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향교회는 지난 7월 10일 창립예배를 갖고 지역 복음화를 다짐했다. 경서지방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창립예배는 치리목사 배진구 목사의 인도로, 지방회 부회장 이중길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명균 목사의 설교, 김재호 목사(성산교회)의 축사 및 격려사, 심재흥 목사(수원중앙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진정 내가 사는 교회’라는 설교에서 김명균 목사는 “앞으로 순향교회가 십자가의 원리를 익히고 성령의 사람, 말씀의 사람, 그리스도가 사시는 사람으로 채워지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척자 김복순 전도사(사진)는 “진리의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지역사회와 세상에 전파하는데 게을리 하지 않으며 소외된 영혼들에게 복음을 적극적으로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순향교회는 앞으로 안산 지
교회
최샘 기자
2011.07.20 22:06
-
성락교회가 김광태 목사(시카고 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를 강사로 초청, 7월 4일부터 9일까지 꿈새하프타임 기도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꿈을 이루는 인생을 위한 7×4 원리’를 주제로 김광태 목사가 신명기 말씀을 일곱 차례 전했다. 김광태 목사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살던 7족속을 몰아내고 온전한 나라를 세울 수 있듯이 우리에게도 꼭 세워야 할 삶의 7개 영역이 있다”면서 ‘하나님, 자아, 가정, 교회, 일터, 친구, 이웃을 세워야 할 7개 영역’으로, 온전한 삶을 세워야 할 차원을 ‘4차원’으로 설명했다. 김 목사는 ‘가장 귀한 보배인 자아와 행복의 터전인 가정, 은혜의 터전인 교회를 가꾸는 자세와 방법, 삶의 터전인 기업과 기쁨의 터전인 친구, 평화의 터전인 이웃, 생명의 터전인 하나님
교회
조재석 기자
2011.07.20 13:19
-
서산교회가 여름방학을 맞은 중고등학생들의 성령체험을 이끈다. 서산교회(이기용 목사)는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전국 중고등부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한 ‘2011 초교파 중고등부 연합 여름 수련회’를 개최한다.‘새 시대 새 영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련회는 ‘청소년도 반드시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라는 부제처럼 철저하게 청소년들이 영적으로 깨어지고 성령체험하는데 모든 프로그램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산교회는 학업만을 추구하며 자신의 성공과 비전을 이루는 것에 관심을 쏟는 청소년들이 영적으로 하나님을 만나도록 이끌고자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이 행사를 개최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1300여명이 참여하는 성황을 이뤘으며, 참석한 청소년들이 말씀을 사모하고 뜨겁게 기도하는 모습으로
교회
최샘 기자
2011.07.16 16:07
-
울산교회(강교섭 목사)가 올해 초부터 제2의 부흥을 위한 전도에 매진하고 있다. 울산교회는 그동안 가정교회(셀)를 운영하며 소그룹 안에서 전도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시스템이었으나 지난해 7월 새 성전 완공 후 보다 적극적인 전도방식으로 전환했다. 365일 전도가 체질화된 교회를 만든다는 목표 아래 전교인이 참여하는 다양한 전도를 실시 중이다. 아파트, 시장, 공원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 교회의 집중 공략 지역이다. 주일에는 초원(교구)별 전도에 나서 교구장의 인솔 하에 “전도, 하면 된다, 전도, 할 수 있다”라는 구호와 함께 전신갑주 기도문을 외우고 땅밟기에 나선다. 평소 전도에 자신감이 없던 신자들도 구호와 통성기도 가운데 성령충만을 경험하고 자신감을 얻는다.
