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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년차 총회 예산이 전년대비 23억원이 줄어든 가운데 실행위원회에서 최종 통과됐다. 총회 실행위원회는 지난 7월 5일 총회본부에서 총회 후 첫 회의를 갖고 총회본부 국·실장 이상의 상여금을 조정하는 조건으로 79억 9천만원의 예산을 확정했다. 이날 실행위원회에서는 예산안 조정을 비롯해 총회비 삭감으로 인한 재정 절감과 총회비 정직한 보고 등 총회 재정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기획예결산위원회(위원장 김종욱 목사)가 상정한 예산안에 대해 실행위원들은 우선, 총회본부 직원들의 인건비 삭감을 강하게 주문했다. 총회비가 삭감된 것은 총회본부의 재정비리에 의한 것으로 본부직원들의 인건비 삭감을 요청한 것이다. 김종욱 기획예결산위원장과 박현모 총회장은 “지난 3년 동안 임금이 동결돼 물가상승률을 적용
교단
황승영 기자
2012.07.1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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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청소년부(부장 임석웅 목사)가 지난 7월 4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주요 일정들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청소년 사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청소년 지도자와 교사 세미나를 통해 청소년 리더십 함양에 힘쓰기로 결의했다.이를 위해 위원들은 오는 10월 11일 동대전교회에서 청소년지도자 세미나를 열기로 했다. 이번 세미나는 특강과 세미나, 워크샵 등으로 진행되며 특히 각 교회와 광역별로 네트워크를 구성해 연합사역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청소년 사역에 관심 있는 목회자를 대상으로 열리며 참석인원 100명을 목표로 한다. 또 청소년부는 교사들의 영적 성장을 위한 부흥세미나와 청소년 임원 리더십 수련회도 열기로 했다. 교사 부흥세미나는 내년 1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산교회
교단
박종언 기자
2012.07.1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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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육부(부장 김관영 목사)는 지난 6월 28일 총회본부에서 106년차 첫 소위원회를 갖고 이번 회기 주요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교육부는 BCM 교육목회 세미나 일정과 ‘그 순간 성결은혜기’ 간증집 출판 사업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먼저 교육부는 총회교육부원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0일 동대전교회에서 정책세미나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세미나의 주제는 ‘성결교회 교육사업의 현황과 정책 비전’이며 총회 교육부의 주요사업에 대한 정책적 방향을 논의하고 사업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허상봉 목사(동대전교회)가 ‘성결교회 교육정책의 비전과 방향’에 대해 특강하며 성결교회 교육사업과 미래정책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된다.이어 교육부는 오는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제12회 성결교회 BCM
교단
박종언 기자
2012.07.1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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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발전을 위한 후원금과 기금이 감동적인 이야기와 함께 이어지고 있다. 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 회장 백승대 목사와 부인 김명숙 목사(원주 남문교회)는 각각 1200만원과 1000만원을 유석성 총장에게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해 4월 25일에도 1300만원을 유석성 총장에게 전달해 지금까지 총 3500만원을 전달하는 등 한결같은 모교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김 목사는 지난 1974년 부천 캠퍼스 신축 때도 당시 어머니의 유품인 금반지를 바쳤고, 2000년 성결인의 집 건축 당시에도 적지 않은 헌금을 드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명예교수로 추대되며 1000만원을 헌금한 김종환 교수의 이야기는 진한 감동을 선물했다. 지난 6월 5일 열린 교수 퇴임예배 및 명예교수 추대식에서 김 교수의 자녀들
교단
박종언 기자
2012.07.1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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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이 우순태 총무의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 ‘무혐의’를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울산의 모 목사가 현 총무를 횡령혐의로 고소했다가 무혐의 결정이 내려지고 2월말 항고한 것이 다시 무혐의 된데 이어 세 번째다. 특히 이번 결정은 전 총무인 송윤기 목사가 현 총무를 직접 고소한데다가 전 사무국 최 모 간사가 주장한 내용과 총회의 특별감사가 제106년차 총회에 보고한 내용이 검찰 조사과정에서 반영되어 나온 결론이란 점에서 교단 내에 적지 않은 파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서울중앙지방 검찰청은 지난 7월 5일 전 총무인 송윤기 목사가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우순태 총무에 대해 ‘혐의 없음’을 결정했다. 관련자들에 따르면 검찰은 고소인이 제기한 공금을 통한 사택 책장 구
