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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예식서가 목회 현장에서 더 많이 활용되도록 하는 연구가 진행 중이다. 예식서개정특별위원회(위원장 양정규 목사)는 지난 10월 18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갖고 1차 개정 연구안을 발표했다. 특별위원회는 지난달 회의에서 현장성과 간결성을 높인 예식서 발간을 목표로, 조기연 교수(서울신대)에게 예배부문을, 김형락 교수(서울신대)에게 예식부문의 개정안 연구를 맡긴 바 있다. 이날 조기연 교수는 예배부문 중 ‘주일 예배 및 기타 각종 공예배’의 1차 개정 연구안을 발표했다. 조 교수는 이번 개정안에서는 기존 예배서보다 간결하며 성만찬이 늘어나는 목회 추세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1차 개정내용에 따르면 기존 주일예배 1~6으로 단순하게 명칭되던 것에 형식별로 부제를 넣어 각 예배의 활용도와 특징을 알렸다.
교단
최샘 기자
2012.10.2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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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역자부인회(회장 이송옥 사모)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인천교회, 강화도와 송도에서 2012년 안나회 위로회를 개최했다. 올해 행사에는 68명이 참석해 섬김을 받았다. 첫날 개회예배는 이송옥 회장의 인도로, 유병숙 부회장의 기도, 이상원 목사(인천교회)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 참석자들은 강화도 신덕수련원으로 이동해 율동과 게임으로 친교의 시간을 가지며 교제를 나눴다. 이튿날에는 본격적인 관광 일정이 진행됐다. 강화도 광성보를 산책하며 아름다운 경치를 둘러본 참석자들은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수상택시를 타고 송도 국제도시를 구경했으며 송도 홍보관도 관람했다. 안나회원들은 “오랜만에 호강하며 진귀한 구경에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며 거듭 행복하다고 말을 전했다. 전국교역자부인회는
교단
최샘 기자
2012.10.2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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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과 병촌을 지나 전주와 정읍에 들어서면 또 다른 교단 순교지를 만난다. 임광호 전도사의 헌신과 순교 역사가 새겨진 하리교회(민경휘 목사), 윤임례 집사 일가족을 비롯한 23인의 순교 이야기가 어린 정읍 두암교회(홍용휘 목사)가 그곳이다.이들 교회를 향한 길은 논길을 지나야 한다. 청명한 가을 하늘과 추수를 앞둔 가을 들녘, 노란 벼들의 흔들림이 눈에 다가온다. 차의 속도를 늦추고 차창을 열고 깊은 숨을 내쉰다. 빠름을 이야기하는 시대, 갑자가 ‘느림’이 그리워진다. 60여년을 지나 찾아가는 순교지는 우리에게 시간의 멈춤과 그 역사의 한 시점에 벌어진 역사를 증언할 것이기 때문이다. 세월의 흔적과 변화 속에서 순교지를 무슨 이야기를 나에게 다시 전해줄까? 그리고 나는 60년의 시간의 흐름 속
교단
조재석 기자
2012.10.2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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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육임원회(위원장 이형로 목사)는 지난 10월 15일 리솜스파케슬에서 임원회를 열고 ‘21세기 목회 패러다임 세미나’를 열기로 결정했다. 이 세미나는 ‘21세기 포스트모던 시대의 목회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필요 인식’이란 주제로 오는 11월 29일 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에서 열린다.강사는 허상봉 목사이며 ‘당신은 교회에 만족을 주는 목회자입니까?’, ‘당신은 어떠한 유형의 목사입니까?’, ‘당신은 어떠한 목회자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등의 강의를 통해 동대전교회를 목회하면서 겪었던 경험과 목회 노하우에 대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 21세기에 필요한 목회 리더십과 목회자 상에 대해서도 제시할 계획이다. 세미나 등록비는 2만원이며 11월 27일까지 사전등록시 1만원이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점
교단
박종언 기자
2012.10.2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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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 이영식 목사)가 지난 10월 18일 분과수련회를 열고 한국교회의 발전과 각 교단 부흥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본 교단 부총회장 조일래 목사의 사회로 본 교단 부총회장 윤완혁 장로의 기도, 예성 부총회장 신치순 장로의 성경봉독, 대표회장 이영식 목사의 설교, 예성 총회장 김두성 목사의 축사, 예성 부총회장 나세웅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이영식 목사는 ‘복의 맛’이란 설교를 통해 “교회는 세상과 분리되기보다 세상에서 영향력을 끼쳐야 한다”면서 “세 교단이 성결의 이름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개회예배 후에는 특강과 분과별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특강은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회장 전병금 목사가 ‘한국교회 위
교단
박종언 기자