교회
남원준 기자
2011.07.15 10:30
-
후임자 선임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던 증가교회가 새 성전도 완공하고 새 담임도 청빙했다. 무엇보다 증가교회의 부흥의 역사를 이뤘던 이정복 목사가 성도들의 환호 속에 원로로 추대돼 그동안의 갈등은 새로운 도약을 향한 기폭제로 바뀌었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증가교회는 지난 7월 10일 이정복 목사 원로추대와 백운주 목사 담임취임, 새성전 입당 등 경사스러운 예배를 드리고 새 출발을 다졌다. 잠시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희년의 역사를 맞은 교회답게 성숙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갈등과 오해를 풀어냈다. 백운주 목사는 취임 전 이정복 목사 부부를 찾아가 “그동안 고생했다”며 추대식에 입을 양복과 한복을 선물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이 목사 부부는 처음에는 사양했지만 후임자의 아름다
교회
황승영 기자
2011.07.14 14:49
-
전남동지방 목포 제자들교회(황인석 목사)가 지난 6월 11일 성전입당을 겸해 임직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다짐했다.이날 행사는 황인석 목사의 집례와 지방회 부회장 주인수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채진 목사의 설교에 이어 성전입당, 장로장립, 권사취임, 집사 안수가 진행되었으며 축하와 권면 후 주백렬 목사(임자반석교회 명예)의 축도로 순서를 마쳤다.김채진 목사는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으로 더욱 든든히 역할을 감당해 줄 것”을 부탁했으며 김주헌(지구촌교회) 박상호(목포중앙교회) 진성수 목사(한마음교회)가 권면으로, 김종욱(연동중앙교회), 박선오 목사(도찬교회)가 축사로 임직자들을 격려하고 교회의 새성전 입당과 임직을 축하했다.2005년 개척된 제자들교회는 이듬
교회
조재석 기자
2011.07.14 10:00
-
서울남지방 함께하는교회(김명한 목사)가 개척 2년 만에 새로운 성전을 마련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졌다. 2009년 9월 설립된 함께하는교회는 지난 7월 3일 감격적인 성전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장년과 어린이 9명으로 출발한 교회는 그동안 청장년 35명, 어린이 35명 등 70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해 더 넓은 성전을 새롭게 마련한 것이다. 이날 예배는 그동안 마음속에 태신자로 품었던 가족들과 이웃들도 함께해 더욱 감격스러웠다. 김관수 목사(청량리교회 원로)는 설교를 통해 “어렵고 힘들어도 주님의 뜻을 받들고 성도 간에 서로 힘을 합치면 교회는 반드시 부흥된다”고 강조했으며, 설교에 은혜를 받은 김영조 장로가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신앙을 간증해 감동을 주었다. 함께하는교회는 이번 성전이전을 시작
교회
황승영 기자
2011.07.13 16:36
-
인천동지방 한미교회가 새로운 담임목사와 임직자를 세우고 새로운 출발을 다졌다. 한미교회는 지난 7월 10일 신영웅 목사 담임취임식과 집사안수와 권사취임 등 임직식을 갖고 새로운 사명과 부흥을 다짐했다. 치리목사 김선택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예식에서 지방회장 김재홍 목사는 “라오디게아교회가 같은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칭찬하는 교회가 한미교회의 모습이 되어야 한다”면서 “신영웅 목사를 통하여 한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교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고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신영웅 목사가 2대 담임목사로 취임하고 목양과 복음전파, 교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할 것을 서약했다. 십자군 전도대원, 교회진흥원 전문위원이었던 신 목사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여 교회의 사
교회
황승영 기자
2011.07.13 16:27
-
6.25 한국전쟁 61주년을 맞이하여 6월 30일 병촌교회에서 안보강연회가 열렸다. 병촌교회는 한국전쟁 당시 성도 66명이 공산세력에 의해 집단 순교 당한 순교교회로 이날 6.25전쟁 한국군을 이끈 백선엽 전 장군이 강사로 참석, ‘나라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했다.백선엽 전 장군은 강연에서 6.25 당시를 회고하면서 공산세력의 움직임과 국군과 유엔군의 대응 등을 설명하였고 우리 시대 나라사랑과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최근 북한의 도발 움직임과 남한 사회의 분열 상황 등을 지적하면서 안보 위기 상황임을 강조하고 굳건한 안보와 국민의식만이 나라를 지키는 것임을 기억할 것을 당부했다.이번 안보 강연은 순교교회에서 개최한 강연이란 점에서 지역사회에서 눈길을 끌었으며 교인은 물론 지역
교회
조재석 기자
2011.07.13 13:58
-