교단
조재석 기자
2012.07.1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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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 상반기 파송사역이 마무리됐다. 교회진흥원(원장 김영철 목사)은 지난 6월 3일부터 24일까지 대구지방 대봉교회(김태수 목사)와 지난 6월 17일부터 4주간 서울남지방 하나교회(최종명 목사)에서 파송사역을 진행했다. 이번 파송사역은 올해 상반기 마지막으로 진행된 것으로, 교회진흥원은 지역적 특성과 교회 특성에 맞춰 사역을 전개했다. 불교세가 강한 대구에 위치한 대봉교회는 이번 파송사역 기간 동안 교회 장로들이 헌신적으로 사역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교회가 지속적으로 벌여온 열린음악회, 지자체와의 협력이 총동원 예배에서 결실로 드러났으며, 성도 대다수가 전도 노하우를 배우며 전도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서울남지방 하나교회는 주변에 초등학교, 대학교가 위치한 지리적 특성을 가진
교단
최샘 기자
2012.07.1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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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사회복지부(부장 한승배 목사)가 지난 7월 5일 행주 산성에서 전체모임을 갖고 친목을 도모하고 사역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사회복지부원들은 관광과 식사교제를 통해 단합하고, 교단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부원들은 이날 행주산성과 토성에 올라 일본군에 대항한 2천명의 여인들의 헌신과 관련 영상을 시청했으며, 역사관·전시관도 둘러보며 관광일정을 소화했다. 식사교제 후 회의에서는 사회복지부 발전을 위해서 분과별 모임과 교단 복지문제에 대한 고민을 나누기도 했다. 사회복지부원들은 교단 내 유아유치부, 장애인 분과별로 사회복지 관련 목회자 그룹을 만들고 이들의 어려움과 고민을 듣자는 의견을 나눴으며, 교단 사회복지 사역 안정화를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승배 목사는 “사회복
교단
최샘 기자
2012.07.1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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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박현모 목사, 부총회장 윤완혁 장로와 5개 평신도기관장 간담회가 지난 7월 9일 총회본부 총회장실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총회장의 초청으로 진행되었으며 전국장로회장 박태병 장로, 남전도회전국연합회장 이원호 장로, 전국권사회장 안정자 권사, 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 나신종 권사, 교회학교전국연합회장 최명현 장로 등이 참석해 106년 회기 사역계획을 나누고 총회 사역에 대한 평신도기관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박현모 총회장은 “1년 동안 불철주야의 각오로 건강한 교단, 경쟁력있는 교단을 만들어 장감성(장로교, 감리교, 성결교)을 넘어 성장감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로 부총회장 윤완혁 장로는 “항상 감사드리며 106년차 회기에도 사역에 힘쓰며 교단을 위해 기도의 힘을 모아주시길
교단
최샘 기자
2012.07.1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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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역 교사들이 함께 모여 교회학교를 위해 기도했다. 중부지역 교회학교협의회(회장 정준식 장로)는 지난 6월 30일 광주교회에서 중부지역 교회학교협의회 영성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정준식 장로의 사회로, 전 회장 차성복 장로의 기도, 총회 교육부장 김관영 목사의 설교와 축도, 교회학교전국연합회장 최명현 장로의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사’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관영 목사는 “교사들이 먼저 사명감을 갖고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헌신할 때 교회가 바뀌고, 세상이 바뀔 수 있다”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더욱 기도의 힘을 모아 헌신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교회학교전련 최명현 장로는 교사영성 기도회 개최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어 한
교단
최샘 기자
2012.07.1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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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 음악사 편찬을 위한 준비작업이 시작된다. 총회 교회음악부(부장 조광성 목사)는 지난 7월 9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를 갖고 회무를 처리했다. 교회음악부는 이날 성결교회음악사 편찬 준비작업, 성결교회 음악협회 창립 등을 결의했다. 교회음악부는 성결교회 음악사 편찬을 위해 관련 자료를 소장한 목회자들에게 제공을 요청, 취합해 추후 음악사 편찬 작업에 사용키로 결의했다. 본 교단은 찬송가 작곡가와 작사가를 많이 배출하고 교계 교회음악 관련 기관에서 활약하는 목회자, 평신도도 적지 않다. 오히려 교계 찬양분야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관련 사역이 정리되지 않아 공로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 이에 교회음악부는 성결교회 음악사와 관련된 자료를 모아 앞으로 음악사 편찬 작업에 활용