2012.10.2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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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후원회(회장 박태희 목사)는 지난 10월 11~12일 양일간 대전 헬몬수양관에서 임원회 수련회를 갖고 대학의 후원을 위한 결속을 다졌다. 첫날 개회예배로 시작된 수련회는 저녁집회와 새벽예배, 대학 발전과 교단을 위한 기도회 등 영적인 재충전과 장기자랑, 관광 등으로 진행됐다. 개회예배에서 전 총회장 이재완 목사는 “예수의 흔적을 가져야 한다”고 설교했다. 이 목사는 “살다보면 낙심되고 어려운 일이 많지만 예수를 위해 당하는 흔적이라면 영광스러운 상처가 된다”면서 “예수님의 흔적을 갖고 더욱 열심히 일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전 부총회장 이경우 장로로부터 총회본부 재정비리 사태 등 교단 상황을 보고받은 후원회 임원들은 교단의 정상화를 위해 한목소리로 기도했다. 저녁집회에서는 후원회장
교단
황승영 기자
2012.10.1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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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로회(회장 박태병 장로)는 지난 10월 11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제61회기 2차 실행위원회를 갖고 수양회 결산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장로회 실행위원회는 장로회 수양회 행사와 재정 결산이 보고됐다. 이번 수련회에는 등록인원이 1303명인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진행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특히, 수양회 비용을 아껴 서울신학대학교 100주년 기념관과 문준경순교기념관 건축에 1000만원과 500만원을 각각 지원하기로 했으며, 평신도회관 건립과 장로회 60주년 기념사업 마무리를 위해 500만원을 각각 적립하기로 했다. 또 차기 수양회 준비와 원활한 진행을 위해 1000만원을 이월하기로 했으며, 수양회에서 모아진 특별헌금 1000만원을 장로회가 개척한 우리세향교회에 이날 전달했다.
교단
황승영 기자
2012.10.1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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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권위원회에서 정직 2년을 받은 송윤기 전 총무(사진)는 전권위 조사결과에 대해 처음에는 ‘유구무언’이라며 할 말을 아꼈지만 인터뷰에서는 작심한 듯 입을 열었다. 송 총무는 우선, “목회와 총무를 하면서 지금까지 돈 문제에 대해서는 하나님 앞에 깨끗하게 살려고 노력했는데, 이번 전권위 조사에서 ‘돈 문제에 대해서는 깨끗하다’는 결과가 나와 만족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돈 문제로 (상대가) 비방해서 총무 재선에서 떨어지고, 또 13억원 횡령혐의로 인격이 사살됐고, 자식의 앞길이 막혔다. 거기에 대한 분노와 억울함이 있어 가처분 신청을 했는데 돈 문제는 없다는 점에서 위안을 받는다”고 심정을 토로했다. 하지만 실제로 전권위 조사결과와 징계에 대해서는 불만족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그는 “법이라는
교단
황승영 기자
2012.10.1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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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전권위원회 조사결과에 대해 위원장 신청 목사(대전삼성교회·사진)가 “총회의 결의대로 교단을 위해 정직하게 조사했고, 잘못이 있다면 책임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신 위원장은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럽고 안타까웠지만 교단을 위해 순수한 마음, 기도하는 심정으로 정직하게 조사했다”며 “이번 기회에 교단이 바로 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전권위원회의 징계가 헌법과 징계법에 위배된다는 지적에 대해 서는 “총회와 총회장이 맡겨준 소임대로 했을 뿐이다”라고 답했다. 신 위원장은 “전권위 내부에서도 징계처리를 놓고 고심했지만 총회 회의록과 동영상을 검토한 후 총회의 결의대로 시행하기로 합의했고, 총회장도 임명장을 줄때 파직, 출교 등 징계까지 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
교단
황승영 기자
2012.10.1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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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헌법연구위원회(위원장 류승동 목사)는 지난 10월 15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권위원회의 조사결과 발표와 징계처리 결정에 대해 헌법과 제규정에 위반된 결정임을 확인하고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또 총회장의 결재보류로 각 지방회에서 접수된 유권해석청원을 다루지 못하는 문제도 재차 지적했다. 헌법연구위원들은 기타 토의에서 전권위원회가 헌법과 제규정에 위반된 징계처리 결정을 내린 점과 최근 교단의 주요 현안에 대해 초법적 운영이 이뤄지고 있다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이와 관련한 대처방안을 위원장과 서기에게 위임해 마련키로 결의했다. 이어 헌법연구위는 이미 모지방회에서 지난 10월 9일 전권위 관련 유권해석을 상정했으나 총회장의 결재보류로 아직 헌법연구위로 넘어오지 않은
교단
문혜성 기자