성락교회(지형은 목사)가 교회 파송 선교사로 오랫동안 사역해 온 박해구 선교사의 은퇴예배를 드렸다. 박 선교사는 본 교단 1998년 목회신학연구원을 졸업한 후 도대리 성락교회에서 시무하다 2001년부터 동아시아 지역 한 국가에서 선교 사역을 펼쳤다.지난 7월 10일 진행된 은퇴예배는 정창렬 목사의 사회와 박태용 장로의 기도, 지형은 목사의 설교에 이어 퇴임식이 진행되었다. 지형은 목사는 ‘그리스도 덕분에’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가 그리스도 덕분에 담대하게 살고 행함을 기억하며 박 목사의 헌신의 사역을 격려하며 축하한다”고 말했다.이날 박해구 목사는 “오랫동안 선교를 후원해 주신 성락교회와 모든 성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선교를 위해 기도하기를 쉬지 않겠다”고 인사했다.한편 교회
교회
조재석 기자
2011.07.13 13:57
-
화평교회는 지난 7월 3일 30주년 기념 황영자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리고 선교 사명과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신만교 목사의 사회로 김광환 장로의 기도, 신만교 목사의 설교와 축도, 파송식, 알바니아 김종섭·김경애 선교사의 권면과 축사, 황영자 선교사의 답사 등으로 진행됐다.‘하나님의 선교비전’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신만교 목사는 “복음전파를 위해 하나님은 일꾼을 예비하시고 하나님의 때에 그들을 보내신다”며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선교비전을 이루어드리기 위해 모든 성도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진 파송식에서 황영자 선교사는 “부족한 자에게 귀한 선교사역을 하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과 후원해주신 화평교회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선교 열매를 거두도록 지속적인 기도를 당부했다. 황영자 선교사는
교회
남원준 기자
2011.07.13 13:18
-
경남지방 김해제일교회(안용식 목사)는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7일 필리핀 다바오에서 비전트립 및 사택공사 활동을 펼쳤다. 다바오지역은 김해제일교회에서 파송한 임승채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곳으로 이번 비전트립에는 청년담당 김영훈 목사 외 14명이 참석했으며 김해제일교회의 전폭적인 지원이 이루어졌다. 단기선교팀은 김해제일교회에서 건축한 카르멘제일교회를 방문, 아이들을 대상으로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다. 코스학습과 민속놀이 배우기, 페이스 페인팅, 찬양 배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참석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단기 선교팀은 산마을 학교를 방문해 그곳의 아이들이 교회를 다시 출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아이들 발의 상처를 치료해 주는 의료활동도 벌였으며 이들을 위해
교회
남원준 기자
2011.07.13 13:10
-
작은교회 섬김에 앞장서고 있는 백운교회가 지역 내 작은교회 20곳을 방문해 주일예배를 함께 드리며 작은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의 사기를 높여줘 화제다. 대전서지방 백운교회(류정호 목사)는 지난 6월 26일 전 성도들이 20개 팀으로 나눠 지역내 작은교회 20곳을 찾아 주일 오후예배를 함께 드렸다. 백운교회는 국내 21곳의 작은교회와 기관을 섬기며 지속적으로 기도와 물적 지원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작은교회 목회자 부부 제주도여행을 지원하는 등 다각도에서 작은교회 목회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작은교회 방문은 작은교회 돕기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작은교회에 방문해 함께 예배드리는 기쁨을 선물한다는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한편으로는 성도들이 작은교회
교회
문혜성 기자
2011.07.08 22:23
-
서울강동지방 열방교회(정성진 목사)는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7월 3일 장로장립·권사취임·안수집사 임직감사축제예배를 드리고 교회 부흥과 지역복음화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열방교회는 창립 25년 만에 최홍영 오승준 장복하 씨 등 15명이 초대장로로 장립됐으며 61명의 권사와 36명의 안수집사 등 총 112명의 새 일꾼을 세웠다. 맥추감사주일에 드린 이날 임직예배는 축제적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가족·친지 등이 임직자들을 위해 꽃다발과 뜨거운 박수로 임직자들을 격려했다. 예배는 정성진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김성호 장로의 기도, 교단 부총회장 박현모 목사의 설교, 이종완 목사(대광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박현모 목사는 설교에서 “임직자들이 교
교회
남원준 기자
2011.07.08 10:54
-
부산서지방 모리아교회(박상철 목사)가 최근 11번째 해외 지교회 건축에 나섰다. 11번째 지교회는 네팔의 수도 카투만드에서 7∼8시간 정도 떨어진 외곽에 있는 라니건즈 교회(람바둘 따망 목사)다. 개척한지 7년 정도 된 라니건즈 교회는 계속 성장·부흥하고 있지만 현재 함께 예배드릴 수 있는 넓은 예배당의 공간 없는 상황이다. 이에 모리아 교회는 130평의 대지에 1층 단층으로 40여평 이상의 교회를 건축하기로 결정하고, 1500만원을 건축비로 헌금했다. 박상철 목사는 “부임 1년만에 이렇게 빨리 지교회를 건축할 수 있도록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중보기도팀을 통해 끊임없이 라니건즈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전교인이 물질뿐만 아니라 기도로 함께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교회
