍼스 바로 옆에 조성된 생활체육시설은 풋살장 1면, 배드민턴장 2면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3억원의 예산이 소요되었다.서울신대 소유의 성주산에 조성된 유아숲은 총 면적 1만㎡로 2억원이 투입되었다. 특히 유아숲에는 생태관찰교실, 체험학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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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3.1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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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학대학원의 정원을 다채우지 못하는 등 목회학 석사(M. Div) 과정의 경쟁률 하락세가 가파르지만 이성봉 목사 후예 발굴을 위한 ‘부흥과 선교’는 인기가 멈추지 않는다.서울신학대학교 한국통일기독교연구소(소장 박영환 교수)와 교단 부흥사회(대표회장 정순출 목사)가 개설한 ‘부흥과 선교 세미나’에는 수강 정원이 가득 찼다.수강 신청을 원하는 학생이 더 있었지만 일찌감치 수강 최대 인원인 55명이 차서 발길을 돌린 학생도 많다.부흥과 선교는 지난 4일 비대면으로 첫 수업을 열었다. 11일 수업에는 최대 10명까지 대면 수업을 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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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21.03.1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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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 학자들의 등용문인 제28회 서울신학포럼이 지난 2월 24일 서울신대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은 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신학연구소(소장 오성현 교수)에서 주최하고 교단 해외장학회(회장 조종환 목사)와 부평제일교회(김종웅 목사)에서 후원했다.이날 포럼에서는 조반석 박사(부평제일교회 교육전도사)가 ‘교회의 선교적 소명과 선교적 변화: 교회의 선교적 회심에 대한 성경적–신학적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다.조 박사는 선교의 근원적인 개념을 성서에서 찾고 ‘교회의 선교적 회심’과 ‘교회의 선교적 변화’에 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또 조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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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3.0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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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아버지들이 서울신대를 방문해 지속적인 후원과 기도를 약속했다.전국장로회(회장 진상화 장로)는 지난 3월 3일 서울신대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전국장로회는 매년 꾸준한 후원으로 서울신대를 지원하고 있는데 올해도 변함없이 장학금을 보내온 것이다.이날 전달식에는 회장 진상화 장로와 총무 손재형 장로가 참석했다. 진상화 장로는 “서울신대는 우리 교단 110년이라는 역사 속에서 영적 모판이 되어왔다”며 “힘든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기도하고 후원하겠다”고 말했다.황덕형 총장은 “믿음의 아버지들이 학교를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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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3.0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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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2월 23일 ‘2020서울신학대학교 교육혁신 성과공유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황덕형 총장의 환영사와 교육혁신원장 한수정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총 3개그룹으로 나눠 각각의 교육혁신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첫 번째 포럼에서는 김영신 교수(관광경영학과)가 비대면 수업에서의 PBL(Problem Based Learning) 교양 교과목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류연규 교수(사회복지학과)가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지역사회 연계 서비스 러닝 전공 교과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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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3.0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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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가 지방회 기간동안 학교 상황을 알리며 기도와 후원을 요청하고 있어 주목된다.서울신대 이사장 백운주 목사와 황덕형 총장은 지난 2월 2일 전남동지방회를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고 있다. 13개 지방회가 열린 지난 2월 16일에도 서울과 인천, 전주 등을 방문해 학교 현황을 설명하고 기도와 후원을 호소했다.이사장과 총장이 방문하지 못하는 곳은 보직교수들이 참석했으며 일정상 방문이 어려운 지역은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예배시간에 상영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매년 지방회 기간이 되면 총장과 보직교수들이 의례적으로 지방회에 참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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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3.0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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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가 지난 2월 28일 최종 마감된 2021학년도 입시에서 신입생 충원률(교내 457명) 100%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올해 전국의 많은 대학들이 추가모집의 어려움과 충원률 저조, 미달 속출이라는 입시상황을 겪고 있다는 점에서 충원률 100%는 서울신학대학교의 가능성과 경쟁률 향상을 보였다는 점에서 교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황덕형 총장은 “이번 2021년 입시에서 학령인구감소를 더욱 체감하였기에 앞으로는 인재들을 발굴하기 위한 더 효과적인 대책 및 다양한 입시보완 계획, 융복합 전공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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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3.0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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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가 오는 3월 14일 서울신대주일을 앞두고 전국교회에 감사와 함께 기도를 요청했다.서울신대는 총장 명의로 전국 교회에 보내는 공문에서 지난 110년의 역사동안 교단의 기도와 후원에 힘입어 성장해 온 것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개교 110년을 맞는 뜻깊은 올해 서울신대 주일을 각 교회가 함께 축하해 주도록 요청했다.특히 올해는 학교의 상황을 알리는 동영상을 제작해 발송하고 광고시간에 성도들에게 상영해 줄 것과 교수들을 초청해 함께 서울신대를 위한 기도와 후원을 모아줄 것도 당부했다.황덕형 총장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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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3.0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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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가 56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서울신대는 지난 2월 22일 2020년 전기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학부는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박사학위 취득자들만 참석해 학위를 받았다. 