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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지방회(지방회장 김세진 목사) 평신도신앙대회가 지난 10월 16일 만리현교회에서 열려 신앙을 재충전했다. ‘깨어 믿음에 굳게 서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신앙대회에서는 김학중 목사(꿈의교회)가 ‘역경을 돌파합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믿음으로 역경을 극복한 다니엘의 신앙에 대해 설교한 김 목사는 “고난과 역경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상황을 복잡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단순하게 이해해야 한다”면서 “신앙 안에서 고난을 이해하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긍정적인 생각과 믿음이 복잡한 문제를 단순하게 만들 수 있고, 뜻을 정하고 지조를 지켜면 하나님께서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는 것이다.김 목사는 또한 “감사는 기적을 낳는 힘이 있다”면서 감사함으로 역경을 돌파하라고 강조하고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1.10.2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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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서지방 이화리교회(조무진 목사)는 지난 10월 9일 창립 47주년을 기념해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1964년 설립된 이화리교회는 이날 한평생 농촌교회에서 묵묵히 봉사해온 권사들을 명예권사로 추대하고, 그 후임으로 신임 권사 4명을 세웠다. 추대식에서는 장병순, 김영기, 김차녀, 장정순, 유정순, 김남식 권사 등 80세를 훌쩍 넘기고도 추대식과 상관없이 교회를 위해 꾸준히 기도하고 헌신해온 노(老) 권사 6명을 명예권사로 추대했다. 또한 이장훈 김향춘 권봉례, 우경자 씨 등을 신임 권사로 세우고,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는 교회가 될 것을 새롭게 다짐했다. 이날 강원서지방회장 김동오 목사는 “직분은 세상에서 받는 것처럼 명예직이 아니고 주님의 일을 위해 멍에를 메는 것과 같다”면서 “작은 농촌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1.10.1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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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역 목회자들이 스포츠로 교제하며 친목을 도모했다. 중부지역 교역자협의회(회장 전상일 목사)는 지난 10월 13일 춘천 공지천 잔디구장과 송암구장에서 제3회 연합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강원서지방회가 주관했으며, 경기동, 경기중앙, 경기남, 경기, 경기서, 강원동, 강원서, 경인지방 등 총 8개 지방, 25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승리를 위한 경기가 아니라 친선 경기로 진행돼 분위기는 시작부터 화기애애했다. 오랜만에 다른 지역 목회자들을 만난 교역자들은 반갑게 서로를 맞이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각 지방회끼리 유니폼을 맞춰 입은 목회자들은 다함께 간단한 체조로 몸을 풀며 즐겁고 은혜 넘치는 시간이 되자고 목소리를 모았다. 이날 체육대회는 축구 단일종목으로 진행됐다. 두 팀으로 나뉜
지방회
최샘 기자
2011.10.1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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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지방회(지방회장 심근보 목사)는 지난 10월 16일 새인천교회에서 제4회 작은교회 돕기 가을찬양제를 개최했다. 이날 가을찬양제는 지방회 소속 10개 교회에서 합창과 중창 14개 팀이 출연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연출했다. 경쟁부분인 중창에서는 십정동교회 쏠라피데이 중창단이 우승을 차지했다. 또 서머나교회 중창단과 비전교회 투게더 중창단, 진리교회 조이 중창단, 새인천교회 중창단, 선학교회 예수생명 중창단, 예수마을중창단, 목민교회 중창단 등이 출연해 찬양을 불렀다. 비경쟁 부분이 합창에는 6개 교회가 출연해 경연을 벌였다. 합창에서는 서머나교회 합창단이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서머나교회는 청년에서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져 국악 찬양 ‘주께서 왕이시라’를 한마음으로 노래했다. 특히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1.10.1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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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지방 장로들이 새터민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의 공연을 펼친다. 서울서지방 장로찬양단(단장 고순도 장로)은 오는 10월 22일 오후 6시 세현교회에서 제7회 장로찬양단 발표회를 갖는다. 지난 1981년 창단된 서울서지방 장로찬양단은 그동안 지방회, 교회, 교단 각 기관 행사에서 공연하며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비정기적으로 찬양 발표회를 개최해 온 서울서지방 장로찬양단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일곱 번째 찬양 발표회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 공연은 새터민 청소년 돕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공연 수익금을 개척교회 등 어려운 교회와 이웃을 위해 사용해왔던 서울서지방 장로찬양단은 올해 공연 중 성금 모금 시간을 갖고 수익금을 어려운 환경에 놓인 새터민 청소년들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고순도 장
지방회
최샘 기자