교단
최샘 기자
2012.07.1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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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이준성 목사)는 지난 6월 28일 총회본부에서 방콕한인연합교회(김용식 목사) 동남아한민족비전센터 건축비 대여를 위한 계약서를 작성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 이준성 목사와 부위원장 정재우, 김재운 목사 등이 참석했다. 국선위는 지난 정기총회 당시 교회개척대여금에서 동남아한민족비전센터 건축비 대여금을 지원하기로 결의하고, 이날 관련 계약서를 작성했다. 계약서에는 대여금 액수, 상환기간, 모금 협력계획 등이 담겼으며, 방콕한인연합교회도 목회자와 장로들의 서명이 담긴 당회결의서를 국선위측에 전달하며 상환의지를 내비쳤다. 이번에 전달된 대여금은 1억원, 상환기간은 3년이다. 동남아한민족비전센터는 지난 2007년 기공식을 갖고, 2009년 입당했다. 총 4층 규모, 연건평 3350㎡의 건
교단
최샘 기자
2012.07.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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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의 전문성이 계속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본 교단에서도 효과적인 선교전략으로 비즈니스 선교를 적극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지난 7월 4일 총회본부에서 열린 창의적 접근지역 선교를 위한 비즈니스 선교세미나에서는 비즈니스 선교는 포교가 어려운 선교지에 필수적 선교방식으로 적용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여성삼 목사)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아시아선교사들이 주축을 이뤄 비즈니스선교(Business Mission)의 현황과 전망 등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중화복음신학교 후원이사회(이사장 김기현 목사)가 간식 등으로 후원하며 선교사들을 격려했다. 이날 세미나는 평택 평화교회 찬양팀의 찬양인도로 시작됐으며, 아시아 선교부 대표선교사의 인사와 김기현 목사의 개회기
교단
문혜성 기자
2012.07.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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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과 형제교단인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의 연합체인 한국성결교회연합회(이하 한성련)가 지난 7월 6일 나사렛대학교 제2창학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성결의 신앙으로 한국교회의 회복을 이끌어 것을 다짐했다.기성, 예성, 나성 3개 교단 지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나성 감독 이영식 목사가 대표회장에 선출되었으며, 이날 각 교단 지도자들은 연합운동 활성화를 재다짐 했다. 나성 이영식 감독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본 교단 총무 우순태 목사의 기도와 예성총회장 김두성 목사의 설교, 나성 증경감독 류두현 목사의 환영사,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와 본 교단 부총회장 조일래 목사, 예성 부총회장 나세웅 목사의 축사, 본 교단 총회장 박현모 목사의 축도로 진
교단
문혜성 기자
2012.07.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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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교회를 위해 성결교회들이 섬김의 하모니를 연주한다. 미디안회복클리닉과 교회개척훈련원(원장 김홍양 목사)은 오는 7월 22일 오후 4시 경기도 하남시 잠실효성교회에서 제1회 작은교회를 위한 합창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개척교회, 미자립교회, 소형교회 목회자들에게 연속 강의를 통해 교회성장과 실제적인 부흥을 이룰 수 있도록 섬기는 미디안회복클리닉과 교회개척훈련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성결교회들끼리 찬양의 기쁨을 나누는 동시에 작은교회를 위한 선교헌금을 모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본 교단 소속 금성교회(유재성 목사), 비전교회(김학현 목사), 서울대신교회(함용철 목사), 서울제일교회(최봉수 목사), 성암중앙교회(최일만 목사), 송현교회(조광성 목사), 시온성교회(임홍수 목사), 용인 비전교회(신용수 목
교단
최샘 기자
2012.07.0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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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교회 목회자들이 훈련을 받고 부흥을 향한 비전을 재확인했다. 국내선교위원회 산하 교회개척훈련원(원장 김홍양 목사)은 지난 6월 27일 경기도 하남시 잠실효성교회에서 제8기 수료감사예배를 가졌다. 지난해 4년여의 공백을 깨고 새롭게 시작된 교회개척훈련원이 수료생 16명을 배출하고 교회부흥을 향한 도전정신을 되새긴 것이다. 이날 수료예배는 원장 김홍양 목사의 집례로, 선교국장 남궁태준 목사의 기도, 총회장 박현모 목사의 설교와 축도, 수료증 전달과 답사, 훈련생 김현복 목사의 간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현모 총회장은 설교에서 “첨단 과학의 시대, 다양한 목회 방법이 나오지만 목회의 성공을 위해서는 눈물이 필요하다”며 “개척교회 목회자들의 눈물로 인해 기적이 계속돼 교단의 새 비전을 열어가길 바란다
교단
최샘 기자