2012.10.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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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특별조사 및 수습을 위한 7인 전권위원회의 조사결과 및 징계 발표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회장들이 강경한 반대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 지방회장단은 지난 10월 12일 대전 헬몬수양관에서 모임을 갖고 ‘전권위 결정 철회 및 재조사’를 위해 강력히 나서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각 지역별 지방회장 21명이 참석했으며, 10명이 위임했다. 오전 11시부터 2시간 여 동안 열띤 토론이 이어진 가운데 지방회장들은 전권위의 조사 판결 무효화와 박현모 총회장의 우순태 총무 직무정지 등의 시행을 즉시 중단할 것을 요구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106년차 총회에서는 전권위원회가 전 총무 3년, 현 총무 1년간의 활동과 재정사용 등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도록 했으나 전권위가 충분한 조
교단
문혜성 기자
2012.10.1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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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온용사화학교(교장 이형로 목사)가 지난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간 홍천수양관에서 제12기 회복축제를 진행했다. 매년 회복축제와 섬김축제 등 두 차례 행사를 열어온 기드온용사화학교는 평신도뿐만 아니라 개척교회 목회자와 태국, 일본, 이집트 선교사와 현지 목회자를 초청해 12번째 회복축제를 진행했다. 기드온용사화학교의 회복축제는 신앙 수련회와 내적 치유 캠프를 혼합한 훈련으로, 10여 차례의 강의와 특강, 소그룹 모임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교육생들은 핸드폰과 시계를 반납하고 일정도 모른채 주최측의 인도에 따라 모든 과정을 소화하며 철저하게 하나님과의 만남에만 집중했다. 이 과정에서 자신들의 ‘치유되지 않은 과거의 상처’를 돌아보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경험을 하는 것이다. 특히
교단
최샘 기자
2012.10.1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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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을 위해 헌신했던 은퇴 여교역자들이 가을 나들이를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은퇴 여교역자 모임인 성은회는 지난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대관령과 설악산 등지에서 제18회 가을 수련회를 가졌다. 이번 수련회에는 44명이 참석했으며, 관광과 예배, 기도회, 정기총회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수련회 기간 동안 강원도 대관령, 정동진, 삼척, 설악산 등을 관광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눈에 담았다. 첫날 대관령 알펜시아를 방문한 회원들은 이어 백암을 거쳐 정동진 모래시계 등 관광지를 둘러보았다. 또 숙소에 도착한 후 개회예배를 드리며 성은회 발전과 교단 부흥을 위한 마음을 모았다. 이날 개회예배는 임연희 전도사의 사회로, 이인행 전도사의 기도, 전 회장 전복순 전도사의 설교,
교단
최샘 기자
2012.10.1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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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교위원회(위원장 박대훈 목사)가 첫 번째 북한선교대회를 열고 북녘을 향한 선교 열정을 모았다. 북한선교위원회는 지난 10월 10일 청주 서문교회에서 제1회 북한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찬양과 애국가 제창에 이어 시작된 행사는 위원장 박대훈 목사의 사회로, 부위원장 육준수 목사의 대표 기도, 서기 유정옥 장로(장충단교회)의 성경봉독, 청주 서문교회 찬양대의 찬양,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탈북민이자 기독인 북한전략센터 강철환 대표(조선일보 객원기자)가 강사로 나서, 자신의 탈북 과정과 북한선교에 대한 한국교회의 자세에 대해 설명했다. 탈북 20년째를 맞은 강철환 대표는 “한국의 기독교가 부흥한 이유는 기독인의 힘으로 북한을 복음화하라는 의미”라고 말하고 선교 방법으로 북한 주민에게 영
교단
최샘 기자
2012.10.1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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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교육원(원장 이병을 목사)은 지난 10월 15~17일까지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2012년도 후반기 전도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강한 교회 사역’이란 주제로 열렸으며 이종기 목사(남군산교회), 안덕수 목사(인천중앙교회), 허병국 목사(군위교회), 유승대(포항교회)가 각 교회에서 이뤄지고 있는 사역에 대해 소개하고 건강한 교회의 모델을 제시했다. 첫날 개회예배는 교육원장 이병을 목사의 사회로 교육원 운영위원 현덕성 장로의 기도, 운영위원장 조원근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조 목사는 설교에서 “변화가 심한 이 세대에 목회적 사역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성령으로 살아야 한다”며 “성령 안에 살고 있다고 인식을 갖는 순간 우리의 사역은 행복하고 능력이 생기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진