2011.10.1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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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서지방회 지방교육원(원장 김만석 목사)은 지난 10월 11일 지방회 목사·장로 부부와 함께 ‘부흥하는 교회 탐방’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 동안 경기서지방회는 인천의 부흥하는 교회인 은혜장로교회와 주안장로교회를 탐방하고 성장하는 노하우를 배웠다. 먼저 은혜장로교회를 방문한 참석자들은 독특한 목회 방식에 주목했다. 1984년 개척된 은혜장로교회는 담임목사 외에 교역자가 없는 목회를 펼치고 있었다. 이 방식이 가능했던 것은 철저한 단계별 성경공부를 통해 검증된 평신도를 리더로 세웠기 때문이다. 또한 참석자들은 예배와 문화행사로 활용될 수 있는 교회 성전의 이곳저곳을 살피는 등 은혜장로교회의 성장 비법에 관심을 가졌다. 이후 참석자들은 주안장로교회로 이동해 전도로 성장한 목회 이야기를 들었다. 등록 성도
지방회
최샘 기자
2011.10.1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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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 남전도회·장로회 세미나가 지난 10월 7, 8일 양일간 포항 청룡회관에서 열렸다. 경북지방 남전도회연합회(회장 김영록 장로)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순례자의 영성’이라는 주제로 이규철 목사(안동교회)가 강연했으며 지방회 남전도회·장로회 회원 120여명이 모여 영성함양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규철 목사는 강연에서 “현재 내 삶이 어떠하던지 신자는 하늘나라를 향해 순례의 길을 가는 순례자”라며 “순례자에게 있어 성령 안에 있는 영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또 아브라함의 영성은 주의 부르심과 인도하심에 순종한 떠남의 행동화이고, 야곱의 영성은 가장 최악의 순간, 하늘의 문을 응시하고 믿음으로써 그 열린 문으로 내려놓인 사닥다리를 오르는 신앙의 집중이며, 어거스틴의 영성은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1.10.1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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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바람·성령바람·성결바람’을 일으키고자 부산·울산지역 성결인들이 전도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2011년 부산·울산 지역 전도대회(대회장 조관행 목사)가 지난 10월 9일 부산 수정동교회에서 2600여명의 목회자·성도가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전도대회가 열린 수정동교회에는 부산동지방·부산서지방·울산지방 성결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전도·부흥을 위한 새 각오를 품고 한국교회 부흥의 불쏘시개가 될 것을 다짐했다. 첫 전도대회가 열린 제주지역 다음으로 열린 이번 전도대회는 준비위원장 김동운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 돼 기수단 입장 후 총회장 주남석 목사의 격려사(영상), 부총회장 이경우 장로의 축사, 수정동교회 하늘소리찬양단의 경배찬양, 부대회장 박동국 장로의 기도, 강사 원팔연 목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1.10.1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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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복음화에 불을 지피기 위한 경남·경남서지역 전도대회가 지난 10월 9일 창원교회에서 2000여명의 목회자·성도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준비위원장 최준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1부 예배는 창원교회 찬양단의 찬양, 전기용 장로(마산상남교회)의 기도, 최영걸 목사(장유교회)의 성경봉독, 강사 이용규 목사(전 총회장, 성남교회)의 설교, 밀알교회 남성중창단의 특송 등으로 진행됐다.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용규 목사는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고 하신 예수그리스도의 명령에 따라 담대히 나아갈 것을 강조하고 복음의 불모지 같은 영남지역에 성결의 복음이 널리 퍼지도록 다함께 힘을 모아갈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2부 전도대회는 대회장 조관행 목사의 대회사 후 총회장 주남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1.10.1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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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지방회 전도부(부장 이병술 목사)는 지난 10월 9일 대신교회에서 ‘부흥하는 성결교회 민족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제17회 서울강서지방 성결인전도대회를 개최했다. 서울강서지방회는 매년 전도부 주관으로 성결인선교대회를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전국적인 전도분위기에 맞춰 성결인전도대회로 진행했다. 이번 서울강서지방 성결인전도대회는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말씀과 찬양, 기도가 어우러진 열정적인 집회로 진행됐다. 1부는 찬양과 축제의 시간으로 강서교회 이닛샬라 찬양단(단장 신성훈 목사)이 열정적인 찬양을 인도하고, 임마누엘교회 가브리엘워십팀이 워십을 선보였다. 2부 예배는 전도부장 이병술 목사의 집례로 시작되었으며, 지방회장 정수철 목사가 대회사 후 성결인전도대회의 개막을 선포했다.