남원준 기자
2011.07.07 23:50
-
부산서지방 대연교회(임석웅 목사)는 지난 7월 3일 세계로병원과 의료선교 협약식을 맺었다. 이날 대연교회 임석웅 목사와 세계로병원 이사장 이승도 장로는 협약서에 사인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세계로병원은 앞으로 대연교회에서 추천하는 선교사에게 100% 무료진료를 시행할 계획이며 대연교회는 세계로병원의 의료선교를 위한 기도후원을 약속했다. 협약식에서 설교한 세계로병원 원장 정현기 장로는 “진정한 치유는 사람의 의술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것”이라면서, “교회와 병원이 함께 협력하여 영혼구원을 위한 선교사역을 펼쳐나갈 때, 하나님의 나라가 구체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연교회와 협약을 체결한 세계로병원은 지난 2004년 설립됐으며 기독교
교회
남원준 기자
2011.07.07 18:49
-
여름 장마가 전국을 강타하고 이른 태풍이 불어오고 있는 상황에서 성결교회도 장마와 태풍, 수해 등에 대비한 안전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최근 몇 년간 태풍 등으로 인해 성결교회도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고 최근 이상 기후 현상으로 인해 우리나라도 장마가 일찍 찾아오고 장맛비도 예년에 비해 많은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어오는 섬 교회와 산사태 우려 지역에 위치한 교회, 오래되고 노후된 예배당이 있는 교회 등은 태풍과 비, 바람의 피해가 우려된다는 점에서 더욱 꼼꼼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최근 주남석 총회장은 최근 본지 기자와의 만남에서 전국 성결교회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에게 장마와 태풍, 수해 등에 대비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주남석 총회장은
교회
조재석 기자
2011.07.07 18:32
-
병풍교회(김대운 목사)가 지난 5월 29일 50여년간 집사와 장로로 봉사해 온 이명석 장로를 원로장로로 추대했다.이명석 장로는 병풍도 출신으로 1952년 병풍교회 설립과 동시에 입교해 1983년 장로로 장립받았으며 그동안 교회를 위해 봉사해 왔다. 특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고향을 비롯해 섬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헌신하였으며 교역자가 없었던 압해 숭의교회에서는 전도사로 예배를 이끌며 지역 주민을 섬기는 사역을 펼치기도 했다.이날 원로장로로 추대받은 이명석 장로는 “부족한 사람을 도우신 하나님과 협력해 주신 성도 여러분께 모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예배는 김대운 목사의 집례와 김상원 목사(증동리교회)의 기도, 지방회장 김채진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고, 또한 전남동지방회와 증도감찰
교회
조재석 기자
2011.07.07 16:26
-
예산교회(최상문 목사)는 지난 6월 19일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말씀을 나누고, 축제를 즐기는 새새명전도축제를 개최했다. ‘너희 섬김으로 한 영혼을 구원하라’는 주제로 열린 예산교회 2011 새생명축제는 지난 4월부터 준비해 이날 전도의 결실을 맺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예산교회는 이날 새생명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지난 4월 10일 열린 선포식 이후 교회를 알리고, 성도들의 전도열정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6개 교구에서 총 10차례 노방전도를 실시했으며, 김영건 목사(새생명교회) 초청 전도부흥회 2차례, 전도왕 안강자 권사(주안장로교회) 초청 전도간증집회 등을 개최하며 적극적인 전도지원 활동을 펼쳤다. 또 매주일 예배 때마다 ‘한사람이 한 영혼을, 내 가정을 주님께로,
교회
문혜성 기자
2011.07.07 14:32
-
경기남지방 용인 비전교회(신용수 목사)의 지역 섬김이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용인 비전교회는 지난 6월 14일 지역의료시설인 다보스병원과 사역 협약식을 병원 대강당에서 갖고 지역 섬김을 위해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담임 신용수 목사, 신동미 사모 등 교회 관계자들과 다보스병원 양성범 이사장과 각 부서 관련자들이 참석해 교회와 병원간의 밀접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평소 지역 섬김 사역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다보스병원은 용인 비전교회의 지역 섬김에 감동을 받고 함께 사역을 펼치기 위해 이번 협약식을 체결했다. 용인 비전교회는 600명이 넘는 어르신을 교회로 초청해 문화공연과 식사로 섬기는 지역 어르신 축제를 8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지역 병원
교회
최샘 기자
2011.07.07 13:06