교단
박종언 기자
2012.10.1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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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청소년부(부장 임석웅 목사)는 지난 10월 11일 2012 청소년지도자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양육과 돌봄, 청소년을 주님의 제자로 세우라’는 주제로 서도형 목사(홍은교회), 김인환 목사(광교지구촌침례교회), 전경호 목사(교육목회실천협의회), 이기용 목사(서산교회)가 강연했다.첫 강의에 나선 서도형 목사는 ‘청소년, 주님의 제자로 세우라’는 주제를 통해 지도자들이 청소년들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 것을 주문했다. 서 목사는 “지금 우리 앞에 놓여있는 청소년 사역이 힘들지라도 지도자들이 먼저 믿음의 눈을 뜰 때 청소년들을 주님의 제자로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김인환 목사는 10년간 지구촌교회에서 청소년부 목회자로 사역했던 경험에 대해 나누며 ‘프로그램’보다는 ‘본질’에
교단
박종언 기자
2012.10.1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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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회전국연합회(회장 권지나, 이하 성청)는 지난 10월 3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를 열고 주요 일정들을 논의했다. 이날 성청은 오는 11월 24일 총회본부에서 청년지도자 세미나를 열기로 했다. 주제는 ‘청년지도자 리더십을 통한 청년사역’이며 강사는 이기용 목사(서산교회)를 선정했다. 교단 청년지도자 및 청년 리더들을 대상으로 하며 이기용 목사의 강연과 워크샵으로 열릴 계획이다.또 성청은 내년 금식성회를 1월 1일 하루 동안 열기로 했다. 장소는 교통편이 용이한 대전지역으로 검토하고 있다.
교단
박종언 기자
2012.10.1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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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형로 목사)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리솜스파캐슬에서‘2013년 담임목사를 위한 신년목회 설계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목회설계의 실제’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총회 교육위원장 이형로 목사(만리현교회)와 안용식 목사(김해제일교회), 박종석 교수(서울신대), 김성진 목사(목회컨설팅 연구소), 은준관 총장(실천신학대학원), 박진숙 교수(순복음대학원대학교), 교육국장 유윤종 목사가 강사로 나서 목회 설계에 대한 이론과 실제적 사역에 대해 강연했다.첫 강의에 나선 이형로 목사는 ‘평신도 양육과 제자훈련을 위한 교육목회 설계’란 주제로 평신도 제자훈련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먼저 이 목사는 ‘교육목회에 대한 인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
교단
박종언 기자
2012.10.1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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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본부 재정비리 등을 조사한 7인 전권위원회가 교단 전·현직 총무 2년 정직 등 관련자의 징계처분을 포함한 조사결과를 내놓아 파장이 일고 있다. 총회 특별조사 및 수습을 위한 전권위원회(위원장 신청 목사, 이하 전권위)는 3개월간 조사해온 결과를 지난 9월 28일 총회장에게 보고했고 총회장은 이를 결재하고 10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명시했다(사진). 조사 및 판결은 당사자는 물론 소속 교회와 지방회에 통보됐다. 이로써 전·현직 총무인 송윤기, 우순태 목사는 목사직이 2년간 정직됐으며, 현 총무의 총무직도 정지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또한 재정비리 혐의로 최희탁 전 사무국 간사에게 파직을, 무근지설 유포 등의 이유로 박창백 목사를 출교에 처하는 등 중징계를 내렸다. 재정비리 의혹을 받은
교단
황승영 기자
2012.10.1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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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특별조사 및 수습을 위한 전권위원회의 조사보고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총회 재판위원회(위원장 조영한 목사)가 전권위의 징계가 불법이며 무효라고 결의해 파장이 예상된다. 지난 10월 5일 재판위원회는 “106년차 전권위 조사결과 중 6항 징계내역은 헌법 제75조, 88조, 심판위원회 운영규정, 징계법에 위배된 징계로 불법이며, 무효이다”고 결의했다. 재판위원 전원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전권위가 징계와 판결을 내린 것은 헌법과 징계법을 위배한 것이며, 재판위의 고유권한을 침해한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변호 없는 징계절차의 문제도 제기했으며, 법조항 적용 없는 판결, 판결문이 없는 재판 등도 징계법에 위배된다고 의견을 개진했다. 재판위원장 조영한 목사는 “징계는 재판위에
교단
황승영 기자
2012.10.11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