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1.10.1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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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제26회 선교대회(대회장 박명철 목사)’가 지난 10월 9일 중앙교회(한기채 목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방회 목회자·성도 1000여명이 모인 이날 선교대회는 중앙교회 카도쉬 찬양단의 찬양인도로 분위기가 달아오른 가운데 대회장 박명철 목사의 인도로 준비위원장 김곤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며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이어 부회장 최진원 장로의 기도, 중앙교회 연합찬양단의 찬양, 총회장 주남석 목사의 말씀, 서울중앙지방 장로찬양단의 특별찬양, 봉헌, 전 총회장 이만신 목사의 축도 등으로 대회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행사를 마치기까지 자리를 지키며 교단 부흥을 위한 헌신을 다졌다.‘인생 삶의 목적’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주남석 목사는 “인생의 목적을 분명히 알고 복음을 위해 헌신하면 모든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1.10.1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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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화율 7%, 우상의 땅이며 대한민국의 변방 제주에 세찬 전도·성령·성결바람이 불었다.제주제일교회에 모인 성결인들은 구령의 열정을 품고 1907년 대부흥의 역사가 제주를 기점으로 전국으로 확산될 것을 기원했다.교단 지역별 전도대회가 지난 10월 2일 제주제일교회에서 열린 제주지역 전도대회(지역대회장 남수은 목사)를 시작으로 대단원의 막이 올랐다. 지난달 평창에서 열린 전국목회자 전도수련회 후속으로 이어진 이번 전도대회는 지역별 전도열기를 고취시키고 개 교회 및 성결인의 전도의지에 힘을 불어넣는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별히 제주지역에서 첫 전도대회를 가짐으로 열악한 제주지역 성결교회가 새 부흥의 전기를 맞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제주지역 전도대회에는 제주직할지방회 18개 교회 750여명의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1.10.0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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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방회(지방회장 심원용 목사)는 지난 10월 3일 부천 소사중학교에서 친선체육대회를 갖고 교회간 화합과 친교를 다졌다. 부천지방 남전도연합회(회장 임동표 장로)가 주관한 이날 체육대회는 지방회 내 30여개 교회와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웃음치료와 체육대회, 행운권 추첨 등 축제 분위기로 진행했다.부천지방회 체육대회는 2000년대 초 2회 대회를 끝으로 오랫동안 중단되었다가 이번에 지방회 분할 등 모든 시름을 씻어버리고 새로운 단합을 위해 다시 개최하게 된 것이다. 1부 경건예배와 웃음치료사 정수환 전도사의 화합의 시간에 이어 소사·복사, 상동, 오정, 시흥연합감찰 등 4개 감찰별 대항으로 체육대회가 진행되었다. 꽹과리와 북 등이 동원된 열띤 응원 속에 열린 체육대회에서는 배구와 족구, 피구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1.10.0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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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지방 남전도회연합회(회장 이흥구 장로)는 지난 9월 18~19일 하늘교회에서 제27회 연합부흥성회를 열고 신앙을 재무장했다. ‘21세기의 영성, 고난과 체험’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합성회는 남전도회 회원뿐만 아니라 장로회, 권사회, 여전련 등 평신도 기관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차준희 교수(한세대 구약학)가 강의했다. 첫날 저녁성회는 회장 이홍구 장로의 사회와 직전회장 원정수 장로의 기도, 하늘교회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 강사 차준희 교수의 설교, 지방회장 정수철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차준희 교수는 첫날 ‘고난’이라는 주제로 욥에게 주어진 고난의 의미를 설명하고, 욥기서 강해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신앙인으로서 겪게 되는 여러 고난을 굳은 신앙으로 견뎌나가야 한다고 당부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1.10.0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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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지방회가 선교대회를 통하여 작은교회를 격려하고 함께 부흥하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나눴다.서울강남지방회(지방회장 강재근 목사)는 지난 10월 2일 한우리교회에서 작은교회와 함께하는 선교대회를 열어 작은교회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성결교회 부흥을 향한 지방회의 역할을 다짐했다. 지방회 전도부, 평신도부, 작은교회 부흥위원회가 함께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성결교회 부흥은 우리교회로 부터’를 주제로 찬양과 예배, 격려와 축하, 경품추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삼성제일교회 연합찬양팀의 찬양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는 손정우 장로(삼성제일교회)의 색소폰 연주, 이규배 장로(봉일교회)의 독창, 한우리교회 지저스워십의 국악워십 등에 이어 선교대회 추진위원장 김석년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장 강재근 목사의 개회선언,
지방회
조재석 기자