2012.07.0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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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나부터 십자가 앞에 죄를 내려 놓습니다. 교단의 갱신을 위한 기도의 물결이 번져가 교단 전체가 기도의 물결로 덮어지게 하소서.”지난 6월 28일 아현교회에 교단을 위한 특별기도회가 열렸다. 이번 기도회는 지난 해부터 계속되고 있는 전 총무 문제와 총회본부 재정비리 사태, 교단 내의 갈등과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서울신대 100주년사업 등을 보며 동문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옛 서울신대에서 열린 이날 기도회에는 여러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교단을 위해 서울신학대학교 73학번 동기회부터 80학번 동기회 목회자들이 참석했으며 한마음으로 모여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재를 뒤집어쓰고 회개한다는 의미에서 회색 머플러를 걸치고 참회의 기도를 드렸으며, 특
교단
문혜성 기자
2012.07.0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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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본부 운영규정에 따른 인사와 사무실 배치가 소폭으로 개편되었다.총회본부 인사위원회와 성결회관운영위원회는 지난 6월 29일 총회 임원회에서 이첩한 총회본부 조직개편과 인사, 사무실 배치 등 구조조정 연구안을 최종 확정했다. 우선, 인사위원회는 이날 선교국, 교육국, 사무국, 평신도국, 기획조정실 등 총회본부 4국 1실 정원 25명을 포함해 총 38명의 인사를 재배치했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총회본부 직제는 기존 국장과 간사제도를 탈피해 국장과 팀장, 대리, 사무원 등으로 개편됐으며, 이번에 신설된 기획조정실 인사배치 외에는 소폭 이동하는데 그쳤다. 선교국장과 교육국장, 사무국장(평신도국장 겸임)은 기존대로 유지했으며, 기획조정실장에는 김상균 목사를 선임하기로 의결했다.총회본부 국실장은 총무의
교단
황승영 기자
2012.07.0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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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기획예결산위원회(위원장 김종욱 목사)는 지난 7월 2일 106년차 총회 예산안을 최종 조율했다. 총회비 0.5% 삭감으로 예산안 작성에 진통을 겪은 기획예결산위원회는 작년보다 23억 9000만원이 줄어든 79억 9000만원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총회 전반적으로 예산이 삭감된 가운데 총회장 중점사업비 2억원과 총회 기념교회 개척기금 1억 5000만원, 목사안수비 5000만원이 배정됐다. 서울신학대학교는 100주년 기념관 0.5%가 부결된데 이어 지원금도 2억원 가량이 삭감돼 실제로 지난해 대비 14억원이 줄었다. 다른 기관의 지원금도 대폭 줄어 들어 마지막까지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기관 지원금은 4억 3500만원(전년 대비 -38.1%) 줄었다. 또 선교사업비가 2억 5000만원(
교단
황승영 기자
2012.07.0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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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 금마교회(홍종효 목사)는 지난 6월 23일 부터 첫 수업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아버지학교를 열고 있다. 금마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번 아버지학교는 금마교회 성도 20명을 포함, 지역주민 40여명이 참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주 4시간동안 진행되는 아버지학교는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라는 주제로 ‘가정에서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 역할’, ‘올바른 가족관 확립’, ‘가정의 건강성 회복’ 등에 대한 강연으로 건강한 가족관을 제시하고 있으며 행사는 7월 14일까지 계속된다.금마교회는 이번 아버지학교를 위해 장소를 제공하고 참가비를 지원하는 등 가정회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교단
박종언 기자
2012.07.0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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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본부특별조사위원회(위원장 신청 목사)는 지난 7월 2일 총회본부에서 모임을 갖고 향후 조사 방향과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달 28일 자체 조직을 완료한 특별조사위원회는 8월 말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조사 과정이나 내용에 대해 일체 외부에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조사 및 처리를 위한 모든 회의와 조사과정은 비공개로 진행하고, 조사와 관련된 어떤 내용도 외부에 알리지 않기로 한 것이다. 조사과정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마찰을 줄이고, 공정한 조사를 위해 가급적 외부적 요인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실제로 첫 모임에 대해 기독교성결신문 기자가 공식 취재도 하지 않고 사실과 다른 내용을 보도해 위원들이 곤혹스러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모임에서도 기독교성결신문이 보도한 특별조사위원회
교단
황승영 기자
2012.07.04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