대신 학부 졸업생들에게는 일주일 전부터 졸업 가운을 대여해줘 졸업의 기쁨을 누리게 했다.학부에서는 신학과 44명, 기독교교육과 32명, 사회복지학과 49명, 교회음악과 44명, 영어과 24명, 보육학과 54명, 유아교육과 35명, 중국어과 17명, 일본어과 19명, 실용음악과 18명, 관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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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2.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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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믿음의 어머니들이 서울신대를 위한 지속적인 후원과 기도를 약속하며 감동을 전했는데 이번에는 믿음의 아버지들이 학생들을 위한 기금을 전달해 주목된다. 서울지역장로협의회 임원들이 복지기금을 보내온 것이다. 서울지역장로협의회(회장 노성배 장로)는 지난 1월 28일 서울신대를 방문해 생활관 복지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생활관에 머물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지역장로협의회는 2년 전에도 생활관 새벽예배에 참석해 함께 예배를 드리고 기금을 전달한바 있다.노성배 장로는 “아직도 경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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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2.0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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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에서 주관한 ‘2020 STU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월 27일 총장실에서 열렸다. 이번 공모전은 창업에 관심있는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돕기 위해 열린 것으로 총 87팀 146명이 출전하는 등 학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아이디어 제출에서 끝나지 않고 직접 개발자와의 협약으로 실제 앱까지 개발해 완성도를 더했다.1차 예선에서는 9개팀이 선정되었으며 이중 우수작 3개팀을 최종 선발, 순위를 결정했다. 영예의 금상은 미술작품 공유 및 거래 온라인 플랫폼 ‘NAgi’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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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2.0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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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 교육혁신원 소속 학생상담센터가 지난 1월 29일 ‘양성평등 캠퍼스 조성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디딤돌상을 수상했다.서울신대는 한국대학성평등상담소협의회가 개최한 이번 공모전에서 ‘인류에게 친절한 인류’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을 제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양성의식이나 양성평등에 앞서 자신들이 존중받을 인간이고 서로의 다름을 수용하며 인정해야 한다는 의식을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위해 ‘성개념 형성 퀴즈 및 꽃으로 보는 성격’, ‘양성평등 개념 카드’, ‘인간 찰흙 조각을 통한 심리적 위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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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2.0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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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웨슬리의 소그룹의 특징과 사역을 조망한 세미나가 열려 주목을 받았다. 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는 지난 1월 28일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석천 목사(영국 런던행복한교회)가 발제하고 서울신대 명예총장 조종남 박사와 최재성 목사(우리행복한교회)가 논찬했다. 김석천 목사는 ‘웨슬리 소그룹 모임의 원리와 적용’이란 주제의 강연에서 존 웨슬리의 신학과 그가 이끌었던 소그룹의 특징에 대해 발표했다. 김 목사에 의하면 웨슬리의 목회와 신학은 은총의 신학으로
캠퍼스
박종언 기자
2021.02.0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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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목단(단장 김근영 목사)과 서울신대 기독교교육과(학과장 신승범 교수)가 공동 주최한 제1회 총장배 모의수업 경진대회 시상식이 지난 1월 21일 서울신대 총장실에서 열렸다. 이번 모의수업 경진대회는 기교과 학생들의 수업능력 향상을 위해 열린 것으로 총 6개팀 1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경진대회는 한 달 동안 교수학습지도안과 수업촬영영상을 팀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1등은 김나영 이예린 팀, 2등은 김은지 이현정 팀, 김예인 이호경 팀, 3등은 김성결 이다은 팀, 조혜빈 박지빈 팀, 정다휘 전인서 팀이 수상했다. 1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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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1.2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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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단 기도의 어머니들이 서울신대 장학금을 전달하며 학교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과 애정을 드러냈다. 1월 19일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황정희 권사)가 발전기금 1,000만원과 결식학생 후원금 700만원 등 총 2,000만원을 전달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매년 서울신대에 발전기금과 함께 결식학생 후원금을 보내며 훈훈한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앞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장학위원회(위원장 민동순 권사)는 지난 1월 13일 서울신대를 방문해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여전련 장학위원회는 매년 서울신대에 장학금을 지원하며 목회자 양성
캠퍼스
박종언 기자
2021.01.2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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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박명수 교수)는 지난 1월 19일 ‘바람직한 개교회사 집필을 위한 개교회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박명수 교수와 박문수 교수가 강사로 나서 개교회사 집필 노하우를 전했다.‘한국성결교회와 개교회사’라는 주제로 강연한 박명수 교수는 개교회사를 집필할 때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내용을 제시했다.박 교수에 의하면 개교회사는 제일 먼저 ‘교회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를 시작으로 ‘담임교역자의 목회방향과 교회의 흐름’, ‘성결교회의 상위 조직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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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1.27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