2011.10.0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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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장로협의회(회장 박학용 장로) 후반기 순회예배가 지난 9월 18일 서울 길동 신광교회에서 열렸다. 서울강동지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순회예배는 예배와 특강, 회의, 특별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회계 정진고 장로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전 회장 장희순 장로의 기도 후 이기응 목사가 ‘믿음으로 순종하는 지도자가 필요한 시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기응 목사는 “나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주신 비전만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나아간 갈렙과 여호수아를 본 받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2부 특강시간에는 부회장 홍재오 장로의 사회로 전 회장 김경호 장로가 기도한 후 박정수 장로(충무교회)가 ‘국가안보와 국민의식’의 제목으로 강연했다. 박 장로는 강연에서 최근 시국 불안과 남북관계 위기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1.09.2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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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지방회(지방회장 정수철 목사) 국내선교위원회는 지난해 작은교회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데 이어 올해는 위로회를 열었다. 서울강서지방 국내선교위윈회(위원장 신현정 목사)는 지난 9월 22일 임마누엘교회에서 작은교회 목회자와 후원교회 목회자 기도회 및 위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후원교회와 작은교회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제를 나누며 교회 현황을 알리고, 선교의식을 공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1부 예배는 서기 함용철 목사의 인도로 회계 나근배 장로의 기도, 임마누엘워십팀의 특별찬양, 지방회장 정수철 목사의 ‘씨뿌리는 사역’이라는 제목의 설교, 위원장 신현정 목사의 격려사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는 후원하는 교회와 후원받는 교회 목회자들의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후원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1.09.2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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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지방 이천남감찰회(감찰장 오세현 목사) 소속 감찰교회들이 평신도기념주일 연합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이천남감찰회는 지난 9월 18일 교단 평신도주일을 맞아 대포리교회에서 바자회와 연합예배를 개최했다. 이천남감찰회는 해마다 평신도기념주일을 특색 있게 보내기 위해 감찰 소속 교회들끼리 연합 행사를 열어왔다. 그동안 연합체육대회, 세미나, 바자회 등으로 친목을 다졌으며, 올해에는 바자회와 연합예배를 통해 감찰 소속 교회들간 교제를 나누고, 지역 사회에 성결교회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천남감찰 소속 대명, 대포리, 모가중앙, 진가, 임마누엘, 설성제일, 샘터, 주찬양, 감곡, 장호원교회 등 총 10개 교회 성도들과 지역주민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방회
최샘 기자
2011.09.2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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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 제3회 어린이전도 컨퍼런스가 지난 9월 25일 번동교회(손병호 목사)에서 열렸다. 지방회 전도부 교회학교연합회 주최로 목회자 및 교사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컨퍼런스는 침체 위기에 빠진 교회학교의 새 부흥을 모색하고 헌신된 교사 배양과 어린인 전도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마련됐다. 특별히 교회학교 부흥의 모델이 되고 있는 번동교회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과 교사간증, 워크샵 등이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손병호 목사는 “지금 상태로 20~30년 뒤의 한국교회는 심각한 위기를 맞을 것”이라며 “어린이 전도는 한국교회와 성결교회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손 목사는 또 “교사가 먼저 부흥을 경험하고 은혜를 체험해야 어린이를 전도하고 그들에게 은혜를 끼칠 수 있다”며 인간적인 기술이 아닌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1.09.2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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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회 내 5개 교회가 뜻을 모아 지역 내 작은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특별한 태국선교여행을 진행해 주목된다. 청주지방회 농어촌부(부장 강환식 목사)는 지난 9월 5일부터 9일까지 4박 5일 동안 태국을 방문해 선교지를 탐방하고, 여행했다. 이번 태국선교여행은 작은교회 목회자들의 견문을 넓히고 고단한 목회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5명의 작은교회 목회자가 참여했다. 이번 선교여행은 청주서원교회(송성웅 목사), 초양교회(강환식 목사), 미평교회(박성호 목사), 청주신흥교회(김학섭 목사), 공북교회(나석주 목사)에서 여행경비 대부분을 지원해 진행하게 됐다. 특히 경비지원 뿐만 아니라 각 교회 담임목사들이 동행해 어렵게 목회하는 후배목사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선배 목사들은 여행 기간동안 많은 대화와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1.09.23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